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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그리고 인격 - 존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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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그리고 인격 - 존 오만



역자 명노을
페이지 304면
판형(형태) 신국판
출간일 2022년 4월 20일
ISBN 978-89-7138-078-9 (03230)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인격의 변화를 통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기는 바란다. 신앙생활을 하면 저절로 성품이 달라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자신의 힘과 의지로 얼마든지 원하는 성품을 가질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신앙과 성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인격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하는 의무와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회가 거룩하지 못한 모습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에서 멀어지는 요즘, 날마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그분이 베푸시는 회심과 영생의 은혜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귀한 지침이 될 것이다.

2. 저자 소개

지은이: 존 오만
영국 장로교 신학자로서 1907년 웨스트민스터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임명되었다. 오만은 신적 감각과 인격적 존재의 연관성을 가르쳤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Vision and Authority(1902), The Church and the Divine Order(1911), Grace and Personality(1917), The Natural and the Supernatural(1931)이 있다.

옮긴이: 명노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한 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의 캐나다크리스천대학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마쳤고, 캐나다의 초교파 EA(Evangelical Association)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에 있는 트리니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미주복음주의총회를 조직해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천국복음』(CLC, 2012), 『욥기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진리』(CLC, 2020)가 있으며 역서로는 『교황청의 돈과 권력의 역사』(CLC, 2019), 『열 처녀 비유 1, 2』(CLC, 근간)가 있다.
3. 목차

추천사 이경직 박사| 백석대학교 기획 산학 부총장, 조직신학 교수 1
저자 서문 8
역자 서문 10

제1부
은혜로운 인격적 관계(A Gracious Personal Relation) 15

제1장 무오류성(e Infallibilities) 16
제2장 저변의 문제(e Underlying Problem) 25
제3장 은혜의 현대적 생각(Its Modern Statement) 30
제4장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 38
제5장 가톨릭의 타협(e Catholic Compromise) 45
제6장 자율성(Autonomy) 50
제7장 도덕적 인격(Moral Personality) 56
제8장 의존과 독립(Dependence and Independence) 69
제9장 비인격적 역사(Impersonal Operations) 82
제10장 은혜로운 관계(A Gracious Relationship) 89

제2부
은혜 계시의 형식(e Mode of Its Manifestation) 99

제1장 축복(Blessedness) 100
제2장 구속(Redemption) 118
제3장 화해(Reconciliation) 123
제4장 사랑 그리고 믿음(Love and Faith) 132
제5장 믿음 그리고 불신(Faith and Unbelief) 143
제6장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Faith in Christ) 149
제7장 계시(Revelation) 163
제8장 은혜의 교제와 방편(e Fellowship and Means of Grace) 172

제3부
은혜 역사의 방식(e Way of Its Working) 185

제1장 기계적 대립 관계들(Mechanical Opposites) 186
제2장 참회(Penitence) 193
제3장 칭의(Justication) 201
제4장 죄의 결과들(e Consequences of Sin) 217
제5장 하나님의 뜻(e Will of God) 228
제6장 성도의 교제(e Communion of Saints) 249
제7장 하나님의 통치(e Rule of God) 263
제8장 영생(Eternal Life) 289

4. 추천사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칭의뿐 아니라 성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세계 대전을 통해 드러난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격적으로 받아들여 하나님께 절대 의존하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인간 인격의 자율성을 강조한 근대 계몽주의의 낙관론이 세계 대전으로 무너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를 강조하는 신학을 회복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우리 인격을 어떻게 형성해 나가는지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경 직 박사 | 백석대학교 기획 산학 부총장, 조직신학 교수


5. 책 속에서
모든 논쟁이 향하고 있는 은혜의 개념에 대해서 비판에 이르지 못한 비판은 생각을 위한 어떤 휴지(休止)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만일 은혜가 전지성에 의해 인도되는 전능자의 힘이라면, 일방적 믿음이 품어야 하는 측면에 관해서 어떤 의심도 일어날 수 없다. 그 주사위는 아우구스티누스주의 쪽에 던져져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다면, 결국에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리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가 인생의 두려운 실패를 인식해야 하는 때에 언제나처럼, 믿음은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해야 한다. - pp.39-40
하지만 이런 변화들의 속도와 크기는 영혼의 신비한 변화로 인함이 아니라 그 듣는 귀 그리고 어떤 것들에 있는 새로운 의미를 지각하는 깨닫는 심령으로 인함이며 이것이 우리를 위해 우리의 총체적 세계를 바꾼다. 어떤 힘의 무의식적인 단조(鍛造)를 통해서 심령이 참으로 회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의식적인 시선을 통하여 회심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가 쾌락과 소유라는 우리 자신의 세계로부터 의무와 훈련이라는 하나님의 세계로 변화되고, 우리의 동료가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됨으로 인해서 만물은 새로워진다.. - pp.88
그러므로 말씀은 은혜의 방편으로서 하나님의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의 표현이며 인격체들 역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우리 것처럼 만들어진 마음에 행해진 표현이다. 그러므로 이는 즐겁거나 혹은 심지어 엄숙하고 감명 깊은 말을 선호하는 자들의 마음을 끌 뿐만 아니라 정의의 양심에도 그리하여서 사람들로 이 말씀을 자신들에게 행한 하나님의 어떤 말로 해석하도록 만들 수 있게 한다. - p. 178
오직 우리가 무엇이 올바른가를 진실로 알고 행할 때만, 우리는 무엇이 진실로 참된가를 알고 믿는다는 것을 증명하며 이 양자가 없이는 어떤 것도 신앙적 혹은 도덕적 가치 어떤 것도 갖지 않는다. 어떤 행위가 칸트가 부르듯, 동음이어적(同音異語的)—다른 사람들의 양심의 평결이다—이라는 단순한 사실로 인해 이는 가시적으로는 대단히 도덕적일지라도, 도덕적으로 무가치하게 된다. 단지 말로는 건전한 교리가 될지라도, 우리의 신뢰를 가질 가치가 있는 현실에 대한 우리 자신의 통찰력에 속하지 않는 바로 그 순간에 이는 당연히 신앙적으로 무가치하게 된다. - p. 247
불멸에 대한 진정으로 유일한 신앙적 소망은 하나님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이나 그렇게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이 소망은 “다가올 삶을 위해 살자”가 아니라 “이제 우리는 영생을 갖는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이후에 행복하기 위해 지금 비참하게 되는 것 대신에 소망은 우리에게 축복이 끝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그런 성질의 축복을 현재에 소유하도록 할 것이다. 소망 안에서 죽을 공포를 이기는 승리를 이미 갖음으로 하여, 이는 우리에게 마지막 원수인 죽음을 이기는 승리를 확신하는 권리를 준다. - p.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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