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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 레슬리 뉴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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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크리스천출판교육선교회-비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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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 레슬리 뉴비긴



 책소개


복음과 서구 문화의 선교적 만남!

과거든 현재든 문화로부터 자유로운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문화권 선교에서 부딪히는 신학적 쟁점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정작 다른 어떤 문화보다도 복음에 대한 저항이 심한 근대 서구 문화와 복음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이 책은 "근대 서구 문화라는 인식 체계 및 삶의 방식과 복음 사이에 선교적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근대 문화에 채색된 복음 속에서 실재하는 진리의 핵심을 직면하게 한다.

특징

- 20세기 대표적 선교학자이자 진보와 보수 양 진영에서 존경받는 세계적 선교 운동가인 레슬리 뉴비긴의 고전.
- 현재 우리가 속한 문화와 풍토 속에서의 복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 타문화권에서의 선교에서 나타나는 쟁점 중심에서 사고를 옮겨, 자문화권에서 인식한 복음을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
- 서구 문화의 특징을 인식하고, 문화와 복음과의 대화를 모색하며, 교회의 사명을 일깨우는 책.

독자대상: 우리가 접하고 있는 문화 안에서 기독교를 바라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서구 기독교의 맹점에 눈떠 가는 그리스도인



 저자소개

레슬리 뉴비긴

레슬리 뉴비긴 Lesslie Newbigin, (1909. 12 - 1998. 1)은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나서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부터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가 연합한 남인도 교회를 형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1947년 37세의 나이에 이 연합된 교회의 초대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임명되었다.

1959년 뉴비긴은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총무직을 수락하여 잠시 인도를 떠났다. 그리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와 WCC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WCC 부총무와 WCC 전도위원회 책임자가 되었다. 1965년 그는 WCC에서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첸나이의 감독으로 사역했다. 당시 그는 이미 인도에서의 선교 경험을 통해 교회 연합, 교회의 본질, 그리고 기독교 선교의 삼위일체적 근거를 다룬 여섯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저서들 가운데 특히 교회론적으로 주목받는 저서가 「교회란 무엇인가?」(The Household of God)와 The Reunion of the Church이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뉴비긴은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이교적인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격렬한 고민 가운데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후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던 뉴비긴은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고,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진보와 보수 양진영의 수많은 신학자, 선교학자, 기독교 사상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 「교회란 무엇인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포스트모던 시대의 진리」,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이상 IVP 역간), The Other Side of 1984, Proper Confidence, The Open Secret 등이 있다.



홍병룡

홍병룡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IVP 대표간사를 지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아바서원의 대표로 있다. 기독교 세계관, 평신도신학, 일상생활의 영성, 신앙과 직업 등이 주된 관심사이며, 옮긴 책으로는 『성경과 편견』(성서유니온),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IVP), 『완전 한 진리』(복있는사람), 『일과 창조의 영성』, 『주일 신앙이 평일로 이어질 때』, 『G. K. 체스터턴의 정통』(이상 아바서원) 등 다수가 있다.



 차례
서문

제1장_ 계몽주의 이후의 문화와 선교적 과제
제2장_ 근대 서구 문화의 역사와 특징
제3장_ 성경, 복음, 공동체
제4장_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과학과 나누는 대화
제5장_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정치와 나누는 대화
제6장_ 우리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교회의 소명

참고도서
색인


 추천사
"뉴비긴의 책들은 다원화 시대, 특히 종교 다원주의의 급속한 파급에 직면한 오늘의 교회와 선교회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료하고 간결한 논리와 문체로 복음의 본질과 가치, 교회가 할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의 글과 책은 무조건 읽으라고 권한다. 이 책도 물론 그 중의 하나다. 이 책을 출간하는 IVP에 감사하면서 이 책을 모든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교우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 서정운(미주 한인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만약 이 땅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야 할 무신론적 사회가 아니라, 수많은 신과 종교들의 시장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인가"를 고백해야 하는 다원적 사회라면, 그리고 교회가 세상의 지배 질서와 타당성 구조를 거스르기보다는 그 안에 안주하여 공적인 세계에서의 변혁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면, 뉴비긴을 읽으라. 이 책을 철저하게 읽으라. 미련함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할 것이다."
- 김기현(부산 수정로 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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