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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드시는 하나님 세우시는 하나님 - 박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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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드시는 하나님 세우시는 하나님 - 박종렬

사이즈 : 148*210 / 231p

isbn ; 979-11-91283-21-1 (03230)

 


책 소개

 

코로나로 촉발된 세상의 딥 체인지(Deep Change)!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하나님 음성 듣기

 

하나님의 사람에게 고통은 실로 은총의 통로다. 고통을 통해 자기를 제대로 알게 되고, 지금까지의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바꾸어 위대한 전환점앞에 서기 때문이다. 이 책은 흔들리는 내 인생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려는 성도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내가 만난 고난을 오히려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로 삼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삶을 새롭게 재편하려는 성도들에게 맞춤형 묵상을 제공할 것이다.

본질만 남고, 모든 것이 흔들리고 변화하는 이 시대, ‘코로나 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과 불안)를 경험해본 독자들이라면 코로나 이후, 위대한 전환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여보자.

출판사 리뷰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 시나리오를 다시 써라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완벽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발 빠르게 보급되어도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한다.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의 의식과 생활 패턴이 달라졌으며, 여러 기술이 보급되고 생활 습관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제는 위기와 혼돈은 어쩌다 마주하는 골칫거리가 아니라 인생의 상수가 되었다. 이때 과거 화려했던 시절과 잘나가던 때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미 어두운 터널 안으로 진입했고, 더 이상 비행을 할 수 없어 비상 착륙했으며 두려움이 마음속으로 밀려들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외에는 모든 것을 변수로 두고, 인생 계획을 새롭게 짜야 한다.

 

 

큰 고난 뒤에는 반드시 위대한 전환이 찾아온다

 

온 세계가 비슷한 고난의 때를 건너고 있다. 각자의 삶도 여전히 힘들고 어렵다. 이렇게 세계적, 국가적, 사회적, 개인적인 어려움이 중첩된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눈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저자는 유례없는 한계 상황에서도 1년 동안 온라인을 통해 “21시 기도회를 매일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일하시는 원리를 성도들과 함께 살폈다. 그리하여 팬데믹을 통해 교회와 성도를 정결하게 하시는 하나님, 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다른 차원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현장감 있는 언어로 담았다. 역사적인 고난을 잘 감당하면 영적인 부흥의 물꼬도 반드시 함께 트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흔들리지 않는 기초 위에서

우리가 찾아낸 것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불행해지는 법을 아는가? 당신이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을 떠올려보라. 그 사람의 재능이든, 소유든, 외모든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그에게 있는 것이 나에게는 왜 없는지를 계속 비교해보라.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곧바로 불행해진다.

행복해지려면 반대로 하면 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교할 수 없는 가치들, 소중한 것들을 떠올려라. 인생의 뿌리까지 흔들렸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것들을 찾아보라.

이 책은 그러한 비교할 수 없는 인생의 가치를 함께 찾아보면서 인생의 중심을 빼앗기지 않도록 돕는다. 단지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이 아니라, 교회의 다음 단계는 어떠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잠시 멈추게 하신 이 커다란 위치 에너지를 어떻게 거대한 운동 에너지로 전환하실지를 고민하면서 영적인 전환을 위한 묵상의 재료를 제공하고자 했다.

 

저자 박종렬

 

사회에서는 14년간 공익 광고 관련 분야에서 일했고, 1994년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전임 사역을 시작해 미디어 연관 목회에서 많은 열매를 거뒀다. 안정적으로 사역하던 50대 중반, 주님의 강력한 부르심으로 2008년에 조이어스교회를 개척해 지금껏 달려왔다. ‘목회플러스’(작은 교회 목회자를 위한 사역), ‘디아스포라 사역’(난민과 이주민의 삶을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 등 오픈처치(Open Church) 운동도 꾸준히 벌이면서 함께 행복한공동체를 위해 고민하는 바를 뚝심 있게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이 닥치자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강제 휴식의 시간을 보내며 목표 중심으로 달려온 삶을 반성하고 인생과 사역을 총체적으로 중간 결산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이 책은 2020년 내내 온라인으로 매일 ‘21시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하나님이 팬데믹을 주신 이유를 곰곰이 묵상하며 깨달은 바를 정리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역사적인 고난을 잘 감당하면 영적인 부흥의 물꼬도 반드시 함께 트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나님께서 잠시 붙들고 계신 이 영적인 위치 에너지를 어떤 방향으로 틀어 놀라운 운동 에너지로 전환하실지 기대하며,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기다리고 있다.

 

 

 

본문 중에서

 

우리 모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이고 지속적이며 전 지구적인 고난의 때를 건너는 중입니다. 마치 요셉이 예언했던 그런 가뭄의 때와 같습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낸다면 우리는 모두 강력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움직임을 발견하고, 이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미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당신의 백성을 통해 하나님은 새 시대에 영적인 부흥의 물꼬를 여실 것입니다. 돌아보면 역사적으로 이러한 큰 고난 뒤에는 반드시 문명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변화를 요구하시고, 이 변화를 가능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이 팬데믹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을 살폈더니, 교회사적으로 봐도 사회와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더라도 시대적 위기는 반드시 문명사를 뒤흔드는 전환점으로 작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팬데믹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럽게 부흥과 연결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 6, 7, 10

 

남편과 아내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할, 그런 깊은 고민을 안고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기도 부탁을 하기에도 힘든 그런 문제로 깊은 침체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질문을 제대로 던져야 합니다.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꼬였을까?”보다는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현실이 바닥이더라도 그 안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받아들이기 쉽지 않지만, 하나님의 큰일을 나타내시려고 내게 주신 특별한 기회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 28

 

주님은 일해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를 정확하게 아셨습니다. 그 뜨거운 환호성과 지지를 뒤로하고 다시 혼자가 되셨습니다. 침묵의 시간 속으로 다시 들어오십니다. 사방에 아무것도 없는, 세상의 모든 환호성도 칭찬도 위협도 염려도 두려움도 걱정도 어떤 소망도 기대도 다 내려놓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과 독대하는 침묵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세밀히 살펴보면, 예수님 사역의 시작과 끝이 모두 침묵으로 열리고 침묵으로 닫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아우성과 영향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곳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바로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예수님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 땅에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였습니다. - 78~79

 

우리 교회가 목회플러스’(작은 교회 사역)를 하게 된 배경에는 작은 교회 목회자 한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이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아는 목사님들과 함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모아 재정이 넉넉한 분들에게 후원을 받아 미국 요세미티로 힐링 여행을 보냈습니다. 버스 여행을 하며 그분들 안에서 큰 힐링이 일어났습니다. 사역을 간증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병상련을 느끼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이렇게 위로만 받고 끝내지 말고 목회에도 힘이 되도록 도와주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목회플러스가 탄생했습니다.

교회가 시작한 사역은 대부분 이런 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세상의 필요, 교회의 필요를 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고민하게 하셔서 그저 그분이 원하시는 바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이 직접 필요한 자원들을 모아주시는 것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 121~123

 

지난 20세기의 부흥은 전 세대적인 부흥이었다면 앞으로의 부흥은 개인마다, 사회마다, 조직마다 편차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준비된 사람, 준비된 공동체를 통해 부흥의 길을 여시고 이끌어가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더더욱 전문 영역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성도들은 다 자기 분야에선 전문가입니다. 예전이야 그런 사람이 드물었지만, 지금은 전문 직종에 종사하며 사회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각각의 영역에서 선교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 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이 복음 확장은 교회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게 아니라 성도들이 그 부흥을 주도하는 모습이 됩니다. - 173

 

살다 보면, 삶의 의지마저도 꺾일 만한 압도적인 어려움을 만나 소망마저 둘 수 없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소위 멘붕에 빠집니다. 너무 기가 막혀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삶의 모든 순간마다 기도로 이어지는 통로를 마련해두셨습니다. 마치 5차원, 11차원의 고차원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과 4차원을 에워싸고 있듯이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초자연적인 세계에 연결시켜 줍니다. 우리가 낙망하지만 않고 기도의 끈을 붙들고 있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 190

 

 

목차

 

들어가는 글 _ 인생의 패러다임이 달라지는 때

 

 

1_ 비상 착륙 _ 억지로 쉬어야만 할 때가 있다

 

1. 이제야 들립니다

광야가 절망스럽지만은 않은 이유

전환이 일어나는 시간

삶이 두려운 이유는 내 안에 빛이 없기 때문이다

예배, 하나님이 일하실 자리

 

2. 인생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인생 공부를 위한 재료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바꿔야 할 때가 옵니다

교회를 다시 생각하며

 

3. 지금, 여기에서 믿음으로 사는 길

믿음이 선물인 이유

어디까지 신뢰하는가

믿음은 보험이 아니다

작지만 온전한 믿음

믿음의 투 트랙

진짜 믿음은 성장한다

 

 

2_ 재정비 _ 인생의 두 번째 기회는 어떻게 오는가

 

1 생각의 회로가 바뀌면 질문이 달라집니다

변두리에서 나타나는 역동적 영성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본질과 현실 문제, 두 마리 토끼 잡기

 

2 존재를 변화시키는 5가지 만남

침묵과의 만남

고난과의 만남

부활과의 만남

비전과의 만남

예수와의 만남

 

3 네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라, 나머진 내가 한다

부르심을 따르면 길은 그분이 여십니다

하나님의 인도: 말씀, 내적 감동, 환경

한 사람을 부르시는 일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분 손안에 든 인생

진정성 있는 지도자

주가 쓰시겠다 하라

 

 

3_ 재비상 _ 다른 차원에서 오는 힘

 

1 장애물이 곧 길이 된다

미셔널 라이프로 날아오르다

지금 필요한 세 단어: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 말라

신앙 업그레이드의 분기점

 

2 다시 날아오르는 힘은 어디에서

사랑의 능력

성결의 능력

말씀 안에 있는 능력

용서의 능력

성령의 능력

 

3 좋은 것은 싸게 살 수 없다

고백에 담긴 무게

사람의 일, 그리스도의 일

십자가, 섬김의 끝자리

말씀의 권위에 순종할 때 누리는 평안

 

 

4_ 마음의 회복 _ 주신 것을 다 쓰고 가는 인생

 

1 우리가 여는 주님의 길

교회를 통해 꿈꾸시는 하나님

부활 그 후, 제자의 삶

사랑은 먼저입니다

 

2 기도로 열리는 기회의 창

삶의 의지마저 꺾는 인생의 위기 앞에 섰을 때

기도라는 놀라운 특권

시대를 위한 기도

시대를 위로하는 기도

미디어 세대를 세우소서

기도는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3 하나님의 그레이트 프로젝트

성령의 다스림을 받음

하나님의 공동상속자로 살아감

인내로 온전히 소망을 이루어 감

하나님의 선이 우리를 통해 성취됨

내가 확신하노니

 

 

나가는 글 _ 기독교는 부활의 기쁨만을 누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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