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할렐루야변호사/주명수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5000.00 13500
13500 13500.00
15000.00 13500.00
기본 정보
상품명 할렐루야변호사/주명수저
상품코드 P000CFJD
소비자가 ₩15,000
판매가 ₩13,5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410원 (3%)
제조사 CLC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할렐루야변호사/주명수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41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사이즈

153x224mm


목차

 

저자 서문 / 4

초판 저자 서문 / 7

 

1부 초임 검사 생활 / 14

1 검사와 여죄수 / 16

2 죄와 죄인을 구별하기 / 25

3 사형수의 심정으로 살아가기 / 30

4 감사패를 받다 / 34

 

2부 할렐루야 변호사 / 40

1 아버지의 심정 알기 / 42

2 법정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다 / 49

3 그 짝사랑은 하나님도 못 말려 / 55

4 진정한 사랑은 하늘에서 온다 / 63

5 사랑하려면 홀로 서라 / 68

6 감옥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 71

7 나와 다름에도 사랑할 수 있을까? / 74

8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가족부터 사랑하라 / 76

9 종교인으로 보지 말고 사람으로 보라 / 79

10 사랑만이 할 일이다 / 84

11 비과학적이냐? 초과학적이냐? / 91

 

3부 도전하면 성숙한다 / 94

1 안기부 상대로 소송하다 / 96

2 행정자치부 장관 상대로 헌법 소원하다 / 106

3 문교부 장관 상대로 소송하다 / 114

 

4부 하나님이 선택하신다 / 118

1 하나님이 부르셨다 / 120

2 사법시험에 합격하다 / 125

3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 133

4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 139

5 이 세상에 거룩하지 않은 곳은 없다 / 144

6 내 몸이 교회다 / 149

7 열매 맺는 삶을 살아라 / 154

8 열정이 있다면 두려워 말라 / 158

9 신학은 도피처가 아니다 / 166

10 미국 유학을 떠나다 / 169

11 유학생 목회를 하다 / 172

12 묶는 자가 되지 말고 푸는 자가 되라 / 176

13 어머니를 뵙다 / 180

14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 184

15 밝은교회를 세우다 / 192

16 목회하기 까다로운 사람은 없다 / 198

17 피보다 진한 영으로 맺어진 공동체가 되다 / 205

18 하나님은 직장 한가운데서 일하신다 / 209

 

5부 기쁘게 믿어라 / 214

1 교회를 옮기고 싶다 / 216

2 종교의 중독은 아닐까? / 223

3 작정 헌금을 꼭 해야 할까? / 227

4 나는 방언도 못하고 은사도 못 받은 것 같아요 / 232

5 싸이하고 영화 보는 것, 하나님은 싫어하실까? / 238

6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내 꿈을 포기해야 할까? / 245

7 하나님을 만나도 내 마음에 기쁨이 없는데 왜 그럴까? / 250

8 목사의 이중 직업, 잘못된 것일까? / 254

9 위대한 멘토를 만나다 / 260

 

6부 국가와 종교 / 270

1 미션스쿨, 법이 잘못됐다 / 272

2 헌법상 국가는 종교적으로 중립이다 / 274

3 내 헌금을 돌려달라, 헌금 반환 소송은 가능할까? / 276

4 교회 분열 사건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라 / 282

5 이단 비판은 법정에서 가능할까? / 287

6 폭력과 신유를 구별하라 / 292

7 네일리 사건 / 294

8 종교적인 이유로 이혼할 수 있을까? / 298

9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할까? / 303

10 종교적 양심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것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 309

 

 

 본문 중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목사님! 어떻게 목사와 변호사 두 가지 일을 다 감당하세요?” 이 질문에는 두 가지 정도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본다. 하나는, 한 가지 일을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텐데 두 가지 일을 어떻게 하느냐는 의미일 것이다. 또 하나는, 목사로서의 일은 성스러운 일이고, 변호사로서의 일은 세속적인 일인데 어떻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할 수 있느냐는 의미도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대답을 하곤 한다. “나는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목사이기 전에, 변호사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한 가지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나에게 하나님이 맡겨 주신 목회와 변호사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p.5

 

재판장이 판결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무죄!” 판결이 선고되자마자 재판을 지켜보던 성도들이 일제히 일어

서서 박수를 치며 외쳤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날 법정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부인과 성도들이 얼싸안고 포옹을 했다. 우리는 모두 웃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부인은 삶에 다가온 고난을 창조적 기회로 받아들였다. 그 가족은 하나님을 만났고, 남의 일을 내 일처럼 기도해 주는 성도의 교제를 맛보았으며, 하나님의 살아 계신 능력을 경험했다. 나 또한 덩달아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고난이 닥쳐서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임을 이 가족은 깨달았다. 고난은 고난이 아니다. 고난은 축복의 통로이며, 위장된 축복이며,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일 뿐이다. 포장지가 더럽다고 낙심하지 말자. 고난 뒤에는 반드시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 법정을 할렐루야 법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나는 할렐루야 변호사이다. - p.54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할머니, 꼭 성공해서 돌아올게요하고 할머니와 헤어지고 서울에 올라와 한 달 동안 울며 지냈다. 그리고 다짐했다. 앞으로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부모 없이 살다가 서울까지 왔는데 입을 악물고 공부해야지, 내가 왜 우는가. 그 뒤로는 울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의 딱딱한 영혼을 만져 주시니까 그렇게 눈물이 쏟아질 수 없었다. “명수야, 하나님 없이 네가 혼자 살아가려고 하는 게 바로 죄란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있는 것, 그게 바로 죄구나!!’ 그제야 죄가 무엇인지를, 내가 영락없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전까지 나는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제야 비로소 예수님이 나의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마음속 깊이 믿어졌다. 나는 믿는 것과 믿어지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믿는 것도 내 의지로 확신해 믿는 것이다. 하지만 믿어지는 것은 성령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받기만 하는 선물 같은 것, 성령님은 내게 그렇게 다가오셨다. - p.137

 

진정한 회개란 가던 길을 돌아서서 주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자마자 갑자기 어머니가 책상에 머리를 대고 울기 시작했다. 몇몇 사람들이 놀라 당황해 더 이상 수업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순간 새 가족부 교실이 숙연해졌다. “저는 사실 천주교인이었어요. 거기서는 늘 삶에 대한 것만 배울 뿐 믿음에 대한 것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와 복음을 듣고 보니 믿음과 삶이 이제야 연결됩니다.” 어머니의 고백대로 모녀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자매의 아버지도 처음에는 교회에 나오지 않다가 성도들의 기도의 결실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더니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고 지금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계신다. 여동생도 의사고시에 붙어 지금은 어엿한 치과 의사가 되었다. 그는 의술로 선교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 p.208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