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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말하다 - 마이클 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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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말하다 - 마이클 하이저



 제목  천사를 말하다
 부제  하나님의 천군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원제  ANGELS:
 What the Bible Really Says about
 God’s Heavenly Host
 저자  마이클 하이저
 역자  채정태
 판형  140×215mm
 면수  384면
 가격  18,000원
 분류  성경연구/성경신학/천사론
 ISBN   978-89-5874-365-1 03230
 출간일 2022년 1월 20일




책소개
 
훌륭한 인생은 ‘지혜’에서 비롯된다. 성경의 지혜는 유익하고, 삶의 원리로 작용하는 실천적 기술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영원의 관점을 겸비하고 있다. “영원의 관점”(eternal perspective)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이유로 움직이시는지 이해하는 통찰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가 무슨 일을 행하셨고, 그 이유가 무엇이며, 또 그가 행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이고, 왜 하나님은 그것을 혼자 행하길 원하지 않으시는지를 분명히 이해할 때라야 비로소 포착된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신학 공부는 성경을 넓고 깊게 알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성경의 흐름에 몰두하다 보면 종종 주변적인 것들로 여겨지는 대상들을 놓치곤 한다. 천사도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우리는 왜 천사들에 대해 주목해야 하는가? 왜냐하면 천사론은 성경신학의 익숙하지만 흐릿하게 알고 있었던 논지들에 대해 명확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우리가 앞으로 살펴볼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가족’(supernatural family), 곧 천군은 하나님이 (신자들로 구성된) 인류라는 지상의 가족과 맺으시는 관계를 이해하는 일종의 신학적 견본이 된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가족에 대해 알고 나면 그와 비교되는 우리, 곧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가족 관계인 (신자인)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성경이 천사에 대해 말하는 바를 배우는 일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숙고하는 일과 연결된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천사에 관한 지식은 우리가 “영원의 관점”을 갖추는 데 이바지한다.
우리는 “천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그다지 실생활에 유익이 없다”는 얘기를 숱하게 들어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의 생각은 달라져 있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_마이클 하이저_Michael S. Heiser
성경과 고대 근동을 연구하는 학자이며 <로고스 바이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FaithLife의 상주 학자로 15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는 Awakening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의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고대사로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히브리어 연구로 석사 학위를, 히브리어 성경/셈어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학술지뿐 아니라 <Bible Study Magazine>과 같은 일반 간행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글을 기고했으며, memraonline.com에서 고대어를 강의하고 있다. 그의 저술에 대한 정보는 drmsh.com에 있다.
홈페이지: theunseenrealm.com
 
역자_ 채정태
연세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다년간 목회사역과 출판 업무를 병행했으며, 현재 미국 베일러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M.A.). 마이클 하이저의 『성경의 초자연적 세계관』(좋은씨앗)을 포함하여 『성전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부흥과개혁사)를 번역했다.
 
 
 
차례
 
옮긴이의 글
들어가는 글
1. 천군을 가리키는 구약의 용어들
2. 하나님을 섬기는 천군
3. 중요한 천사들
4. 제2성전기 유대 문헌의 천군에 관한 표현들
5. 제2성전기 천사론
6.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천군
7. 신약 천사론의 특별한 주제들
8. 천사에 관한 신화와 질문들
참고문헌
 
 
 
추천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주요 사건들에는 천사가 등장한다. 특히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예수님의 생애에서 천사는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경 학자들이 이런 천사의 존재와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할지라도 성경의 역사와 언어와 신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 천사에 대한 저술을 시도하는 것은 대단히 힘든 작업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성경의 초자연적 세계관』의 저자인 마이클 하이저는 초자연적 세계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해 왔기에 ‘천사’라는 주제에서도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독자는 본서를 통해 천사들이 구원 역사의 웅장한 무대 위에서 어떻게 조연의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극적으로 관람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존재 가치와 사명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다.
강대훈 | 개신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마태복음 주석』 저자
 
우리는 보통 천사라 하면, 그리스 신화 속 에로스를 닮은 통통한 아기 모습을 떠올린다. 정말 그럴까? 성경에서 사람들이 천사를 만났을 때, 두려워 떨었음을 생각하면, 그 모습과 존재를 조금 달리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과연 천사는 어떤 존재일까? 저자는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이 질문으로 도전한다. 그리고 구약, 제2성전기 문헌, 신약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용례를 살피며, 성경이 과연 천사를 어떻게 묘사하는지, 천사가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구원 역사 속에서 무슨 일을 담당하는지를 낱낱이 정리한다. 신구약 원문과 구약 주변 세계를 넘나드는 여정은 매우 흥미진진하다. 어쩌면 교회 전통에만 익숙했던 이들에게는 낯선 여행일 수도 있겠으나, 정말로 성경이 말하는 바를 알기 위해 저자가 안내하는 여행은 우리에게 적지 않은 통찰을 제공하고 구원 역사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혀 줄 것이다. 본서를 통해 독자의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 또한 더 풍성해지리라 확신한다.
김한원 | 하늘샘교회 담임목사, 『올댓보카 신약헬라어』 저자
 
 
 
본문 속으로
 
개신교 신학자들 중에서 천사론에 관한 가장 많은 분량의 글을 썼던 것으로 알려진 조나단 에드워즈와 칼 바르트는 오늘날까지도 꽤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두 신학자의 천사론은 이 책이 소개하는 천사론 연구의 결과들과 공명하는 지점이 적지 않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개인적인 기록물로 알려진 『신학묵상록』(Miscellanies) 중 50여 개의 에세이에서 책 한 권 분량에 맞먹는 천사에 대한 사색을 남겼다. 이렇게 천사론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간단히 개관하는 것은 이 책이 오늘날 성경연구자와 신학자들에게 정확히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해석사의 측면에서 현대 성서학의 새로운 발견과 연구방법론들이 이전 세대의 신학자들이 줄 수 없었던 중요한 통찰들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옮긴이의 글에서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 우리는 왜 천사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단순히 답하자면 이렇다.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 기록하도록 영감을 베푸셨다면 그건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조차 만족스럽지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좀처럼 교회에서 신학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리가 교회에서 성경에 대하여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어린이 주일학교 수준의 이야기에 성인용 예화를 곁들이는 정도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결혼, 자녀양육, 치유, 신앙, 회개, 인내에 대한 교훈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글에서
 
성경 저자들이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잘 살펴보면, 우리의 전제가 잘못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히브리 성경에서 엘로힘이 명백하게 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하등한 영적 존재들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물론 엘로힘은 수천 번 씩이나 한 분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긴 하지만, 그밖에도 성경에서는 하나님에 의해 심판받는 영적 존재들(시 82:1, 6), 이스라엘 주변국의 신들 및 여신들(삿 11:24; 왕상 11:33), 특정 지역을 관할하는 영들(히브리어 “셰딤”[shedim], 종종 “귀신들”[demons]로 번역됨; 신 32:17), 그리고 죽은 자의 영들(삼상 28:13)을 가리킬 때도 사용된다. 성경 저자들 가운데 죽은 자들이나 특정 지역을 관할하는 영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동등한 속성과 권능을 지닌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엘로힘은 신적 속성의 총체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수많은 동등한 신들 가운데 하나였다는 뜻이 되고 말 것이다. 성경 저자들은 결코 다신론을 주창하지 않는다. 그들은 복수형 의미의 용어가 필요한 문맥에서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뿐이다.
-1장 천군을 가리키는 구약의 용어들
 
성경의 언어는 천군의 일원들이 본질상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적 존재임을 분명히 한다. 그들이 통상 맡고 있는 영역은 초자연적 세계다. 그들은 세상과 인류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이런 고유의 ‘타자성’(otherness)은 성경 독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천군의 구성원들은 영원한 존재인가?” “그들은 비인격적인 힘인가 아니면 인격적인 존재인가(예를 들어, 그들은 개별적인 성격을 지녔는가)?” “그들이 지닌 속성과 한계는 무엇인가?” “그들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아니면 그들은 ‘영적인 로봇’인가?”
-2장 하나님을 섬기는 천군
 
하나님의 천군의 일원들은 제2성전기 유대 문헌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사해 두루마리에는 복수형 ‘엘림’ 또는 ‘엘로힘’,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구 ‘브네 엘림’과 ‘브네 엘로힘’이 거의 170회나 등장한다. 어디에서도 이런 존재들이 ‘말라킴’으로 언급된 적이 없는 반면, 이 용어는 쿰란 두루마리에서 100회 이상 복수형으로 나타난다. 위경의 헬라어 본문에서 ‘앙겔로이’(천사들)는 196회 언급된다. 동일한 헬라어 위경문집에 ‘에그레고로스’(egrēgoros, 순찰자)는 모두 복수형으로 13회 언급된다. 구약 외경에는 “천사”가 9회, “천사들”이 38회, “영들”이 5회 언급된다. 요세푸스의 저술에서는 ‘앙겔로스’가 66회 언급되고 그중 22회가 초자연적 존재를 가리킨다. 이런 잦은 빈도수를 보면 중간기 문헌에서 천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2성전기 문헌은 천사들의 능력과 활동, 그리고 그들이 지극히 높으신 이를 섬기는 모습을 구약 성경과 대부분 동일한 방식으로 묘사하는데, 물론 차이점도 존재한다. 구약 성경과 비교할 때 제2성전기의 천사에 관한 묘사에 나타난 유사점과 차이점이 본서에서 우리가 다룰 내용이다.
-5장 제2성전기 천사론
 
신약 저자들의 어휘 선택은 쉽게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 가령, ‘데오스’(theos, 신, 신들)의 복수형은 신약에서 고작 8회만 발견된다. 이것만으로 신약 성경이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구약의 사상을 거부했다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오히려 이런 제한된 사용은 실용적인 면이 있다. 신약 성경 저자들은 신적 복수성을 가리키는 언어를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구약 본문을 인용하거나, 이교도의 우상을 가리킬 때, 이방인의 종교를 다룰 때 등이다. 바울이 구약에 등장하는 신들(gods)을 실제로 존재하는 악한 존재들로 여겼다는 점은 분명하다. 고린도전서 8:1-6에서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사람들이 여호와나 예수가 아닌 다른 신들(데오이[theoi])과 주들(퀴리오이[kurioi])을 예배한다고 말한다. 바울은 신명기 32:17의 칠십인역을 따라 이런 존재들을 귀신으로 간주한다(고전 10:21-22). 바울은 고린도인들이 희생제물로 바쳐진 고기를 먹음으로써 “귀신에게 참여하는 자들”이 될 것을 우려했다(고전 10:20). 
-6장.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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