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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 앨런 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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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 앨런 크라이더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로마 제국 안에 뿌리내린 초기 기독교의 성장 비밀

 

The Patient Ferment of the Early Church:

The Improbable Rise of Christianity in the Roman Empire

 

 

앨런 크라이더 지음

김광남 옮김

무선 153*22451426,000

ISBN 978-89-328-1837-5 (03230)

 

 

교회 / 기독교 역사

 

2021625일 발행

2021--일 배본 (예상)


예배, 기도, 성찬, 교리 교육으로 육성되는 초기 교회의 끈기 있고 구별된 삶의 방식은 어떻게 로마 제국의 이교 문화를 압도하기 시작했을까?

세속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를 위한 이보다 시의적절한 역사를 상상할 수 없다.”

류호준(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문선주(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총무), 박영호(포항제일교회 목사), 조샘(인터서브 대표), 맥스웰 존슨(노터데임 대학교 전례학 교수), 케이트 쿠퍼(맨체스터 대학교 고대사학 교수), 대니얼 윌리엄스(베일러 대학교 교부학 교수), 제임스 스미스(습관이 영성이다저자), 제럴드 슐라바흐(세인트 토머스 대학교 명예교수) 추천!

책 소개

초기 교회의 공동체 문화, 부흥, 전도 방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 책이다. 초기 교회는 주후 첫 400년 동안 억압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성장했다. 무엇이 그들을 성장하게 했을까? 이 독특한 역사를 연구하는 데 평생을 매진한 앨런 크라이더는 로마 제국의 기독교 확산에 대한 전통적 이해에 도전한다. 초기 교회는 전도에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선교 전략이 아닌 기도, 교리 교육, 예배를 통한 전인적 변화에 관심이 있었다. 이런 변화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그들은 위대한 일들을 증언할 뿐 아니라 그것들을 살아 냈다. 그 모습은 역설적으로 외부인들을 끌어들였고,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해 갔다.

 

차례

감사의 글

약어

서문

1. 성장과 인내

1장 교회의 희한한 성장

2장 인내의 유익

3장 밀고 당기기

2. 발효

4장 성장의 요원들로서의 그리스도인

5장 인내의 문화로서의 공동체

3. 아비투스 형성하기

6장 교리 교육과 세례

7장 예배

8디다스칼리아가 말하는 지혜로운 비둘기

 

4. 인내의 변형

9장 콘스탄티누스의 조급증

10장 아우구스티누스의 정당한 조급증

 

참고 도서

찾아보기

 

지은이 소개

앨런 크라이더는(Alan Kreider)는 미국의 고센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메노나이트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1974-2000년까지 영국에서 사역했다. 그동안 런던 바이블 칼리지, 맨체스터 대학교, 옥스퍼스 대학교 등에서 교회사를 가르쳤으며, 아나뱁티즘 투데이(Anabaptism Today)의 서평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1995-2000년에는 리젠트 칼리지의 기독교 문화 연구 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했다. 그 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아나뱁티스트 메노나이트 성경 신학교(Anabaptist Mennonite Biblical Seminary)의 명예교수로 교회사와 선교를 가르치다가 20175월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역사학자이자 교회사가로서 초기 교회의 예배와 전도 등 초기 기독교 세계의 다양한 삶과 평화주의 전통을 연구한 그는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하늘씨앗), 회심의 변질, 초기 기독교의 예배와 복음전도(이상 대장간), The Change of Conversion and the Origin of Christendom: Christian Mission and Modern Culture (Trinity Press International, 1999) 등을 썼고, 편집에 참여한 책으로는 Composing Music for Worship (Canterbury Press, 2003), The Origins of Christendom in the West (T. & T. Clark, 2001) 등이 있다.

옮긴이 소개

김광남은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 기독교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예수의 부활, 속죄와 본질 논쟁,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로마 제국 안에 뿌리 내린 초기 기독교의 성장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기독교의 급속한 발흥에 관한 논의에서 무시되어 왔던 보다 느리고 보다 예민한 과정에 관한 이야기

 

많은 학자들이 기독교의 발흥을 권력의 측면에서 해석하는 때에 크라이더는 초기 기독교의 내부로부터의 성장이라는 신선하고 보증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대니얼 윌리엄스

 

류호준, 문선주, 박영호, 조샘, 맥스웰 존슨, 케이트 쿠퍼, 대니얼 윌리엄스, 제임스 스미스, 제럴드 슐라바흐 추천!

 

초기 교회의 공동체 문화, 부흥, 전도 방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 책이다. 초기 교회는 주후 첫 400년 동안 억압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성장했다. 무엇이 그들을 성장하게 했을까? 이 독특한 역사를 연구하는 데 평생을 매진한 앨런 크라이더는 로마 제국의 기독교 확산에 대한 전통적 이해에 도전한다. 초기 교회는 전도에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선교 전략이 아닌 기도, 교리 교육, 예배를 통한 전인적 변화에 관심이 있었다. 이런 변화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그들은 위대한 일들을 증언할 뿐 아니라 그것들을 살아 냈다. 그 모습은 역설적으로 외부인들을 끌어들였고,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해 갔다.

 

초기 교회 성장의 비밀은 끈기 있는 발효에 있었다

초기 기독교는 선교 전략이 아닌 인내로 성장했다. 저자는 그것을 끈기 있는 발효라고 말한다. 끈기 있는 하나님이 활동하고 계셨고, 그 과정에는 꾸준한 발효가 있었다. 발효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합력해서 작용한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통제하에 있지 않았다. 이렇듯 초기 교회의 성장에는 전략이나 방법론이 아닌 교회의 인내가 있었다. 초기 교회는 놀라울 정도로 포교 활동에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선교에 있어서 수동적이었지만, 자신의 아비투스(반사적 신체 행위/습관)를 개발하고, 교리 교육과 세례를 받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신들 역시 인내해야 한다고, 즉 사건들을 통제하지 않고, 걱정하거나 서둘지 않고, 그리고 절대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힘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아비투스를 형성하는 예배, 기도, 성찬, 교리 교육

디다스칼리아가 그려낸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매일의 모습

초기 교회는 아비투스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공동체 생활에 많은 공을 기울였다. 예배, 기도, 성찬, 교리 교육은 제일 기본적이고 제일 중요한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이었다. 아무리 이런 것들이 일상이었다고 해도, 그들은 아무나 공동체 생활에 참여하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하게 신자들의 단계를 구분 짓고, 단계에 따라 공동체 생활에 대한 그들의 참여 자격을 제한했다. 왜냐하면 교회의 관심은 수적인 증가가 아닌, 개개인 아비투스의 변화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초기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의 매일의 삶에 중점을 둔다. 매일 그들이 해내야 하는 일들, 견디기 힘든 환경 속에서도 그것을 참아 내고 말씀을 살아 내는 잔잔하지만 생명력 있는 꾸준한 발효 과정이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공동체를 성장시켰다. 그들을 일으키고 부흥하게 만든 건 가끔 생기는 특별한 일이나 가끔 먹는 산해진미가 아니라, 그들이 매일 감내해야 하는 예배, 기도, 성찬, 교리 교육, 가난한 사람과 병든 이웃에 대한 보살핌 같은 일상다반사였다. 저자는 디다스칼리아또는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불리는 교회법에 관한 문서를 통해 이러한 일들이 그 무렵 어느 특정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과, 아직 권력과 연합하지 않은 교회가 매력을 통해 성장하는 시기에 기독교 공동체가 가진 모습을 밀도 있게 보여 준다.

 

인내에 변형이 생기기 시작하다: 콘스탄티누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조급증

끈기 있는 발효의 미래?

아비투스를 형성하는 조용한 변화를 못 참고, 힘과 방법론을 사용해 더 큰 성장을 꾀려는 여러 역사 속의 목소리도 당연히 있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하늘에 떠 있는 십자가의 환상을 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전인적 변화를 뜻하는 세례와 세례 이전에 행해야 하는 교리문답에 대한 교육을 받기를 주저했다. 그가 주저한 것에 대한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그는 세례를 받기 직전까지 교회의 가르침에 완전한 순종을 하지 않은 반쪽짜리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는 자신의 아비투스를 개발하는 대신 자신의 지위를 사용해 제국 내에 구주의 가르침으로 향하게 하는 유인이 생기도록 많은 정책을 마련했지만, 그에 따른 많은 부작용 또한 양산했다. 아우구스티누스 역시 펠라기우스주의를 격퇴하기 위한 싸움에 가담했다. 그는 이단이라는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 때문에 상황이 통제되어 있지 않다고 느꼈고, 그것을 차단하기 위해 그때까지 선례가 없는 작전 행동에 돌입했다. 정당한 조급증을 합리화한 그는 그렇게 정당한 전쟁과 정당한 맹세까지 합리화했다. 그 모든 것은 이른 시기의 교회가 허용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허용되는 변종이 되었다. 즉 변종이 기준이 되었다. 이 조급성이 유럽을 정복하고, 중동으로 십자군을 보냈으며, 세계 여러 지역으로 신앙을 전파했다. 하지만 그것은 기독교는 그 본질에 있어서 폭력적이며, 기독교의 선교를 본질적으로 제국주의에 속한 운동이라는 오명도 얻게 했다.

2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유산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겠지만, 이럴수록 우리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살피면서 우리의 잃어버린 유산을 되찾고 성령의 사역과 예수님의 가르침과 방법에 근거한 교리 교육을 통해 우리의 아비투스를 재형성해야 할 것이다.

 

주요 독자

초기 기독교 역사를 공부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초기 교회의 공동체 문화, 부흥과 전도 방식이 궁금한 독자

인내가 신앙에 가져다주는 유익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 싶어 하는 모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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