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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하) 영광의 책: 생명과 풍성함을 주는 ‘영광의 복음서’ -임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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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하) 영광의 책: 생명과 풍성함을 주는 ‘영광의 복음서’ -임경묵


지은이: 임경묵

판형: 신국판(150*220) | 211| 가격: 12,000

ISBN 979-11-974735-2-4 (03230)

분류, 주제어: 신학일반, 신학입문, 신약성경 공부, 요한복음

출간일: 20211021

 

요한복음은 영광의 복음서입니다.

 

요한복음의 색깔은 청색입니다. 누가복음이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앙을 견인하여 준다면,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하나님이심을 적극적으로 선포하여 그분을 향한 참된 믿음과 풍성함을 가지게 합니다. 표적의 책과 영광의 책으로 나누어진 요한복음은 표적의 책에서는 7가지 표적을 통해서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며 영광의 책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영광을 얻으시는 과정임을 알게 하심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밝힙니다.

 

4복음서는 최종적인 마지막 복음서답게 유대인에게도 복음을,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합니다. 요한복음은 철저하게 유대적인 말씀이 어떻게 헬라화 된 사회에 선포되었는지를 밝히며 지혜를 줄 뿐만 아니라 참된 믿음과 신앙을 줌으로 생명과 풍성함에 이르게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임경묵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M.Div.)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Th.M.)

) 다바르 말씀학교 원장

) 주향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다바르 말씀학교를 통해서 성경 각권의 주제와 독특성을 밝히며 구조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찾습니다. 성경의 큰 숲을 먼저 살펴 개별적 말씀들의 본연의 메시지를 밝힙니다. 현재 27권의 성경교재를 집필했으며 매 달 목회자 말씀학교를 통해서 여러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바르 말씀학교

다바르는 히브리어로 말씀입니다. ‘광야를 뜻하는 미드바르다바르의 어원에서 나왔으며 지성소를 뜻하는 데비르또한 다바르의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광야 인생길에서 말씀 가운데 만나고, 말씀 속에서 그 분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바르 말씀학교는 성도의 구원과 구원 그 이후의 믿음의 여정을 구분하며 또한 이끌고자 합니다. “주의 말씀(다바르)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119:105)

 

 

서문

 

요한복음은 복음서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기록된 제4복음서입니다. 복음서 중에서도 가장 깊이 있는 복음서이며 가장 쉬우면서도 심오한 복음서, 가장 영적이며 우주적인 복음서입니다. 요한복음은 두 가지 사명을 동시에 가집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동시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오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메시지는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되신다는 그분의 신성에 관한 메시지는 이방인에게 유익합니다. 어느 하나 소홀히 여길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믿는 자에게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동시에 유익하다 함을 알게 하십니다.

 

복음서는 각각의 주된 특징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선포하며, 마가복음은 고난의 종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보여주며, 누가복음은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들의 신앙을 견인하여 준다면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각함으로 그분을 향한 참된 믿음과 신앙을 가지게 합니다. 왕이시며 동시에 종이시며, 사람이시며 동시에 하나님 되신 주님의 모습을 복음서는 보여줍니다.

 

이제 이 요한복음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요한복음의 문화적이며 사상적인 특징입니다. 한 마디로 요한복음은 헬라적이며 유대적입니다. 요한복음은 표면적으로 헬라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부터 로고스’(말씀)라 하며(1:1), 어둠과 빛을 대조하며(1:5), 육과 영을 대조하며(3:6), 위와 아래를 대조합니다(3:31). 예수님을 참 빛’(1:9), ‘참 떡’(6:32), ‘참 포도나무’(15:1)라 하심은 요한복음의 1차 대상이 헬라 사회인 것을 알게 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철저하게 유대적입니다. 예수님을 소개할 때에 하나님의 어린 양(1:29), 메시야(1:41),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임금(1:49)으로 소개합니다. 가나의 혼인잔치는 유대교 정결 예식을 보여줍니다(2:6).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는 유대적이며(4), 계속적으로 유대교와 대결하며 논쟁하면서도 유대교의 절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곧 요한복음은 표면적으로는 헬라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과 사상은 철저하게 유대적이며 팔레스타인적입니다. 이는 다만 유대 사회뿐만 아니라 헬라 사회를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유익한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복음으로부터 어떻게 유대적 배경의 복음을 헬라적 사회에 전했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이는 복음을 어떻게 이 시대에 전달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하여 지혜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의 차이입니다. 요한복음에 대한 이해는 공관복음과의 차이 속에서 분명해집니다. 공관복음에 비해 요한복음은 제4복음서로 불립니다. 이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분명히 여러 면에서 상이함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각 복음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의 차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적이기보다는 신학적이며, 신앙적입니다. 그는 선포자가 아닌 계시자입니다. 이적은 그의 능력이 아닌 표적이며, 그의 죽음은 속죄가 아닌 아버지께로 돌아감의 승귀이며 영광입니다. 보다 영적이며, 보다 신적입니다. 그의 시작은 공생애(마가)와 탄생(마태, 누가)을 넘어 태초로부터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2. 주제의 차이입니다. 요한복음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가 아닌 영생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유대적인 배경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강조한다면 영생은 헬라적인 배경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에 관하여 강조합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께서 인치신 자니라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7-29)

 

3. 구조적인 차이입니다. 요한복음은 갈릴리 중심이 아닌 예루살렘 중심입니다. 갈릴리보다는 유대지역과 예루살렘에서의 사역이 두드러집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이미 공관복음에서 기록된 갈릴리 사역에 관하여 요약, 생략, 축소하며 공관복음에서 빠진 예루살렘 사역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전합니다.

셋째, 요한복음의 구조적인 이해입니다. 요한복음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찍이 불트만 같은 학자는 요한복음이 서투른 편집으로 인해 잘못 배열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마치 꼬인 실타래와 같이 그것을 푸는 것이 어려운 지경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곧 앞에 나오는 성전 청결 기사는 뒤로 수난 기사 부분으로 돌아가야 하며, 예수님의 대제사장 기도(17, 고별 기도)는 다락방 강화(13-17)에서 수난 예고(13:1-30) 다음에 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환치 이론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치 이론은 사본상, 이론상의 어떠한 근거가 없는 자의적인 판단입니다. 환치 이론은 요한복음의 구조가 얼마나 난해한 것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주제별로 요한복음의 구조를 정리한 학자는 다드로서 그는 요한복음을 크게 서론(1)과 결론(21), 그리고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지는 본론으로 첫 번째 본론을 표적의 책으로(2:1-12:50), 두 번째 본론을 수난의 책이라 하였습니다(13:1-20:31). 학자마다 서론의 범위를 1장 전체로 볼 것인지, 아니면 11-18절을 서론 혹은 서문으로 보고 119절로부터 시작할지, 또한 두 번째 본론의 명칭을 수난의 책이 아닌 영광의 책으로 볼 것인지 등의 작은 차이만 있을 뿐 주제별로 요한복음을 볼 때에 다드의 견해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는 환치 이론에서 좀 더 발전되어 요한복음의 구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요한복음의 새로운 구조 이해는 게르하르트에 의한 것입니다. 그는 앞선 학자들의 견해인 요한복음 여러 편집자들의 편집 과정을 거쳤다는 주장에 반대합니다. 요한복음은 환치 이론과 같이 본문이 이탈 혹은 재배열된 것도 아닌 한 사람의 글로 주장합니다. 게르하르트가 주장하는 요한복음의 구조는 교차 대구법’(키아즘)에 의한 것으로 요한복음 처음부터 끝까지를 이러한 견해 안에서 설명합니다. 그러나 게르하르트의 이러한 키아즘적인 시도의 긍정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본문을 제외시키고(간음한 여인), 주제에 대한 명확성보다는 비슷한 단어 등의 외적인 일치에 치중하였으며, 새로운 시도는 오히려 요한복음의 구조와 구성을 복잡하고 난해하게 만들었습니다.

 

불트만의 환치 이론은 요한복음의 구조를 설명하고자 시도한 점에 있어, 다드의 구조 이해는 요한복음의 주제 이해에, 게르하르트의 교차 대구법적 이해는 깊이 있는 요한복음의 구조 이해에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다드로부터 심화된 주제별 이해와 게르하르트에 의한 키아즘적인 구조를 함께 살피며 요한복음의 주제와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견해가 될 것입니다.

앞선 연구사적인 전 이해 속에서 요한복음을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은 앞과 뒤에 서문(1:1-18)과 후기(21)가 있으며,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19-1250절은 표적의 책이며 131-2031절은 영광의 책입니다.

 

넷째, 요한복음의 역사적 배경입니다. 초기 기독교에 있어서는 유대교와 기독교는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점차 이들은 분리되고, 기원후 90년 얌니아 회의에서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이단으로 정죄되면서 회당에서 출교 됩니다. 유대교에서 매일 암송되는 18기도문에는 기독교를 저주하는 기도가 삽입되었습니다. 유대교로부터 분리와 출교, 저주라는 역사적 상황에서 그리스도 공동체는 로마로부터의 박해뿐만 아니라 유대교의 정죄와 저주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은 이러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정체성을 가르칩니다. 요한복음이 철저하게 유대적인 이유는 한편으로는 그들이 결코 유대적인 배경과 다르지 않음을 가르치면서도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유대교에 대립적인 가르침을 통해서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밝힙니다. 이는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20:30-31)

 

요한 공동체가 얌니아 회의에 의해서 출교된 직후, 그리고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를 가서 요한계시록이 기록되기 이전에 에베소에서 기록된 것으로 여겨지는 요한복음은 고난 가운데 있었던 인생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사랑의 선물입니다. 이는 생명을 주심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사랑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생명을 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차례

 

본론 2: 영광의 책(13:1-20)

 

5 다락방 강화(13-17)

38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1(131-11) 17

39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2(1312-20) 27

40 가룟 유다의 배신 예고(1321-30) 34

41 베드로의 부인 예고(1331-38) 40

4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141-14) 47

43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1415-31) 56

44 포도나무와 가지 1(151-2) 66

45 포도나무와 가지 2(153-8) 76

46 포도나무와 가지3(159-17) 82

47 포도나무와 가지 4(1518-27) 88

48 보혜사에 대한 약속(161-15) 94

49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예고(1616-33) 104

50 대제사장 기도 1(171-19) 109

51 대제사장 기도 2(1720-26) 118

 

6부 수난과 죽음(18-19)

52 예수님께서 잡히심(181-11) 127

53 안나스의 심문(1812-27) 134

54 빌라도의 심문 1(1828-40) 140

55 빌라도의 심문 2(191-16) 146

56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1917-42) 152

 

7부 부활(20)

 

 

57 부활하신 예수님(201-18) 161

58 믿는 자가 되라(2019-31) 167

 

결론(21)

 

8 부활의 주

59 세 번째 나타나심(211-14) 179

60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2115-25) 187

사복음대조표 196

참고문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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