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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용서(시편 130편 강해) - 존 오웬 전집 05/존오웬저,박홍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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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은 그들의 정체성을 정하는 본질적인 문제다. 진정으로 거듭난 기독교인들도 내주하는 죄의 영향으로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고 생활할 수 있다. 죄 사함과 구원을 확신하는 흔들리지 않는 근거는 무엇인가? 죄로 말미암아 양심의 깊은 곳이 하나님의 진노를 느끼고 고통을 받을 때 영혼은 어디에서 피난처와 쉴 곳을 찾을 수 있는가? 피난처와 출구는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일 것이다. 존 오웬은 시편 130편을 통해서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친히 은혜 언약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믿음’이라 밝힌다. 
신자들이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오웬은 시편 130편 주해를 통해서 흔들릴 수 없는 죄 사함의 근거를 제시한다. 예리한 관찰과 치밀한 연구로 신자가 영적 침체에 빠지는 이유를 진단하며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을 처방한다. 그리고 처방에 머물지 않고 완전한 확신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신자들에게 성경적인 믿음과 신앙의 길을 제시한다.

[저작 목적과 배경]
창세 전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성령의 거듭나게 하는 역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영혼도 마귀와 내주하는 죄로 말미암아 죄가 주는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다. 오웬은 시편 130편 강해를 통해서 영혼이 죄로 말미암아 빠지는 ‘깊은 곳’이 무엇인지 규명하며 목회적인 동기에서 죄와 확신의 문제를 다룬다. 그는 겸손한 심령으로 시편 130편 강해를 통해서 하나님의 집을 섬기려고 하며 목회적이고 실천적인 관점에서 신자들이 이 시편 130편을 통해서 하나님 안에 있는 은혜와 용서를 발견하고 구원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저작 동기를 밝힌다. 이런 목적을 위해 그는 ‘하나님께 있는 용서’라는 주제를 천착하기 시작한다.
시편 130편에서 성령의 계획은 죄책에 사로잡혔다가 하나님 안에 있는 은혜와 용서를 발견하고 구원에 참여하는 한 영혼의 경우를 시편 기자의 인격과 상태를 통해 제시하는 것이다. 본문을 주석하는 데 있어서 나의 계획과 노력은 오직 우리에게 시편을 통해 주어진 한 믿는 영혼의 모습을 확대해서 이 영혼의 모습이 더욱 잘 보이도록 하고, 이 영혼에 대해 묘사하는 표현들이 더 잘 이해되도록 하며, 이 영혼과 동일한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혼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더 잘 이해하고 식별할 수 있는 빛을 주고자 함이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나는 죄와 은혜라는 이 두 주제에 대해, 특별히 여기서는 ‘하나님께 있는 용서’라고 불리는 둘째 주제에 대해 더욱 깊이 살펴보려고 한다.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 문제는 오웬이 깊은 관심을 가졌던 주제였다. 특별히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에 관한 오웬의 연구는 목회적이며 실천적이다. 제네바의 종교 개혁자 존 칼빈(John Calvin)의 영향이 영국에는 존 오웬을 비롯한 청교도들과 스코틀랜드에는 존 낙스(John Knox)를 비롯한 개혁가들이 개혁을 주도해 나갔지만 오웬이 태어나서 활동하던 시기(1616~1683년)는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격동의 시기였다. 구원의 확신 문제에 대해 로마 가톨릭은 그 가능성을 부인했다. 다른 한편 토마스 굿윈(Thomas Goodwin) 같은 아르미니우스 신학자들은 신자가 구원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신학적 소용돌이에서 오웬은 구원의 확신이라는 개혁주의 입장, 즉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끝까지 견인되며 종국에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개혁주의 입장을 변호할 필요를 느낀다. 이런 의미에서 이 주제는 신학적이라기보다는 목회적이라 할 수 있다. 오웬이 이 주제를 신학적으로 논의할 필요성을 절감한 것에 대해 싱클레어 퍼거슨(Sinclair B Ferguson)은 이렇게 말한다.

청교도 가르침에서 제한 속죄론과 예정론은 종종 개인의 확신이라는 문제를 일으켰다. 이 주제를 논의할 필요성은 신학적이었다. 그러나 그 필요성은 휠씬 중요하게 목회적이었다… 따라서 오웬이 이 주제를 다루기 시작할 때 그가 이룬 신학적 작업은 개인적 경험의 결과이다. 사실 오웬이 확신을 다루는 것은 부분적으로 어떻게 자신이 신앙의 확신을 누리게 되었는가를 글로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오웬이 죄 사함과 신자의 구원 확신이라는 문제를 천착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이 문제를 신학적, 철학적 입장에서 규명하기보다는 오히려 확신 문제로 영적 갈등을 경험하는 신도들에게 죄 사함과 확신의 근거는 흔들릴 수 없고 무너질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치려는 목회자로서의 목회적인 동기가 훨씬 크다고 하겠다.
오웬은 개인적으로 죄 사함과 확신 문제로 영적 갈등을 겪었던 당사자로 시편 130편을 주해하고 있다. 조엘 비키(Joel Beeke)는 오웬이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 문제로 두 번의 영적 위기를 겪었다고 지적한다. 오웬은 1639~1643년 약 5년 동안 구원의 확신 문제로 영적 갈등을 겪었다. 그는 이 문제로 깊은 좌절감과 우울을 겪었다. 그러나 해결책은 뜻밖의 장소에 있었다. 1643년 오웬은 엘더맨베리 채플(Aldermanbury Chapel)에서 유명한 장로교 목사 에드먼드 칼라미(Edmund Calamy)의 설교를 듣기 위해 사촌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 유명한 설교자는 없었고 대신 무명의 설교자가 강단에 올라 설교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죄 문제로 갈등을 겪는 어거스틴을 위해 동네 초동의 입을 통해서 “집어서 읽으라”라고 말씀하셨다. 어거스틴이 집어서 읽었던 성경 본문은 다름 아닌 로마서 13장 14절이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을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영적으로 죽어 있던 어거스틴을 깨우셨던 것처럼 이 무명의 설교자가 선포했던 말씀을 통해서 오웬이 고민하고 번민했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무명의 설교자가 설교했던 본문은 마태복음 8장 26절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는 말씀이었다. 이 말씀이 구원과 확신의 문제로 깊은 침체에 빠져 있던 오웬에게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주었고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영적 위기가 오웬으로 하여금 시편 130편을 주해하게 했다. 시편 130편 서언에서 오웬은 이렇게 말한다.
주님은 쓰라린 고통을 겪고 있는 나에게 기쁘게 찾아오셨다. 쓰라린 고통으로 나는 무덤 입구까지 내려갔고 그곳에서 나의 영혼은 공포와 어둠으로 짓눌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롭게 시편 130장 4절 말씀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의 강력한 적용을 통해서 내 영혼의 눌림을 덜어 주셨다.

오웬이 경험했던 영적 위기를 고려해 볼 때 시편 130편 주해는 오웬이 개인적으로 겪었던 영적 여정에 대한 자신의 설명임에 틀림없다.

[발간사]
존 오웬 전집 발간은 꿈입니다.

존 오웬 전집을 발간하는 것은 출판을 시작할 때부터 가진 저의 소망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제 그 소망이 이루어져 존 오웬 전집 발간의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굳이 존 오웬 전집을 발간하려는 이유는 전집 발간이 이루어져야 본격적으로 존 오웬에 대한 연구가 총체적으로 그리고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인물의 전집 발간은 그 인물 연구의 고속도로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존 오웬 전집 발간은 복입니다. 
존 오웬(1616~1683)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넓게는 17세기 개신교 스콜라주의의 가장 탁월한 대변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개혁파 정통주의의 챔피언이며, 좀 더 거시적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런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난다는 것은 분명 우리 한국교회의 신학과 신앙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존 오웬 전집 발간은 신학적 역사계승입니다.
존 오웬은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의 절정에 있던 인물로서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고대 교부들,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롯한 중세 스콜라 신학,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와 같은 고전어의 통달과 고전 문학과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인문학적 해박한 지식을 갖추도록 해 준 르네상스 인문주의, 오웬 신학의 기초와 뼈대를 형성해 준 종교개혁 신학의 전통을 자신의 신학 속에 거대하게 결집해 놓은 인물입니다. 따라서 존 오웬 전집을 읽는다는 것은 21세기의 가벼운 신학적 분위기를 떠나 우리로 하여금 고대 교부들, 중세 스콜라 신학, 르네상스 인문주의, 16세기 종교개혁과 17세기 청교도와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의 역사적 전통과 만나 대화하며,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신학적 전통 가운데 건전한 진수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존 오웬 전집 발간은 도전입니다.
존 오웬 전집을 발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번역입니다. 오웬 전집에는 (1)교리적인 책 (2)실제적인 책 (3)논쟁적인 책 (4)성경 강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부 신학, 중세 신학, 가톨릭 신학, 루터파 신학, 개혁파 신학, 이단 신학 등 신학 전반과 랍비와 유대문헌, 고대에서부터 당대의 홉스와 데카르트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서적, 문헌학, 역사, 지리, 법률, 고전 문학 등 17세기 당대 최고 지성인이 도달할 수 있는 백과사전적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오웬은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만연체의 문장을 구사하기 때문에 더욱 번역이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방대한 존 오웬 전집을 발간하는 것은 에베레스트 14 고봉을 오르는 것과 같은 험난한 길입니다. 언제 존 오웬의 전집 완간이라는 등정을 완수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존 오웬 전집 발간의 열쇠는 실력과 끈기를 갖춘 좋은 번역자를 구하는 데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번역자를 찾고 진행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독자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은이]존 오웬(John Owen, 1616~1683)
존 오웬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리며,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 중의 한 사람이다.
존 오웬은 열두 살에 옥스퍼드의 퀸즈 대학에 입학해 1632년에 학사(B.A), 1635년에 석사(M.A)를 마쳤으며, 후에 옥스퍼드 부총장까지 역임했다. 특히 오웬은 10대 학창시절에 매일 18~20시간씩 공부에 매진하면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와 같은 고전어의 통달과 고전 문학과 역사와 철학과 랍비 문학에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쌓았으며, 아우구스투스를 비롯한 고대 교부,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롯한 중세 스콜라 신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고, 이러한 바탕 위에 개혁신학을 구축해서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의 챔피언이 되었다. 오웬은 학문과 경건을 결합한 대표적인 인물로서 히브리서에 대한 교회사 최고의 책이라 할 수 있는 4,000페이지, 일곱 권으로 된 히브리서 강해를 비롯해서 주옥같은 50권 이상의 단행본들과 수많은 설교는 1850~1855년 굴드에 의해 24권의 전집으로 간행된 바 있다.

[옮긴이]박홍규
박홍규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공부했으며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Grace and Nature in the Theology of John Gill(1669-1771)"이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종교개혁과 후기종교개혁 개신교 신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용인에서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천국 가는 순례자를 위한 조직신학』(부흥과개혁사)이 있다.

[목차]
발간사_6
존 오웬의 『죄 용서』 해제_9
독자에게 드리는 글_27

1부 죄 용서의 필요_36
1장 죄에 빠진 신자들의 일반적인 모습(1~2절)

2부 죄 용서의 발견_86
2장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음(3절)
3장 죄 용서의 본질(4절)

3부 죄 용서의 적용_500
4장 죄 용서를 자기 자신에게 적용(5~6절)
5장 죄 용서를 다른 신자에게 적용(7~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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