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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아름다움/로버트 존스톤 저

규격 147*220│271쪽

구로자와 아키라, 우디 알렌, 아메리칸 뷰티, 매그놀리아 등 현대 영화를 통해 전도서를 읽는 동시대적이고 실제적인 방법 "영화와 영성"의 저자 로버트 존스톤의 신작 "허무한 아름다움"은 현대 영화의 문제작들과 성경 전도서 간의 양방향 대화를 그 방법론으로 삼아, 고대의 지혜자와 오늘날 영상으로 말하는 현자들의 메시지를 통해 인생의 역설적인 주제들을 탐구한다. 범람하는 문화의 시대, 본서는 그리스도인이 영화와 문화를 보는 방식에서 한 차원 역동적인 모범을 제시하는 매혹적인 연구서다. 특징 -이해하기 어려운 전도서 메시지를 현대 영화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 보는 새로운 시도! -영화에서 이끌어내는 신학적 통찰은 설교자들을 위한 좋은 모범이 됩니다. -최근 영화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뒷이야기가 영화팬들에게도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독자대상: 그리스도인 영화 관심자, 전도서 및 지혜 문학 관심자. 문화 사역자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무너진 낙관주의-전도서와 우리의 현대 상황 2. 두 실존주의자-구로자와 아키라와 우디 알렌 3. 죽음과 생명-앨런 볼과 "아메리칸 뷰티" 4. 가장 슬픈 해피엔딩-폴 토머스 앤더슨과 "매그놀리아" 5. 우연과 운명-톰 티크베어 그리고 "롤라 런" 6. 애매한 기쁨-마크 포스터와 "몬스터 볼" 7. 하나님이 이 안에 거하실 수 있는가?-M. 나이트 샤말란과 "싸인" 8. 한 일 중독자의 고백-알렉산더 페인, "일렉션", 그리고 "어바웃 슈미트" 9. 완전히 펼쳐진 인간성-´전도자´의 답변 부록A: 전도서 해석의 역사 부록B: 기독교적 영화 비평 부록C: 성경 비평과 「허무한 아름다움」

로버트 존스톤 로버트 존스톤(Robert K. Johnston)은 풀러 신학교의 “신학과 문화” 담당 교수다. ?영화와 영성?(Reel Spirituality, IVP 역간)을 비롯하여 12권 이상의 책을 썼다.

주종훈 주종훈은 총신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풀러신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대학원(Th. M)에서 기독교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 600」(토기장이)이 있다.

본서에서 존스톤은 전도서의 지혜를 현대 내러티브 영화들 속으로 엮어 넣으며, 그 반대의 작업도 한다. 이로써 신학과 영화는 하나의 재치 있고 통찰력 있는 대화로 융합되어, 두 가지 모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윌리엄 로마노프스키(William Romanowski, 칼빈 칼리지 교수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내 삶의 경험들을 영화를 보는 관점 및 성경 읽기와 함께 엮어 내도록 도왔으며, 생생하고 역동적인 기분을 선사해 주었다. -브라이언 맥라렌(Brian McLaren, 목사, 저술가) ´모순´ 앞에서 느끼는 ´허무함´과 ´역설´ 앞에서 느끼는 ´기쁨´을 말하는 전도서의 양면적 가치를 새롭게 제시해 주는 책이다. -김정우(총신대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존스톤은 코헬레트가 보여 주는 인생의 역설적인 진리를 최근의 영화를 통하여 조명하고 재해석하여, 인생의 무의미함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새로운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손석태(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영화를 어떻게 읽고 신학적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묻는 이들에게 매우 정확한 하나의 전범이 될 것을 확신한다.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영화예배 컨퍼런스 주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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