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하나님의심장/김우현 저 9788960972636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1000.00 9900
9900 9900.00
11000.00 9900.00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님의심장/김우현 저 9788960972636
상품코드 P000BKCS
소비자가 ₩11,000
판매가 ₩9,9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297원
제조사 규장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나님의심장/김우현 저 9788960972636 수량증가 수량감소 9900 (  297)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하나님의심장/김우현 저

규격 145*210│240쪽

 

그 안에 담긴 언약의 비밀이 열린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숨겨진 놀라운 하늘의 신비
말씀의 회복이 절실한 이 시대에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경지가 열리다.


《팔복 시리즈》, 《하늘의 언어》에 이은 김우현 감독의 최신작!




[프롤로그]

“나는 울었다.

그 땅을 향한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에…”



 

하나님의 신비로의 여정


‘나는 어떻게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역사에 발을 딛게 되었나?’
불과 몇 년 전의 일인데도 까마득한 옛 일처럼 아련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의의 지경에 발을 디디면 짧은 시간들 속에 엄청난 일들이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그래서 시간 개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날들이 용광로처럼 뜨거운 나날이라도 태초의 안식처럼 ‘영원의 시간’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지경이 제 삶을 이렇게 흔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그 변화의 과정들을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돌아보고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주신 은혜들을 복기復棋하듯 글을 정리합니다. 그냥 흘러가면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안식 가운데 깊이 살피면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놀랍고 치밀한 사랑이 보입니다.
저는 시편을 읽을 때마다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과 도우심을 찬양하는 것에 감동합니다. 그들은 입술로만이 아니라 시와 글로 하나님의 영광을 기록하고 표현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모세가 구한 인생의 계수는 육신의 나날에 대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걸어가는 시간입니다. 그때 진정한 지혜를 소유하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으로 그 사랑과 의를 다시 확인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인터넷과 노트에 그것을 정리하여 글로 써서 나눕니다. 때로는 반복해서 써도 새로운 사랑과 인도하심의 역사가 발견됩니다. 참으로 우리 아버지의 사랑은 깊고 세밀하고 아름답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한량없는, 멈출 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신비, 그 보화에 들어가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애굽기 19:5,6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을 부르신 이유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요 제사장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소유는 히브리어로 ‘세굴라’입니다. ‘보화’라는 것이죠. 왕이 보물 창고에 가장 귀한 보화를 넣고 지켜보는 것을 세굴라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나라의 보화입니다. 그것에 대한 적당한 성경 지식과 지적 이해를 가진 것으로는 ‘안다’고 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그런 피상성으로는 본질을 쉽게 상실하고 미혹의 영에 의한 변질을 막을 수가 없게 됩니다. 성령님의 온전한 인도와 진정한 순종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제게는 글쓰기가 그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지난하지만 성령님이 인도하신 과정을 집요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스라엘로 인도함을 받은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개입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이요 비밀의 경륜입니다. 바울은 그것이 지혜 있는 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신비’(롬 11:25)라고 했습니다. 스가랴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눈동자’(슥 2:8)라고 불렀지만, 저는 ‘우리 아버지의 보화’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로 우리의 본질이고 정체성입니다. 교회의 바탕이고 DNA입니다.
저는 ‘팔복 시리즈’나 《하늘의 언어》 등을 통해서 엄청난 대중적 영향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연 대중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아는 것이 정말 하나님나라에 유익이 되는가?’하는 의문입니다. 그 나라는 충성되고 지순한 순종을 보이는 소수에 의해 열리고 이루어집니다.
대중적인 코드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것에 영합하기보다 이스라엘로 인도하신 그 여정을 온전히 다루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 땅을 향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이 작은 간증이 누군가에게 순종을 위한 유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김우현

 

프롤로그



1부 하늘의 신비가 열리다


예비하신 비밀들
우리도 이스라엘에 가요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다
말씀이 여는 역사
하나님의 큰일
회복의 본질



2부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지다


확증을 주세요
꼬리를 무는 의문
진리와 비진리
아버지의 긍휼
한 새사람
동쪽 문의 의미
언약의 증표
치밀한 예비하심



3부 그 길에 서다


물가로 나오라
바룩 하바 베셈 아도나이
돌아오는 그들
회복의 기름부음
다시 찾은 드라크마
열방을 향한 경영
어떤 진리를 찾고 있습니까?
성령과 진리의 하나 됨
그날을 예비하는 자



에필로그

김우현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품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풍경을 닮기 원했던 사람. 그런 자기 인식 아래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작은 자들을 돌아보며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영상과 글에 담아왔다. 가난한 자 최춘선 할아버지의 맨발 뒤의 이야기를, 하나님나라를 위해 애통 가운데 내어드린 밀알들의 삶을, 세계를 뒤흔든 대부흥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작은 충성과 눈물의 씨 뿌림들을 담아낸 그의 카메라는 하늘의 마음을 땅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통로가 되었다. 이것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가길 원했던 그의 가슴에 새겨진 소원이었다.

그 소원은 응답되었다. 다만, 그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통해서. 그에게 열린 하늘의 언어는 많은 이들이 무시하는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사 53:2) 그리스도의 풍모를 닮아 있었다. 이 시대에 닫힌 하늘 문을 여는 코드가 주어지자 그의 눈을 덮었던 비늘이 벗겨지는 듯, 말씀이 여는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 품었던 자기 인식을 내려놓고 하늘의 언어가 여는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가던 그는 애끓는 하나님의 심장을 만났다. 그 심장이 품은 이스라엘을 새롭게 만났다. 《하나님의 심장》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2)는 말씀을 붙들고 몸부림친 그의 여정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스라엘, 그 땅을 향한 열 번의 여정 중에 그는 그 말씀의 마지막 성취가 곧 우리 앞에 다가올 것임을 알린다. 또한 피상적이고 메마른 신앙이 아닌 살아 증명되는 말씀의 회복이 곧 이스라엘의 회복임을 선포한다.

KBS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 연출, 〈인간극장〉 15편을 연출했다. 다큐북 《팔복 1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팔복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와 《팔복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부흥의 여정》, 《하늘의 언어》 그리고 《하늘의 언어》 만화판인 《영으로 비밀을 말함》, 《하나님의 이끄심》을 출간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