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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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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비아 편집부 지음 | 비아

정가 16,000| 202122일 출간 | 272| 180*114mm

ISBN 979-11-91239-07-2 (03230)


| 책 소개 |

 

사순절기의 여정과 부활의 기쁨을 비춰줄 비아가 엄선한 문장들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원인 사순절기와 부활절기의 의미를 풍성하게 해줄 기도노트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충실하고도 깊이 보내실 수 있도록 비아가 준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는 비아가 출간한 책 속의 문장들과 어울리는 그림을 사순절기, 부활절기의 맥락에 맞게 배치했고 주요 절기(재의 수요일, 성주간, 부활주일, 승천주일, 성령강림주일)에 알맞은 묵상 거리를 수록해 독자 여러분께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원과도 같은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의미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행해진 대표적인 공동기도문인 아침기도와 밤기도를 수록하여 독자 여러분께서 그리스도교 전통에 잇댄 기도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독자분들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개인적으로 기도하며 자신의 묵상과 기도를 여백에 직접 손으로 적거나,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드리며 서로의 묵상을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하루를 끝맺는 시간에 홀로, 혹은 함께 기도하는 이 시간은 여러분의 풍성한 영적 양식이 될 것입니다. 이 묵상집 겸 기도노트가 신앙의 성숙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지은이 |

 

비아 편집부

 

| 차례 |

 

기도문(아침기도, 밤기도)

 

사순절기의 시작

사순절 제1

사순절 제2

사순절 제3

사순절 제4

사순절 제5

고난주간(성주간)

 

부활절 제1

부활절 제2

부활절 제3

부활절 제4

부활절 제5

부활절 제6

부활절 제7

 

| 책 속으로 |

 

고요함은 오늘날 매우 희귀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고요함과 침묵을 찾아 헤맵니다.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와 저자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검은색 활자와 종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종이에는 활자로 다 채워지지 않는 여백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활자와 같은 대화의 공간, 종이 여백과 같은 침묵의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침묵은 여백이 되어 말과 말 사이에 스며들어 말들의 의미와 맥락을 만들어 줍니다. 이 부산한 세상에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에 여백을 만들어야 합니다. (존 프리처드) ---p.3

 

구원은 사로잡히고 억눌린 모든 것으로부터 풀려나는 것이자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망나니처럼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해방과 자유에는 언제나 동일한 목표점이 있는데, 바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창조 때 만들어진 대로 곧 주님의 형상으로 돌아가는 것, ‘참사람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 앞에서 사람다운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스스로 나는 구원받은 성도라고 말하면, 그것은 자기기만이고 착각이며 교만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은 놔두고서라도, 누구에게도 신뢰받지 못합니다. (마르틴 루터) ---p.58

 

인간의 사랑은 자기 자신을 자기 목적과 공적, 그리고 우상으로 만들어 경배하며 모든 것을 그 아래 복종시키려 합니다. 인간의 사랑이 돌보고 양육하며 사랑하는 것은 자신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오며, 오직 그분만을 섬깁니다. 인간의 사랑은 주님의 사랑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지상의 모든 사랑과는 전적으로 다른 낯선 것, 파악 불가능한 것입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p.134

 

부활. 여기,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에 있는 위대한 진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삶을 걸고 싸우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이 변화할 것입니다. 죽으십시오. 돌아서십시오.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이 신비로운 몸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이 신비로운 몸은 구원, 기쁨, 충만함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위대한 여정을 걷고 있는 모든 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연약함 속에서, 우리의 모든 영광 속에서, 우리의 생이 끝날 때까지 그분은 우리를 붙드실 것입니다. 진실로,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새라 코클리) ---p.146

 

주 우리 아버지, 당신은 어둠 없는 빛이십니다. 그런 당신이 이제 더는 꺼지지 않는 빛, 모든 어둠을 영원히 몰아낼 빛을 우리에게 밝히셨습니다. 당신은 차가움 없는 사랑이십니다. 그런 당신이 이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해방하셔서 당신과 우리,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죽음을 이기시는 생명이십니다. 그런 당신은 이제 그 영원한 생명을 향한 통로를 우리에게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깨우셔서 우리가 작은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하소서. (칼 바르트) ---p.168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당신의 빛을 따라 정의로운 길을 걸으며 이 세상의 어두운 밤길에 우리 몸을 맡기지 않습니다. 길이요 진리며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비추십니다. 어디든지, 언제든지, 어떻게든지, 당신의 영광이 가장 환하게 빛나는 그곳에 우리가 있게 하소서. 당신의 달콤한 자비와 사랑을 우리에게 감추지 마시고 언제나 한결같이 당신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당신의 사랑과 자비로 당신께 나아갑니다.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 ---p.208

 

하늘 높은 곳에는 거룩하신 주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이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평화. 주님, 하늘의 임금이여, 전능하신 성부여, 당신을 경배하오며 당신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영광을 찬미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성부의 외아들이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어린양이여,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거룩하신 성부의 영광 안에 성령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고, 홀로 높으시도다! 아멘. (한국 성공회 기도서) ---p.269

 

 

| 출판사 서평 |

 

사순절기의 여정과 부활의 기쁨을 비춰줄 비아가 엄선한 문장들

다양한 전통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함께 읽는 개정성서정과주간성서정과수록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원인 사순절기와 부활절기의 의미를 풍성하게 해줄 기도노트

 

주님,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를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볼 때 당신께서 바울을 변화시키셨던 것처럼 우리를 변화시켜 주소서. 우리가 이 사회와 교회에서 당신의 백성을 가르는 모든 장벽에 맞서 그리고 불의한 차별에 맞서 기도하며 일하는 당신의 백성이 되도록 도우소서. 아멘. -로완 윌리엄스” - 본문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충실하고도 깊이 보내실 수 있도록 비아가 준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입니다.

사순절기는 재의 수요일로부터 시작해 부활 밤에 이르는 40일간의 절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기간은 주님께 자비를 구하고 이웃에게는 자비를 행하며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잡아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사순절기에 이어지는 부활절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다시 사신 일을 기억하고, 온 세상을 지탱하고 다스리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는 예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이라는 핵심 요소를 품고 있기에 교회력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겨집니다. 초대교회 시기 그리스도인들은 사순절기를 보내며 그리스도교 신앙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배우고 되새기곤 했습니다. 새롭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인 이들은 2년 가량의 준비 과정을 거쳐 부활 밤 예식 때 세례를 받았지요. 그러므로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는 기억의 시간, 되새김의 시간, 거듭남의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는 기억, 되새김, 거듭남을 돕는 성서정과와 묵상 본문들을 수록하여 독자 여러분께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원과도 같은 이 절기를 의미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행해진 대표적인 공동기도문인 아침기도와 밤기도를 수록했습니다. 독자분들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개인적으로 기도하며 자신의 묵상과 기도를 여백에 직접 손으로 적거나,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드리며 서로의 묵상을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하루를 끝맺는 시간에 홀로, 혹은 함께 기도하는 이 시간은 여러분의 풍성한 영적 양식이 될 것입니다. 이 묵상집 겸 기도노트가 신앙의 성숙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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