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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하십니다!/정경주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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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추천사)
“정말, 하나님이 하신거네요!”

추석에 남편이 학교 강의를 휴강하니까 미국에 가자고 했다.
나는 왠지 금년엔 미국에 가고 싶지 않았다. 이곳에 남아서 무언가 해야할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어쩐지 마음이 내키지가 않았다. 그래서 남편은 혼자 미국에 가기로 했고 나는 3개월 후에 크리스마스때 아이들과 시어머님을 뵈러 미국에 함께 가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출국하고 난 이후, 텅 빈 집안에 혼자 있자니 적적하기도 하고, 남편을 따라가지 않은 게 은근히 후회도 되면서 남편이 없는 2주동안 무얼하고 지낼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남편도 미국 가고 없고, 언니와 형부도 미국에 갔고, 저는 한국에 방문할 가족도 없는데 저 혼자서 2주 동안을 지내게 되었네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앞으로 2주 동안, 시간을 보람되게 지낼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기도를 하고 난 다음날 내 휴대폰에 문자가 와있어 보니 지난번에 간증 찬양 집회를 갔던 군부대에서 나의 처음 저서 <하나님이 하셨어요!>에 서명을 해서 보내달라는 문자를 남기셨다. 곧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출판사에 책을 주문했다. 그런데 그날 오후에 갑자기 예정에 없이 나침반출판사 김용호 대표님과 만나게 됐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김대표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교수님, 그동안 상담 공부를 하고 상담실을 오픈했다면서요?”
“네, 근데 그건 어떻게 아셨어요?”
“소문 들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상담실을 오픈하게 되셨어요?”
나는 상담실을 오픈하게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대충 말했는데 김대표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그럼 지난 번 <하나님이 하셨어요!> 책 이후에 있었던 이야기 부터 상담센터를 오픈하기 까지의 간증을 쓰시면 되겠네요.”
그 말씀을 듣고 나는 솔직한 나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대표님, 사실은요, 제가 그동안 상담 공부 하면서 틈틈히 지난번에 <하나님이 하셨어요!> 책과 <승리할 수 있어요!> 이후에 있었던 간증들을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채 기도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대표님께서 이렇게 갑자기 오셔서 제게 말씀하시니 ‘이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게요. 우리는 그냥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순종만 하면 되죠 뭐.”
말 나온 김에 나는 좀 더 구체적으로 나의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사실 <하나님이 하셨어요!>를 읽으신 독자들이 2권은 언제 나올거냐고 물으실때 마다 제 마음에 부담이 컸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셨어요!>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고, 또 2권에 대한 기대들을 하시니까 2권을 출판한다는게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어서 여태 미루고 있었답니다….”
그 말을 들은 대표님은 정색을 하며 내게 말씀하셨다.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냥 지난번 책 처럼, 있는 그대로, 순수하고 진솔하게 쓰시면 되요. 지난번 책이 젊은이들에게까지 그렇게 잘 받아들여진 건 내용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있는 그대로만 쓰시면 돼요. 요즘 현대인들은 진정성에 목말라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잠시 생각하시더니 단호한 어조로 내게 말씀하셨다.
“이달 말까지 원고를 보내주세요.”
그 말씀을 들은 나는 깜짝 놀라 다시 물었다.
“네? 이달 말요?”
나는 그래도 자신이 없어서 확답을 못하고 망서리고 있었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 후에 나는 대표님께 기도해 주시라고 말씀드렸다.
대표님께서는 그 소란한 커피숍에서 선뜻 기도를 해주셨다.
“하나님, 지난번 책을 수십만명이 읽었고, 그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된 것을 아십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옵소서. 정교수님께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시고, 우리가 이 책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날, 커피숍에서 있었던 이 간단한 대화와 기도가 나에게 동기부여와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그러기에 그날부터 나는 그동안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던 원고를 다시 꺼내어 정리하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낸 뒤에 곧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그동안 입력해 놓았던 원고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원고 정리에 장시간 열중하다 보니 식사 시간도 잊어버리고 그 일에만 집중했다. 문득 문득 ‘이럴 때 남편이 옆에 있었으면 계속 식사 준비하느라고 원고 정리에 집중하기 어려웠을텐데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추석 연휴라서인지 전화도 별로 안오고, 원고 정리를 하기엔 최적의 환경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지난번에 했던 기도가 맘속에 떠오른다.
“하나님, 남편도 미국 가고 없고, 언니와 형부도 미국에 갔고, 저는 한국에 방문할 가족도 없는데 저 혼자서 2주 동안을 지내게 되었네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앞으로 2주 동안, 시간을 보람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없어서 책 원고 정리를 미루며 망설이던 나에게 출판사 대표님을 갑자기 보내 주셨다. 그리고 내게 동기 부여와 확신을 심어 주심으로 원고 정리를 시작하게 하셨다. 아울러 추석 연휴 동안의 시간을 보람되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라는 기도 또한 이렇게 응답하셨음을 확신시켜 주심으로, 원고 정리에 더욱 힘을 부어 주셨다.
책을 쓴다는 것이 오랜 시간의 수고와 기다림이 따르지만 이처럼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계획하신 독특하고 소중한 작품을 만들어 나아가는 그 과정에서 나는 행복을 느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 속에 동기 부여와 확신이 있을 때, 그 일을 즐거운 마음과 지치지 않은 열정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꿈꾸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상황은 어려워도 그 확신을 붙잡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물론 확신하는 길을 달려가다가 내 앞에 가로막고 있는 큰 산을 오를 힘이 없어 주저앉을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이나 나 자신의 연약함으로 부터 눈을 돌려 그 산을 만드시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본다.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상황을 보면 불가능과 연약함만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면 용기를 내어 다시 그 산을 오르게 된다. 그런 믿음으로 산을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 소망 가슴에 품고 이 책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린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정경주
저자 소개
지은이 정경주 사모는-

자신의 삶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놀랍고 기이한 역사와 그 큰 은혜를 이 책에서 진솔하게 나누고 있다. 그는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하셨어요”와 “하나님이 하십니다”라는 고백으로 마무리 짓는다. 삶의 모든 순간이 사람이 행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영접하기 전부터, 찬양 사역자로 주님을 온전히 섬기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경주 사모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삶의 모든 순간순간을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이루어오셨다.

연세대학교 음대에 진학하고,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대한항공 여승무원 공채에 합격하고, 어느 날 갑자기 찬양 사역자의 길로 들어서고, 데이트 한 번 안 해본 남자와 결혼하고, 대학교 교수, 전도사 사역을 거쳐 방송 사역자, 찬양 사역자, 상담심리 치료사로 온전히 헌신하게 된 모든 과정 속에서 놀랍고도 신비로운 주님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가족이 구원의 길로, 사역자의 길로 들어서도록 오묘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가정생활, 남편의 목회 사역,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에 함께하신 하나님, 정경주 사모의 사역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그래서 정경주 사모는 그 모든 일들을 이야기하는 내내 “하나님이 하셨어요”, “하나님이 하십니다”라는 고백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똑같은 도전을 던지고 있다. 하나님의 손에 삶을 온전히 맡기면 하나님이 모두 다 하실 것이라고….

목 차
<프롤로그>“정말, 하나님이 하신거네요!”

1부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

동기 부여와 확신
날 사랑하신다니…
벨벳 원피스

2부 사랑하시는 하나님

누구 한 사람이라도 …
낙심하지 말지니…
세상을 이기는 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해서
행복은 어디에?
아들에게 배운 교훈
사랑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나의 관계
아름다운 세상
비전 나누기

3부 함께하시는 하나님

진정한 친구
아름다운 사람들
가족 휴가
하나님의 임재
극진한 사랑
“불평할 수 없어요”

4부 힘 주시는 하나님

희망의 속삭임
찬양의 힘
지혜가 부족할 때
“친구를 주세요!”
가정
핑크색 스웨터
하나님 역시 살아 계시군요!
상황을 바꿀수 없다면
삶의 딜레마
이별의 슬픔

5부 소망 주시는 하나님

지난날의 교훈
캐나다에서도 <하나님이 하셨어요!>
부족하고 연약해도
범사가 기한이 있고
인생의 계절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가장 잘 사는길
두려움에서 안심으로…

 본문 내용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 속에 동기 부여와 확신이 있을 때,
그 일을 즐거운 마음과 지치지 않은 열정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꿈꾸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상황은 어려워도 그 확신을 붙잡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그럴 때 마다 나는 …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이나
나 자신의 연약함으로 부터 눈을 돌려
그 산을 만드시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런 믿음으로 산을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 소망 가슴에 품고 이 책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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