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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에세이 - 예수, 숯불에 생선을 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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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에세이 - 예수, 숯불에 생선을 굽다


지은이: 한완상

출간일: 2021712

분야: 총류/수필집

판형: 신국판(150×220)

쪽수: 268

정가: 16,000

ISBN 978-89-6447-669-7 04040


예수의 밥상공동체로 초대

 

저는 오늘까지 길다면 긴 삶을 살아오면서 적지 않은 실존적 위기와 역사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위기 상황에서 이렇게 자문하기도 했지요. 만일 예수님이 지금 살고 계신다면 이 위기 국면에서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

저자는 일생을 통하여 이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한국 현대사의 굴곡의 현장에서 수많은 고초와 억압을 당하면서도 그때마다 예수의 선택과 그 마음의 향방을 알고자 고민했고, 현실 속에서 예수 정신을 살아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이 책은 이러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다양한 장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한 것을 모아 엮었다. 단순한 설교집, 성서 강해, 혹은 교리 해설서가 아니다. 역사적이고 실천적인 삶을 살아온 한 원로의 삶의 고백이며 신앙고백이다.

무엇보다도 기독교의 하나님은 스스로 인간이 되신 존재이며, ‘인간 중에서도 가장 억울한 고통과 고난을 강요받고 있는 인간 존재들의 고통의 현장에 친히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심을 강조한다. 이것이 성육신 신학과 신앙의 핵심이다.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현 위기 상황에서 성육신 신학과 신앙’, ‘예수 비움의 신학과 신앙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 신앙을 성령의 힘으로 회복시켜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로 무엇이 과연 예수가 원했던 신앙의 모습인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가끔은 의문과 갈등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이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과 나를 전부 부정해야 하는 해법도 있다. 그러나 종국에는 우리로 참된 신앙은 무엇이며 위기의 국면에서 예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질문에 저자가 만난 온기 가득한 답을 얻을 수도 있다. 마치 예수가 친히 숯불에 생선을 구워 제자의 허기를 채워주신 것처럼.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모두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다시, 역사적 예수를 바라보다에서는 축소된 예수와 확장된 그리스도 예수의 결과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를 이어주는 중개인 역할로 전락한 모습을 개탄하면서 더 근원적인 측면에서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바라볼 것을 주장한다. 2오직 선제적 사랑으로 원수를 이겨야에서는 자기는 십자가를 지며 처참하게 패배하면서도 무지한 폭력의 권력을 용서하셨던 그 사랑의 역동적 힘과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원수 관계를 근원적으로 없애버리는 사랑의 감동으로 가득한 선제적 사랑이 예수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3몸의 부활은 실체적 변혁의 동력에서는 수의 새로운 몸, 곧 부활의 몸은 평화와 사랑의 효력으로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실체였음을 말한다. 부활의 예수는 갈릴리 예수보다 더 따뜻하고, 더 자상하고,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는 더 감동적인 치유의 카리스마로 절망한 제자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신다. 손수 숯불을 피워 구운 생선과 빵으로 따뜻한 상을 차려준다. 예수의 부활은 우리로 육체의 죽음이 결코 끝장이 아니라 새 존재의 탄생과 새 세계의 창조로 이어진다는 것을 믿게 한다. 마지막 제4예수 따르미, 더 예수답게에서는 교회는 열린 교회요 증언과 공감의 교회가 되어야할 것을 주장한다. 지극히 작은 자들을 위한 교회와 이들의 입장에 서려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한다. 꼴찌를 위한 교회, 꼴찌와 공감하는 교회를 주장한다. 이것은 희망이 육화되는 공동체이다.

저자는 위기의 한국교회를 향하여 예수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예수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질문한다. 우리는 한국교회에 <예수답게><더 예수답게>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본서를 통해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권하는 글 중에서

 

 

한완상 선생님의 증언이 가슴 서늘하게 다가오는 것은 믿음과 지성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구체화되어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_ 김기석(청파교회 담임목사)

 

우리 근현대사 속에서 예수따르미로 살아내신 한 박사님의 통합된 영성에서 우러나오는 육성을, 또 다른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우리 세대와 다가올 세대 에게 추천하는 일은 참으로 절박하다.

_ 김형국(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저자가 힘있게 선포하는 예수는 스승을 잃고 낙심천만하여 방황하던 탈진한 갈릴리 제자들을 위해 생선을 숯불에 구워놓고 기다리신 예수님이시다. 역사 에서 정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한 영혼들을 재활 복구시키는 예수야말로 저자 가 그토록 애타게 증언하는 참 예수이다.

_ 김회권(숭실대학교 교수)

예수, 숯불에 생선을 굽다는 예수님과 한완상의 사랑 이야기이다. 이 책이 예수 없는 기독교, 사랑 없는 한국교회의 싸늘하게 식어버린 심장을 다시 뜨 겁게 뛰게 하리라 믿는다.

_ 정경일(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사회학자로서 한편으로는 역사적 예수 연구에 깊이 관심하면서, 다른 한편으 로는 어두웠던 시절 그 누구보다 예수의 길을 실천적으로 살아내셨던 선생님 의 이 글은 기독교의 울타리를 넘어 우리 시대에 참으로 사람답게 살아보고 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_ 한인철(연세대학교 교수)

 

제자들과 숯불에 생선을 구워먹기 위해 삶의 자리로 내려오는 지극히 인간 적인 예수는 처음처럼, 더 예수답게살라고 우리를 역사 현장으로 초대한다.

_ 홍인식(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차례

 

책을 펴내며

 

1다시, 역사적 예수를 바라보다

 

예수 없는 기독교 동정녀와 빌라도 사이의 공백

하나님 자궁의 힘

아바Abba 체험 브로커broker 없는 사랑 나라lovedom

첫째의 꼴찌하기 예수의 원초적 열정

 

 

2오직 선제적 사랑으로 원수를 이겨야

 

원수 사랑, 하나님 나라 열쇠

새 길은 관용의 길

복음의 감동, 어디서 오나

샬롬으로 만물을 새롭게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종교개혁 500년을 맞으며

 

3몸의 부활은 실체적 변혁의 동력

 

부활, 그 평화와 사랑의 동력

부활 예수, 숯불에 생선을 굽다

부활 예수의 그 인간적 모습 교회 안에 부활의 예수가 없다

사랑 안에서 삶과 죽음은 하나입니다

4예수따르미, 더 예수답게

 

온전한 사람 되기 예수따르미 공동체

철든 교회 증언과 공감의 공동체

가장 좋은 길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처음처럼, 더 예수답게

 

 

저자 소개

 

지은이 한완상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유니언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교수, 한국사회학회 회장,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했다. 저서로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2017, 후마니타스), 한반도는 아프다(2013, 한울), 바보 예수(2012, 삼인), 우아한 패배(2009, 김영사), 예수 없는 예수 교회(2008, 김영사), 한국 현실과 한국 사회학(1992, 범우사) 등이 있다.

 

 

 

본문 속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오늘의 세계 교회, 특히 한국교회는 기독교(주로 개신교)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학적 인식이나 신앙적 이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한국 크리스천들이 과연 하나님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신앙과 신학 속에서 알차게 예수 그리스도 따르미로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안타깝게 묻고 싶었습니다.

_ <책을 펴내며> 중에서

 

새로운 세기에서는 염려스럽게도 스스로 돈독한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근본주의자들이 세계를 지배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평화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전쟁의 소리와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염려의 소리는 더욱 크게 들립니다. 이러한 위기의 시점에서 우리 예수따르미들은 실물 예수를 삶의 중심에 다시 정중히 모셔야 합니다. 평화와 사랑과 정의의 주님을 우리의 삶 한가운데, 우리 신학의 중심에, 우리 신앙고백의 핵심에 정중히 모셔야 할 것입니다.

갈릴리 예수님께서 친히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구체적 모습은 어떠한 것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밑바닥 인생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쁜 소식이기에 유대 지배 세력이나 로마 지배 세력에게는 충격적으로 불온한 소식이요 사건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장 힘주어 강조하신 계명, 곧 영생에 이르는 길이 되기도 하는 계명은 바로 사랑 실천이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인데, 그것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사랑보다 보이는 이웃 사랑을 통한 하나님 사랑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행적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바른길이었습니다. 밥상공동체를 통한 계급타파도 바로 열린 사랑의 실천행위였습니다.

사랑이 자기 비움일 터인데 가장 모범적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분은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이요 그 하나님은 역사적 예수의 삶에서 보다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성육신은 자기 비움을 신학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여기서 성육신 사건을 성부의 자기 비움이라고 한다면, 십자가 사건은 성자의 자기 비움입니다.

_ <1_ 다시, 역사적 예수를 바라보다> 중에서

 

한반도를 아프게 옥죄어온 분단, 열전, 냉전의 아픔을 겪으면서 갈릴리 예수께서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원수 사랑의 명령이 더욱더 강렬하게 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제 식민지로 36년간 부당하고 아프게 살았던 우리 민족이 이른바 해방을 맞았지만, 진정한 민족 해방과 광복은 아직 단 한 번도 체험한 적이 없었다고 판단하기에 그러합니다.

사실 예수님은 가장 수치스럽고,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 처형을 당하면서도 자기를 그렇게 처형했던 사람들의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 철저한 자기 비움, 곧 자기 지움의 실천, 바로 그것이 원수 사랑을 통한 악의 극복 행위였습니다.

예수께서 철저한 비폭력 사랑으로 원수에 대응하신 것은 예수 혼자 십자가에 처형되었다는 객관적 사실로도 증명이 됩니다. 그의 제자 중 단 한 사람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 처형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폭력적 내란음모나 내란 행위, 곧 집단적 무력 투쟁을 조직화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당신 혼자 그 끔찍한 극형을 다 짊어지고 가신 것이지요.

눈은 눈, 이는 이의 때문에의 논리에서 내 눈을 때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껴안아 주는 불구하고의 논리를 촉구합니다. 이 가치는 다름을 포용해주고 존중해주는 가치입니다. 다름이 클수록 더욱 뜨겁게 포용해주고, 더욱 존중해주는 마음입니다.

_ <2_ 오직 선제적 사랑으로 원수를 이겨야> 중에서

 

로마 형법을 동원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온갖 궤휼과 조작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갈릴리 예수의 선택은 참으로 특이합니다. ‘바보스럽게감동적입니다. 그 특이함이 바로 기독교 신앙의 원래적 가치라 하겠습니다.

부활의 예수께서는 호숫가에 숯불을 피워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생선과 빵을 굽고 계셨습니다. 친히 밥상을 차려 놓고 계셨지요. 부활의 예수는 강론하거나 토론하거나 말로만 위로하거나 추상적 담론을 펼쳐내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서럽고, 멘붕 상태에 빠져있던 제자들에게 친히 숯불을 피워 구운 생선과 빵으로 따뜻한 상을 차려주셨습니다.

역사의 예수나 부활의 예수는 자신을 항상 이 양 떼와 동일시하시고 그들과 공감하셨고 동고하셨지요. 그들과 역지사지하셨고 역지감지하셨고 나아가 역지식지하셨지요. 이것이 바로 지극히 보잘것없는 자에게 베푼 사랑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과 같은 뜻이지요. 꼴찌와 지극히 작은 자와 동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모습을(25:31-45)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_ <3_ 몸의 부활은 실체적 변혁의 동력> 중에서

 

만일 예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신다면, 과연 오늘의 교회로 발길을 옮기시겠습니까? 우리는 이 질문을 진지하게 우리 자신을 향해 던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 크리스천은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알리는 행위는 기고만장의 십자군 행위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남을 무시하는 무례한 행위도 아닙니다. 남의 기를 꺾는 행위는 더더욱 아닙니다. 남을 협박하는 행위는 정말 아닙니다. 오히려 남의 힘과 기를 세워주고, 남의 소망과 꿈을 이뤄주는 자기 비움의 행위입니다. 이것이 바로 증언과 공감의 행위입니다.

꼴찌를 위한 교회, 꼴찌와 공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뜻은 참 희망이 육화되는, 구체화되는 공동체를 뜻합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꼴찌나 나중된 자들, 곧 변두리 인생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로 상대에게 우아하게 지려고 즐겁게 앞장섭니다. 누구를 사랑하기에 그 사람에게 지고 싶어 자원하게 되는 그런 관계가 펼쳐지지요. 이 사랑의 역설을 이해한다면 자유의 역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 잔치에서는 모두가 자기의 자유를 스스로 즐겁게 제한하면서 남을 더 자유롭게 해주지요. 그러면서 마침내 서로가 더욱 자유로운 주체로 살아가게 되지요.

_ < 4_ 예수 따르미, 더 예수답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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