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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름 할 만큼 했다!

애쓰면 애쓸수록 더 꼬이기만 한다, 아등바등 살아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제 자기생각, 자기노력은 그만두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붙잡으라!

결국 ‘은혜’ 뿐이다, 하나님 은혜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자꾸 꼬여만 가는 일상에 지쳐버린 분

■ 노력과 성취로 인정받으려고 버둥대다 탈진해버린 분

■ 내가 뭔가를 더 이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분

■ 하나님 은혜를 들어서 알지만 어떻게 누려야 할지 모르겠는 분

■ 내가 계명을 잘 지킬 때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인 것같이 느끼는 분

 

노력하고 더 노력하는 데 지쳤는가?

‘율법’에 꽁꽁 묶여 힘들고 지겹게 억지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기쁘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

너무나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우리가 더 완벽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이는 받아들이기 쉬운 거짓말이다. 성과와 더 높은 목표를 강조하는 문화에서 우리는 무언가 더 해야 하고, 더 성취해야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그 결과는 어떤가? 예수님이 약속하신 평안의 삶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드는 분노, 혼란, 짜증, 불안감만 가져다줄 뿐이다. 수년 동안 저자 산드라 맥콜롬은 이런 올가미에 갇혀 살았다. 마침내 완벽함을 추구하는 데 지쳐버렸고 패배감에 절망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간절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하나님은 그분이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을 발견하여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여정으로 그녀를 이끄셨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한 큰 짐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 은혜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누릴 수 있는 참된 평안과 자유를 경험하는 법을 보여준다.

 

[본문 중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도덕적 성취를 이뤄야 한다는

압박감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지운 것이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게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받아들이신다고 이미 선언하셨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행위의 쳇바퀴에 갇히는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과 다짐을 한다.

“괜찮아, 괜찮아, 나는 선한 그리스도인이 될 거야! 

나는 더 사랑스런 사람이 될 거야! 

나는 더 기뻐하는 사람이 될 거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 자신을 통제할 거야!”

주목하라. ‘나는…, 나는…, 나는…’은 

하나님 은혜에 복종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표시다. 

은혜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실패의 해결책은 

더 큰 의지력이나 더 많은 훈련이 아니다. 

우리의 영적 성공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있지 않고 

우리가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가 성공하는 비결은 한 사람에게 있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저자 소개]

산드라 맥콜롬 (sandra mccollom)

산드라 맥콜롬은 어린 시절 부모의 잔소리조차 별로 듣지 않았을 정도로 착한 아이였다. 그의 부모는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완벽주의 성향을 타고난 것 같았다고 말한다. 덕분에 십대 시절부터 무언가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압박하며 쓸데없는 고생을 많이 했다. 하루의 일상을 완벽하게 보내기 위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완벽한 아내, 완벽한 엄마,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그녀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근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짜증과 불안과 스트레스만 더할 뿐이었다. 결국 그녀는 완전히 탈진하여 좌절하고 말았다.

“더는 이렇게 못 살겠어요. 하나님, 너무 지쳤어요. 도움이 간절해요.”

그녀가 이렇게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이 그녀의 삶에 개입하셨다. 자기노력의 굴레가 아닌 하나님 은혜의 놀라운 쉼으로 그녀를 이끌기 시작하셨다.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부족함만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집중하던 눈을 돌려 예수님과 그분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통해 이미 성취하신 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발견한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불안과 스트레스로 가득한 삶을 살지 않는다. 대신 은혜 안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는 평화와 안식의 삶을 기쁘게 살고 있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조이스 마이어의 딸이기도 한 산드라는 자신의 변화 여정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며 그들 역시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식의 삶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남편 스티브와 쌍둥이 두 딸과 함께 세인트루이스에 거주하며, 독서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홈스쿨링으로 두 딸을 양육하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기쁨이 충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추천인 서문 / 데이브 & 조이스 마이어]

우리 딸 산드라와 그 아이가 은혜에 관해 쓴 흥미진진한 책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먼저 산드라는 우리에게 탁월한 딸이었다고 말해야겠다. 네 아이 중 산드라가 가장 키우기 쉬웠다. 산드라는 언제나 좋은 아이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산드라는 아기 때도 울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산드라가 너무 착한 게 어딘가 잘못된 건 아닐까 걱정이 되어

 병원에 데려가기도 했다. 의사는 산드라가 지극히 정상이라며 마음 푹 놓으라고 했다. 그렇지만 이미 이때 산드라의 삶에 완벽주의 성향이 드리운 게 분명하다.

산드라는 어린 시절과 십대 시절에 아무도 이룰 수 없는 무언가를 이루려고 자신을 압박하며 쓸데없는 고생을 하곤 했다.

다시 말해, 완벽해지려 했다. 경험해보았겠지만, 스스로 완벽해지려 하면 좌절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고 우리 대신 징벌을 받도록 완전한 희생제물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달아야만 한다.

그때까지 평안이란 없다. ‘은혜’는 좌절과 몸부림과 비극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독제이다.

산드라는 몸부림이 무엇인지 직접 체험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자유가 무엇인지도 직접 체험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삶의 모든 부분에서 누릴 수 있는 그분의 은혜와 그 은혜의 능력을 산드라에게 제대로 보여주셨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죄 용서이든,

어려움을 이길 힘이든, 자녀를 양육할 지혜든, 그밖에 무엇이든 간에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너끈히 채우고도 남는다!

누구라도 산드라의 이야기에서 유익을 얻어 산드라가 은혜를 대하는 새로운 방식을 자신의 삶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는 산드라가 달라진 것을 보았고, 자신의 삶에 매일 은혜를 적용하면서 지금도 계속 달라지는 것을 본다. 산드라의 삶에서 좋은 열매가 맺힌다.

죽은 잎, 곧 그녀를 좌절시켰고 화나게 했던 육신의 일이 제거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산드라는 신이 났고, 열정적이며, 활력이 넘치고,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사람들을 돕는 걸 너무너무 좋아한다.

당신도 이 책을 읽으면서 산드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 서문]

 

오직 예수님의 은혜가 가능하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인 《죽기까지 노력했다》가 한국에서 출간되어 매우 기쁘고 설렙니다. 이 책은 저의 이야기이지만, 이 안에서 여러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실, 우린 비슷한 부분이 많지 않은가요? 

서로 다른 문화권에 살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걱정, 혼란, 죄책감, 정죄감, 두려움과 의심을 경험하며 삽니다. 또 그런 만큼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는 삶’(Freedom Living)을 살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기도 하지요.

우리는 이미 이에 대해 많은 조언들을 들었습니다. 그런 조언대로 시도해보기도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던 그런 조언들에 관심이 식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 말고 진짜로 해낼 수 있는 믿음과 구체적인 실현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저는 크리스천이 되고도 34년 동안 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문에 힘들어했고, 고군분투했으며, 걱정하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통제 가능한 삶을 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나 자신을 바로잡으려고 끝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모든 노력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잘못된 대상에서 벗어나 올바른 대상인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비로소 깊은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지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하나님에게 더 가까워지기를 정말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의 아버지로 바라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즐기며 아버지와 활기찬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직 이로 말미암아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제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무엇 때문에 삶 전체가 혁신적으로 변화되었을까요? 바로 은혜 덕분이었습니다. 저의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은혜의 성육신이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전형(全形)이십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 모두가 은혜의 계시를 붙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온전히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은혜를 알게 될 때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될지 이미 알고 있는 저로서는 기쁨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불안은 신뢰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혼란은 평안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난은 안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의 두려움은 사랑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실패는 가능한 것으로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수록 더욱 그렇게 되어갈 것입니다.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매일, 매 시간, 심지어 매 순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는 것을 매우 실제적으로 배우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될 때, 결코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거라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년 전, 저의 삶을 바꾸어가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이후 저는 모든 시간의 95퍼센트, 혹은 그 이상을 평안 가운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진정으로 가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줍니다!

 

[차례]

 

추천사

추천인 서문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 서문

저자 서문

 

PART 1   할 만큼 다 해봤다

 

01 점점 더 엉망이 되어버렸다

02 한계에 이르렀을 때

03 지금껏 완전히 잘못 생각했다

 

 

PART 2   절망의 자리에서 은혜를 만났다

 

 

04  더 노력하는 것이 해답이 아니다

05 실패의 한가운데서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라

06 하나님의 사랑은 달라지지 않는다

 

PART 3  나를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라

 

07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를 따르느냐가 더 중요하다

08 선택, 염려를 떨치고 평안을 잡아라

09 하나님이 당신을 덮으셨다

 

 

PART 4  은혜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10 은혜의 삶은 시련과 의심을 뛰어넘는다

11 조건 없는 그 사랑이 풍성히 넘친다

12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라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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