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향기에서 향기에로 가기까지는 - 박애순시집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0000.00 9000
9000 9000.00
10000.00 9000.00
기본 정보
상품명 향기에서 향기에로 가기까지는 - 박애순시집
상품코드 P000ETJV
소비자가 ₩10,000
판매가 ₩9,0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270원 (3%)
제조사 비전북하우스-소망사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향기에서 향기에로 가기까지는 - 박애순시집 수량증가 수량감소 9000 (  27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향기에서 향기에로 가기까지는 - 박애순시집


* 제목 : 향기에서 향기에로 가기까지는

* 지은이 : 박애순

* 출판사 : 비전북하우스

* 발행일 : 2020. 9. 11.

* 분 야 : /에세이>장르시>현대시

* 판 형 : 130*210

* 면 수 : 136P

* 가 격 : 10,000

* ISBN : 979-11-85567-26-6 03810


1. 책소개

 

이 시집은 작가의 신앙과 효심과 가족 사랑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최선의 다하는 성품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에서 느낄 수 있으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온 힘들었던 삶이 오히려 은혜였고 시어머니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동시에 느끼는 마음을 글로 썼다. 아들의 임신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군에 입대한 늠름한 아들의 모습을 시에서 다 읽어볼 수 있다. 육아일기 형식을 시어로 써낸 기교와 공익법인재단에 25년 이상 근무하면서 배웠고 느꼈던 것을 교훈적으로 담아내기도 한 시이다. 여러 영역에서 삶과 활동을 글로 표현해 낸 다른 차원의 책이라고 본다.

 

2. 저자 소개

 

저자는 전라남도 땅 끝 마을 해남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그동안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한국여성재단 등 공익법인에서 25년 이상을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청각관리사, 보육교사, 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리더십지도사, 웃음치료사, 노인여가운동지도자, 지문코치 2, 한국어교원자격 등을 취득하면서 지금도 또 다른 삶의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어려서부터 그냥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주최 워드편지쓰기공모전에서 은상을 시작으로 제17회 도봉구청장배 구민독서경진대회 장려상, 시농백일장에서 장려상, 평생을 건강하게 삶에서 찾는 여유, 새마을금고 ’, 복사골부천 ’, 도봉구청 소식지를 통해 가 게재 되었지만 책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육아일기와 일상의 기록들이 많이 있어 앞으로 글을 쓰면서 같이 정리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쓰게 되는 계기로 이어갈 것이다.

 

4. 추천사

 

이 혜 경(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책 추천사 중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는 언행일치(言行一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믿는 것과 행함이 같은 신행일치(信行一致)이다. 자신이 쓴 시와 같이 사는 사람은 드물다. 믿음(영성)은 보이지 않는 것,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로 믿음이 드러나게 된다. 박애순의 시들은 시인의 삶과 믿음을 드러내 준다. 시와 시인의 삶이 일치하는 신행일치(信行一致)의 특별한 감동을 준다. 쉽지 않은 행복한 감동이다.

 

명 진 숙 관장(YWCA 은학의 집)의 추천사 중

저자는 내게 세상의 논리가 아닌 믿음의 논리를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일요일까지 근무를 하게 되어 주일을 지킬 수 없어 이직하겠다는 그를 처음 만났던 것입니다. 더 많은 월급, 더 안정적인 지위 그리고 더 많은 명예를 따라가는 세상 논리와 다르게 주님을 따르며 생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밀알의 삶을 다짐하는 가운데 세상 것들을 하찮게 여기는 조금은 별스런 사람이었습니다.

 

이현수 시인(새한일보 논설위원, 한양문학 주간)

시가 지닌 특성이 관념적이기도 하고 철학적이기도 하며 또 어떤 시에서는 형이상학적인 부분이 있어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박애순의 시는 다르다. 간결한 문체와 담백하게 절제된 언어가 어쩜 저런 표현으로 시를 나열했을까 싶을 정도로 논리정연하고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글을 쓰는 작가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박애순의 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그녀가 받아쓴 필사본 같은 느낌을 주는 시가 많았다. 기독문학이 개화의 열풍에 힘입어 한때는 양적으로 엄청나게 팽창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기독교의 진리와 얼마나 가까운 글을 썼느냐의 문제로 일반 신자들의 사상에 부합되지 않은 글들도 많았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5. 목차

 

04 들어가면서 / 06 추천사1, 2

 

Part 1. 신앙 울타리의 향기

16. 기도 / 17. 순종 / 18. 성경 말씀 읽기 / 19. 일사각오 / 20. 40일 작정 기도 / 22. 밀알

25. 가장 귀한 말씀 / 26. 의탁 / 27. 성령님 / 28. 복 있는 사람 / 30. 다시 살아나신 날 / 31. 역할

32 즐거운 마음 / 33. 고난 / 34. 다짐하리라 / 35. 실수 스톱 / 36. 이슬비 / 38/ 교회에 가기 위해서

40 전환

 

part 2. 가족 울타리의 향기

42. 함께하신 어머님 / 44. 나를 낳아주신 엄마 / 45. 자랑스러운 엄마 / 48. 아가야 / 49. 아이와 함께

50. 아이는 / 52. 내 안의 친구 / 54. 태몽 / 55. 잠든 아이 / 56. 멜로디 / 57. 사르르 / 58. 안부

59. 고모 가족 / 60. 초롱초롱 / 61. 스마일 / 62. 하루 일상 / 63. 옹알이 친구 / 64. 외할머니 생신

65. 꿈나라 / 66. 모빌 / 67. 아이 생각에

 

part 3. 생활 울타리의 향기

70. 조금씩 / 71. 그림 그리기 / 72. 하얀 눈 / 74. 쓰기 / 75. 비 오는 날은 / 76. 출퇴근 지하철

78. 나에게 투자 / 79. 보기 좋은 사람 / 80. 다름과 틀림 / 81. 금요일 / 82. 재무 신뢰 / 83 당신을 위한 기도

84. 나의 편 / 85. 행복 / 86. 운명적 만남 / 87. 환한 미소 / 88. 멋진 군인

 

part 4. 자연 울타리의 향기

90. 고민하지 않기 / 91. 고마운 비 / 92. 누구인가? / 93. 누림 / 94. / 95. 고스란히 / 96. 소리내기

98. 벚꽃 / 99. 말 한마디 / 100. 나팔꽃 / 101. 그리움 / 102. / 103. 제발 / 104. 받아들임 / 105. 소리 내어

106. 우리 함께 / 107. 나의 고향 / 108. 씨앗 / 109 마음의 문

111 서평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