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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세트 (양장본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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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세트 (양장본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코드 P000ETLZ
On Birth/ On Marriage/ On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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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요약설명 태어남에 관하여 / 결혼에 관하여 / 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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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리미티드 에디션)
태어남에 관하여 / 결혼에 관하여 / 죽음에 관하여

 원제: On Birth/ On Marriage/ On Death

 



지은이 팀 켈러 옮긴이 윤종석 판형 112*180(본문 사이즈) 제본 방식 양장

페이지 120(태어남), 108(결혼), 119(죽음) 21,000초판 발행 2020928

분야 믿음성장>일반 ISBN 978-89-531-3825-4 04230





* 책 소개

 

양장본으로 만나는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오래도록 소장하며 인생의 시절에 따라 다시 펼쳐 보는 책!

멘토가 필요한 자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도 대상자에게 선물하세요!

 

삶의 지축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순간들,

생의 주권자 앞에 멈추어 서다

마음의 기초를 세우는

팀 켈러의 기독교 인생관 3부작

 

많은 경우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계기는 결혼, 자녀의 출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는 지각변동의 시기에 찾아온다. 팀 켈러가 45년을 사역하면서 지켜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러한 인생의 큰 전환기에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탐색했다. 삶의 중대한 변화의 시즌을 통과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순간들을 기독교적 기초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3부작의 목적이다.

 

 

태어남에 관하여

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

모든 신자가 거치는 두 번의 출생, 그리고 성장

 

하나님께 생명을 받아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가정과 교회는 신생아에게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첫 출생으로 맺어진 우리 자녀를 어떻게 하면 두 번째 출생 즉 거듭남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을까? 생명 탄생과 유아 세례의 의미, 거듭남과 영적 성장에 대한 팀 켈러의 고찰에서 45년차 목사이자 세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의 지혜와 기쁨과 긍휼이 엿보인다. 곧 부모가 되거나 기독교의 참의미를 찾는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로, 하나님의 생명관을 밝히는 강력한 책이다.

 

 

결혼에 관하여

결혼에 필요한 가장 중대한 자원, 복음에 있다

결혼 생활을 옳게 시작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가는 법

 

팀 켈러 부부가 함께 남녀가 건강하게 만나 온전하게 한 몸을 이루고 백년해로하는 길을 소개한다. 교묘하게 우리를 속이는 이 시대 결혼관을 짚어 내고, 하나님의 생명관으로 결혼과 부부의 참의미를 분별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자원을 찾으려는 이들을 위한 깊은 통찰이 결혼 45년차 부부의 체험담과 함께 잘 녹아들어 있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며 복음을 따르는 가정생활을 전수해 주는 저자 부부에게서 지혜와 긍휼이 돋보인다. 결혼 제도와 부부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을 돕는 강력한 책이다.

 

 

죽음에 관하여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

그리스도인이 죽음 앞에서 누리는 독보적인 소망

 

언젠가 맞게 될 사랑하는 이의 죽음, 그리고 우리 자신의 죽음을 대하는 법을 기술했다. 죽음을 어떻게든 부정하는 현대 사회에서 성경에 주어진 믿음의 자원으로 죽음에 직면하도록 가르친다. 가장 깊은 슬픔을 맞닥뜨리는 이 인생의 고비를 은혜와 인내와 기쁨으로 접근하고 경험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성경에서 절망과 부정의 대안을 찾아내는 팀 켈러에게서 지혜와 긍휼이 엿보인다. 죽음의 의미를 하나님의 생명관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게 돕는 강력한 책이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몸이 아픈 이들이나 언젠가 닥쳐올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이들, 또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이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깊은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각각 일주일치 분량의 성경 말씀과 묵상을 제공한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_팀 켈러(Timothy Keller)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기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팀 켈러의 인생 질문,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이상 두란노) 등의 저서가 있다.

www.redeemercitytocity.com

www.timothykeller.com

 

※ 《결혼에 관하여는 캐시 켈러와 공저

캐시 켈러(Kathy Keller)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남편 팀 켈러와 함께 팀 켈러, 결혼의 의미,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이상 두란노)를 썼다.

 

옮긴이 _윤종석

예수의 길, 하나님의 임재 연습,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 차례

 

태어남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

 

1. 몸을 입고 태어남

모든 인간, ‘부모를 통해 태어나게 하셨다

/ 생명을 맡은 부모와 교회의 사명

 

2. 영적으로 다시 태어남

거듭남, ‘좀 더 나은 사람이 아닌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재구성

 

3. 태어남 그 이후

은혜 안에서 시기에 걸맞게 성장하고 있는가

/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근본적 변화

 

감사의 말

 

 

결혼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

 

1. 결혼관, ‘내 신앙의 민낯을 마주하다

/ 왜 결혼하는가, 왜 결혼을 망설이는가

 

2. 배우자가 너무 좋을 때, 배우자를 포기하고 싶을 때

/ 복음이 안기는 백년해로 사랑법

 

3. 결혼, 한낱 이 땅의 일에 불과한가

/ 진정한 혼인 잔치의 시작

 

감사의 말

 

 

죽음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

캐시 켈러 서문

 

1 언젠가 맞이할 나의 죽음, 준비하고 있는가

/ 회피와 부정, 죽음을 대하는 현대인의 두려움

 

2 사랑하는 이의 죽음, 어떻게 받아들이고 감당할 것인가

/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1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2

 

감사의 말

추천 도서

 

 

* 본문 맛보기

태어남에 관하여

 

 

<40-41쪽 중에서>

자녀 교육법을 다룬 책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조언이 있다. 부모의 가치관을 주입할 게 아니라 자녀 스스로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우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 불변하는 사실이 있으니 광고업계나 SNS, 대다수 학교 교사 등 세상 모든 사람이 암암리에든 노골적으로든 너만의 진리대로 살라와 같은 사상으로 우리 자녀를 교화하려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녀를 가르치지 않으면 반드시 다른 누군가가 가르칠 것이다. 우리가 도덕 생태계를 구축하여 그리스도를 닮은 자녀로 길러 내지 않는다면, 세상의 도덕 생태계가 우리 아이들을 함부로 빚어 버릴 것이다.

 

<55-57쪽 중에서>

그래서 거듭남은 어디서 오는가? 미래에서 온다! 놀랍게도, 시간 여행 이야기들에나 자주 등장하는 메시지가 이렇게 성경에도 들어 있다. 그런데 이 시간 여행만은 논픽션이다. 거듭남이란 우리가 미래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미래가 우리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여행의 주체는 당신이 아니라 시간이다. 세상을 거듭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당신의 삶에 들어와 느리지만 확실하게 당신을 그분 아들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나간다.

 

<109-110쪽 중에서>

은혜 안에서 자라 가면 그 징후로 나와 비슷한 부류의 그리스도인만 아니라 나와 다른 그리스도인까지도 더 사랑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기독교 교회는 아직도 다분히 인종이나 사회적 계층에 따라 분열되어 있다. 당신이 다니는 교회 교인들도 아마 인종, 교육 수준, 사회적 계층이 당신과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징후는 자신과 사회적 지위가 같은 비신자보다 사회적 지위가 다른 신자에게 더 친밀한 유대감을 느끼는 것이다. 다른 그리스도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나머지 모든 인간을 갈라놓는 정치, 이념, 인종, 사회적 계층의 장벽도 뛰어넘을 수 있다.

 

 

결혼에 관하여

 

<17-18쪽 중에서>

서구 전통 문화에서는 사람들이 관계 속에서 자아 정체성을 확립했다.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나아가 하나님의 우주 안에서 내게 주어진 자리가 곧 나는 누구인가를 규정했다. 그런 관계 속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인간이 되었다. 그러나 현대 사람들은 자기 내면으로 그 방향을 돌렸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이나 생각이 나는 누구인가를 규정해서는 안 된다. 가치 있는 인간이 되려면 자신의 가장 깊은 갈망과 감정을 찾아내서 표출해야 한다. 먼저 내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정한 다음에야 관계 속에 들어갈 수 있는데, , 내 기준의 나를 상대 쪽에서 받아들이는 한에서만 그렇다. 우리 문화는 무수한 방식으로 이런 현대적 관점의 정체성을 우리 안에 불어넣는다. (중략) 이렇게 정립된 현대식 자아는 그동안 결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제 우리는 고유의 자아 정체성을 스스로 정립하기 전에는 결혼을 생각해 볼 마음조차 없다. 내가 누구인지 직접 다 정하기 전에는 어느 누구의 말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를 자신에게 유익한 선에서 한시적으로만 맺으려 할 뿐 영속적 구속력을 띠는 관계는 원치 않는다. 이렇게 영속성 탈피에 기준을 두면 결혼, 특히나 자녀 양육은 애물단지로 변한다.

 

<66쪽 중에서>

투자하고 사고팔아 수익을 남긴다는 시장 논리가 결혼을 비롯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침투해 들어왔다. 그래서 우리는 내 필요를 채워 줄 사람, 다루기 힘들지 않은 사람, 나를 변화시키려 들지 않을 사람, 모든 면에서 나와 찰떡궁합인 사람을 배우자로 찾는다.

배우자가 나와 같으면서도 정반대인사람이어서 나에 관해 듣기 싫은 말이라도 할라치면 우리는 이렇게 되받는다. “결혼 생활은 행복해야 되는데 이건 아니다. 왜 우리는 늘 이렇게 부딪치지?”

답은 당신이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불편을 끝까지 견뎌 내야만 당신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연의 존재가 될 수 있다.

 

<88쪽 중에서>

성적 연합은 나는 영원토록 전부 오직 당신만의 것입니다라는 고백이어야 한다. 그러면 성교가 상대에게서 쾌락을 얻어 내는 수단이 아니라 깊은 연합의 행위가 된다. 성교를 통해 두 인간이 단일한 공동체로 결합되고, 당신의 마음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희생적으로 사랑할 수 있게 빚어진다. 결혼 생활 속에서만 성관계는 잠재력을 십분 발휘해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한다. 요약하자면 성도 결혼처럼 그것 자체 너머의 무언가를 가리켜 보인다. 그것을 내다보며 장차 올 그 날을 사모하지 않는다면 성과 결혼은 늘 우리에게 지독한 실망을 안겨 줄 것이다.

 

 

죽음에 관하여

 

<캐시 켈러 서문 중에서>

나이가 들어 갈수록 남편과 나는 목회 현장에서나 개인적인 관계들 속에서나 죽음을 접할 일이 더 잦아진다. 절친한 친구들과 가족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 집안에서만 세 차례나 장례를 치렀고, 임종을 앞둔 친구와 친척과 함께 죽음에 직면하는 법을 놓고 대화를 나눈 것도 불과 지난 석 달 사이의 일이었다. 그런 대화 중에 우리가 주고받은 이야기들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201816일 남편 팀이 내 동생 테리의 장례식에서 전한 설교가 이 책의 기초가 되었다. 동생은 유방암이 신체 다른 곳까지 전이되었고, 결국 오랜 투병 끝에 크리스마스 날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죽음이 임박했음을 동생도 알았기에 남은 시간 동안 마지막 힘을 다해 우리에게 자신의 영결 예배에서 부를 찬송가를 골라 주었고 기도문도 적어 주었다. 특히 장례식 때 자신의 일생만을 기릴 것이 아니라(물론 우리에게 한없이 사랑받고 존경받던 테리였다) 반드시 복음을 전해 달라고 팀에게 당부했다. “신기하게도 사람들이죽음 앞에서는 으레 생각이 깊어지게 마련임을 알았던 것이다. 그렇게 동생은 자기 장례식에 참석할 사람들도 각자의 죽음을 준비해 가기를 원했다.

 

<16-17쪽 중에서>

과거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가까이서 보았다. (중략)오늘날에는 의학과 과학 덕에 조기에 사망하는 많은 원인들을 해결했고, 절대다수의 사람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병원과 호스피스센터에서 쇠약해져 가다가 사망한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도록 단 한 사람의 죽음도 지켜보지 못하는 일이 당연해졌다. 서구 사회의 경우 장례식에서 뚜껑이 열린 관에 잠시 눈길을 줄 때를 제외하고는 죽은 사람을 볼 기회도 없다. 아툴 가완디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이 지적했듯이, 현대 사회가 이토록 죽음을 숨긴다는 것은 모든 문화 중에서 우리야말로 임박한 죽음의 불가피성을 부정하며 산다는 뜻이다.

 

<55-57쪽 중에서>

오랜 세월 사람들은 소금을 쳐서 육류를 보존했다. 소금에 절이면 고기가 썩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슬픔도 소망이라는 소금을 치지 않으면 고기처럼 상한다. 죽음 앞에 슬퍼하고 격노하는 것은 거대한 악에 내보이는 온당한 반응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망이 있어, 마치 고기에 소금을 바르듯 그 소망을 슬픔과 분노에 바를수 있다. 슬픔을 억누르거나 절망에 굴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분노를 억제하거나 무조건 다 터뜨리는 것도 영혼에 이롭지 못하다. 그러나 슬픔을 소망에 절이면 지혜와 긍휼과 겸손과 애정이 싹튼다.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으라! 내가 왜 이를 중용이 아니라 양극단의 조합이라 했는지 알겠는가? 이렇게 하면 단순히 극기할 때보다 더 힘이 나고, 절망할 때보다 더 마음껏 애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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