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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학 연구 - 피터 M. 스콧, 윌리엄 T. 카바노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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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학 연구 - 피터 M. 스콧, 윌리엄 T. 카바노프 편집



저자 / 피터 M. 스콧, 윌리엄 T. 카바노프 편집
역자 / 정승태 옮김
정가 / 35,000원
페이지 / 768면
판형 / 신국판 양장
출간일 / 2022년 3월 10일
ISBN / 978-89-341-2398-9 (93230)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세상 사람 중에 기독교 신학(예를 들어, 신론, 종말론, 구속론 등)이 추상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 책은 신학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에 대한 기독교 신학자들의 응답이다. 신학자들의 연구와 주장을 따라가다 보면 기독교 신학이 결코 추상적이지 않고 세상의 관심과 이슈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과 신앙을 균형 있게 추구하도록 이끌고 있다.
 
2. 저자 소개
 
피터 M. 스콧(Peter M. Scott)
영국 브리스톨대학교(Ph.D.)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신학부 교수
현, 영국 링컨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및 이사
 
윌리엄 T. 카바노프(William T. Cavanaugh)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M.A.)
미국 듀크대학교(Ph.D.)
현, 미국 드폴대학교 신학부 교수
 
역자
 
정승태
미국 남침례신학교(M.Div., Th.M., Ph.D.)
미국 남침례신학교 객원교수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교수
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3. 목차
추천사 1
장 왕 식 박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윤 원 준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자 서문 10
집필진 소개 14
 
서론 17
 
제1부 전승 문헌: 성경, 전승, 예배 의식 21
제1장 구약성경 22
제2장 신약성경 42
제3장 아우구스티누스 62
제4장 아퀴나스 83
제5장 종교개혁 104
제6장 예배 의식 125
 
제2부 정치신학들: 개관 146
제7장 동방정교회의 사상 147
제8장 칼 슈미트 167
제9장 칼 바르트 190
제10장 디트리히 본회퍼 209
제11장 존 코트니 머레이 229
제12장 윌리엄 템플 250
제13장 라인홀드 니버 272
제14장 남부 여권주의 신학 293
제15장 북부 여권주의 신학 314
제16장 위르겐 몰트만 336
제17장 요한 밥티스트 메츠 359
제18장 아시아의 정치신학들 380
제19장 흑인 정치신학 400
제20장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424
제21장 스탠리 하우어워스 445
 
제3부 구성적 정치신학 466
제22장 삼위일체론 467
제23장 창조론 487
제24장 기독론 508
제25장 속죄론 529
제26장 성령론 550
제27장 교회론 572
제28장 종말론 591
 
제4부 구조와 운동 611
제29장 국가와 시민 사회 612
제30장 민주주의 632
제31장 비판 이론 652
제32장 포스트모더니즘 674
제33장 세계화 695
 
제5부 전망 716
제34장 사회정치적 정의를 위한 이슬람 탐구 717
제35장 아브라함의 신율 정치: 유대주의 견해 739
 
색인 763
 
4. 추천사
 
이 책은 세속인들이 기독교에 가하는 신학의 추상성에 대한 비판에 대해 기독교 신학자들이 어
떻게 응답할 수 있을지 보여 주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의 책이다. 중세 신학자들로부터 시작해
근, 현대의 신학자들이 다루는 기독교 정치신학에 대해 상세하게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
아가 세계화나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매우 구체적 이슈들도 취급하고 있다. 신학대학교 학부
와 대학원에서 세속적 문제에 대해 기독교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토론하려 할 때, 본서
가 아주 이상적인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은 새삼 언급할 필요조차 없겠다.
장 왕 식 박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이번에 출판된 『정치신학 연구』는 다양한 저자에 의해 저술된 상당히 방대한 책이다. 이 책은
정치신학이라는 핵심적이고 통일된 주제로 하나님, 교회, 삶 그리고 신앙이라는 개념들을 잘 조
화시키고 있다. 신학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본인은 신학의 보다 넓은
공적 영역과 담론에서 삶과 신앙 그리고 교회를 이해해 보려는 모든 사람이 『정치신학 연구』를
읽고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윤 원 준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5. 책 속에서
교회 예배는 하나님의 정치에 대한 폭넓은 미학적 이상에 사람들을 계속 몰입하게 함으로써 세상 정치에 안식 기간을 준다. 이런 관점에서 교회 예배는 정치적 책임을 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등학교 같은 것으로 간주될지 모른다. 이런 정치적 ‘섬김’(diakonia)은 세상에 대해 중요한 봉사지만 교회의 정치적 예배의 근원이나 내적인 논리적 근거는 아니다. 논리적 근거는 유일하게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그리스도의 주 되심’이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원래 무리를 통치할 뿐 아니라 동료 시민 지체도 통치하시는 분이다.- p.144
그리스도가 세상 속에 있던 것처럼 교회도 세상 속에 있다. 세상과 교회는 경건한 감정이 아니라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에 도전하고 현실을 만들어 가려는 주장이다. 교회와 세상은 바로 본회퍼의 신학적 정치의 중심이다. 즉, 세상이 세상일 수 있게 교회가 교회일 것을 요구하는 정치다. 세상은 세상이어야 한다는 본회퍼의 요청은 다름 아닌 그의 기독론과 교회론의 완성이다.- p.217
그러므로 교회는 관계적 조직이지 닫힌 체제가 아니다. 교회는 하나의 ‘폴리스’(도시)가 아니다. ‘에클레시아’(교회)는 세상의 특정한 문화에서부터 모인 보편적 “문화”에 더욱 가까운 것을 제시한다(Healy 2000:159-175). 교회는 비교회적 요소들과 혼합될 뿐 아니라, 또한 반그리스도적 요소들을 포함하기도 한다. 교회는 성자와 죄인들로 가득한 ‘혼합된 몸’(corpus permixtum)이다. 니콜라스 힐리(Nicholas Healy)가 상기시킨 것처럼, 교회론은 갈라디아서 6:14에서처럼 “네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없나니”라고 말한 바울의 언명의 양 끝을 품어야 한다.- p.589
이런 이유에서 참여는 사건이 은총의 사건이 되는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만 동시에 그것은 또한 근원의 신비가 보존되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우리에게 자원은 무진장한 것처럼 나타난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하고 또 무한하게 보존되는 것보다 더 높은 근원에서 온 선물이 사건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참여는 항상 참여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이다. 은총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을 말한다. - p.692
게다가 이것은 순수하고 종교적인 자기 확장이나 자기 강화를 통하여 세상의 정화(tikkun olam)를 위한 이러한 공동체들의 노력을 와해하는 선교다. 가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가 오염시켰던 땅을 회복하기 위하여 고유한 노동의 목표에 그들의 분리되고 전통의 특정한 선교들을 서로가 새로운 방향으로 돌리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무슬림, 기독교인 그리고 유대인의 선교다.- p.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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