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X210mm
겸손은 우리가 억지로 하나님께로 가져가거나 하나님이 무작정 우리에게 심어주시는 어떤 것이 아니다.
겸손은 단지 자신이 전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느끼는 성품이며, 우리가 얼마나 진실하게 하나님만이 전부인지를 고백할 때 찾아온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이 전부가 되도록 모든 길을 열어드리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은 단번에 모든 것을 나눠주시는 삶이 아니라 매 순간 지속적으로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을 의지할 때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자리인 겸손은 만물의 본질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피조물의 첫 번째 의무이자 가장 높은 차원의미덕인 동시에 모든 미덕의 근본이다.그러므로 지나치게 교만하거나 이와같은 겸손을 잃어버리는 것은 온갖 죄와 악의 뿌리이다.
형제여, 그대는 겸손으로 옷 입고 있는가? 그대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라. 세상에 물어보라,예수님께 물어보라. 그리고 지금까지 당신이 거의알지 못했던 하늘의 겸손을 예수님 안에서 그대에게 활짝 열어놓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로 말미암아 그대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맛보지 못한 하늘의 축복이 그대에게 찾아올 것이다. 겸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활짝 꽃피운 화관이자 축복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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