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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 필립 얀시 978893282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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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 필립 얀시 9788932821764


제목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원제
The Scandal of Forgiveness: Grace Put to the Test

분류
신앙 일반/ 영적 성장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128*188 무선 212면
978-89-328-2176-4 (03230)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 책 소개
★★★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 최신작! ★★★

당신은 용서받은 자입니까?
당신이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은혜와 용서 사이에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개작하고 한 챕터를 추가하여 새롭게 구성한 축약판이다. 섬세한 필치와 시대를 꿰뚫는 안목으로 하나님이 우리 시대에 주신 선물이라 칭함받는 저자가 일평생 천착해 온 ‘용서’의 진정한 의미와 깊이에 대해 역설한다.

■ 출판사 리뷰
은혜의 시작과 끝은 용서입니다!

스스로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용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용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부자연스러운 반응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느낄 때 용서하지 않을 이유를 얼마든지 생각해 낼 수 있다. 가족 간 불화, 세대 간 갈등, 인종 간 적대감, 심지어 민족과 국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까지도 용서와 관련된 문제에서 촉발된 경우가 많다. 남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관대한 우리가 일상에서 번번이 넘어지는 이유도 실은 이 문제 때문이 아니겠는가?

고통, 용서 그리고 은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필립 얀시가 평생 천착한 주제는 고통, 용서, 은혜라 할 수 있다. 미국 남부 근본주의 교회에서 인종차별주의자로 자란 얀시는 성인이 된 후의 자신의 삶을 가리켜 ‘교회의 독성’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기독교 현실에서 고통을 직면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진정 어떤 의미인지를 일깨우는 작품들을 줄곧 써 왔다. 대표작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서는 국가, 인종, 계층, 세대 간의 대립과 분쟁, 교회 안까지 만연해 있는 비은혜의 실상을 파헤치며 결국 은혜만이 이 시대 마지막 남은 희망이자 최고의 단어임을 밝혀냈다.

용서의 본질과 의미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탁월한 힘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필립 얀시가 이번에는 ‘용서’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한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자 기독교 신앙의 정점은 바로 값없이 받은 ‘용서’와 ‘은혜’일 것이다.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는 특별히『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서 용서에 관한 핵심 내용을 선별해 새롭게 구성한 축약판이다. 자신의 농축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챕터를 새로 추가하고 개작하여 선보이는 이 책에서 얀시는 문학, 철학, 신학을 넘나들며 하나님이 왜 이러한 비본성적 행위를 기독교 신앙의 핵심으로 삼으셨는지 밝혀 준다.

용서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용서는 끝없는 원한과 복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지만 그 의미와 깊이를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용서란 무엇인가, 용서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 왜 용서해야 하는가, 어떻게 용서할 것인가 그리고 하나님이 용서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한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게 살며 사랑한다. 그러므로 오직 용서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과 복음의 연관성을 잘 설명하면서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배울 수 있는 바는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할 때 하나님도 우리 죄를 용서하신다.
  * 하나님의 용서의 흐름 속에서 살아야만 다른 사람에게 용서로 응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 용서란 무엇이며 용서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이해.
  * 용서에 대한 환상을 버리는 법.
  * 은혜의 중요성과 은혜가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의 의미.

이 책은 주기도문으로만 읊조리는 관념적인 용서를 넘어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시급할 뿐 아니라 세상이 간절히 찾고 있는 용서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혐오와 갈등으로 온 지구촌이 들끓고 있는 오늘날, ‘용서’라는 외면할 수 없는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무모한 사랑, 파격적인 용서, 놀라운 은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소개
영미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저술가다.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그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깊은 신비와 역설을 탐험하며 그 여정 가운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글은 197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후로 지금까지 1,700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포함한 세 권의 책이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열세 번에 걸쳐 골드메달리언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예수님이 읽으신 성경』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이상 IVP),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포이에마) 등이 있다. https://philipyancey.com/

■ 옮긴이 소개
윤종석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을,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 『하나님의 음성』 『모자람의 위안』 『세계관은 이야기다』 『베푸는 삶의 비밀』 『작아서 아름다운』(이상 IVP), 『재즈처럼 하나님은』(복있는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 차례
1장 해방
2장 사랑에 애타는 아버지
3장 은혜의 색다른 계산법
4장 끊지 못한 사슬
5장 비본성적 행위
6장 왜 용서인가?
7장 복수
8장 은혜의 무기고
9장 은혜 충만한 그리스도인


■ 독자 대상
- 용서와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이들
-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이들
- 기독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선물용 도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등 기존의 얀시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

■ 책 속으로
은혜라는 시험에 통과한 이들도 있고 실패한 이들도 있다. 이는 큰 위험이 따르는 문제다. 원한이 대물림되면서 가정 안에는 물론이고 국가 간에도 적대감을 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잔인한 역설이지만, 용서하지 않으면 그 부정적인 영향력이 가장 심하게 미치는 쪽은 바로 피해자다.
-p. 12, 1장 해방

신학자 톰 라이트(N. T. Wright)의 흥미로운 통찰에 따르면, 예수님의 화해 사역을 통해 용서가 가능해졌기에 “하나님은 세상을 죄의 짐에서 해방시키실 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자신도 타락한 세상에 늘 진노하셔야 하는 짐에서 해방되신다.”
-p. 16, 1장 해방

용서를 가로막는 것은 하나님의 침묵이 아니라 우리의 침묵이다. 하나님은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기신다]”(눅 15:20). 하나님은 언제나 두 팔을 벌리고 계시는데 우리가 등을 돌릴 뿐이다.
-p. 31, 2장 사랑에 애타는 아버지

예수님의 비유를 묵상하면 할수록 복음의 계산법을 묘사하는 ‘스캔들’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든다. 예수님이 은혜에 관한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것은 우리가 눈에는 눈으로 식의 비은혜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영역에 들어가도록 부르시기 위함이라 믿는다.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의 말처럼, “과분한 은혜의 경제학은 도덕적 인과응보의 경제학을 능가한다.”
-p. 41, 3장 은혜의 색다른 계산법

나는 용서가 결코 쉽지 않고 그것이 완전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경우도 거의 없다. 불의는 끈질기게 남아 있고 상처는 여전히 고통을 유발한다. 오래전에 하나님께 맡긴 줄 알았던 문제의 잔재까지 모두 내어 맡기며 몇 번이고 계속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내가 그렇게 하며 사는 까닭은, 복음서에서 내가 나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주는 것같이 하나님이 내 죄를 사하여 주신다고 명백히 둘을 하나로 묶어 놓았기 때문이다.
-p. 90, 5장 비본성적 행위

용서보다 어려운 게 딱 하나 있는데 바로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p. 105, 6장 왜 용서인가?

용서는 이처럼 엄청난 악이 자행된 지구촌 곳곳에서 중요한 것인가? 반드시 그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곳 사람들에게는 함께 살아갈 희망이 없을 것이다. 학대받은 수많은 아동들이 배우는 교훈처럼 용서 없이는 아무도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p. 145, 7장 복수


용서는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어려운 기술을 연습하는 것처럼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마틴 루서 킹 주니어는 말했다. “용서란 단지 가끔 하는 행동이 아니라 영구적인 태도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줄 선물로 은혜와 용서를 지지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을까?
-p. 177, 8장 은혜의 무기고

결국 용서란 믿음의 행위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하나님이 나보다 정의를 실현하는 데 뛰어난 분이심을 믿는 것이다. 용서함으로써 복수의 권리를 거두고 공평의 문제를 하나님께 처리하시도록 모두 넘겨 드리는 것이다. 정의와 자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할 저울을 하나님 손에 놓아 드리는 것이다.
-p. 186, 9장 은혜가 충만한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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