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는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7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계시록 핵심 책은 저자의 다섯 번째 책 ‘계시록 이해’(총 822p)에서 계시록 요약편만 그대로 다시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계시록의 핵심 주제들만 누구든지 알기 쉽게 만든 것입니다. 저자가 천국을 왕래하면서 주님을 만나 계시록의 의문점들을 물어보고 깨닫게 하신 것들을 엮어 만든 책입니다.

저자 (서사라 목사) 소개

 1960년 출생, 진주여고 졸업, 이화여대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M.D.)취득, 서울의대 생리학 석사취득, 미국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 박사(Ph.D.)취득, 미국 UCLA 의과대학 연구원생활, 미국 탈봇 신학대학 목회학 석사(M.Div.)취득, 현) 미국 LA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 LA 새사람 영성 훈련원장,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한국 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추천사

1) 구문회 목사 – 예장 대신교단 증경총회장

2) 권오준 목사 – 매류 감리교회 원로목사

3) 송기두 목사 – 군산 벧엘교회 담임목사

4) 이성무 목사 – 원로목사

5) 한찬희 목사 – 전 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차

01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 26

02 전 삼년반에 일어나는 일 ● 30

03 전 삼년반의 두 증인 ● 34

04 반시동안 고요한 때 ● 41

05 계시록 12장 해석 ● 44

06 대환난 전과 대환난 후에 일어나는 두 번의 휴거 ● 54

07 첫째부활과 천년왕국 ● 74

08 곡과 마곡전쟁 ● 105

09 아마겟돈 전쟁 ● 118

10 어린양의 혼인잔치 ● 134

11 순교자들의 피를 신원하여 주는 때 ● 143

12 주님의 타작마당. ● 162

13 백보좌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 ● 172

14 낙원과 천국 그리고 영원천국 ● 188

15 ‌이기는 자와 이기지 못하는 자가 가는 곳

(새 예루살렘 성안과 성밖) ● 204

16 왜 베리칩이 성경에서 말하는 666인가? ● 226

서론

주님은 천상에서 나로 하여금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심으로 말미암아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1편과 2편을 쓰게 하셨고 그 다음은 성경편으로 창세기편(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3)과 모세편(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4)을 쓰게 하셨다. 그러고 나서는 주님은 내가 사도 요한과 함께 계시록에 대하여 쓰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내가 주님의 명령으로 이렇게 성경편을 쓰기 시작하였더니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다. ‘성경을 다시 쓰는 것이냐?’ 고 아니다. 정말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성경을 읽을 때 내 자신이 궁금하였던 점들을 천상에서 주님께 물어보았을 뿐이다. 그리하였더니 주님께서 말씀하여주시고 알게 하여 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그것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계시록 자체가 우리 모두에게 어렵고 연결이 잘 안 될 뿐 아니라 계시록을 해석하는 자들마다 다 다르게 해석하니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계시록에 대하여 귀를 닫고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냥 성경만 읽기를 원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주님은 이 부족한 종을 통하여 그렇게 잘 풀리지 아니하던 계시록의 의문점들을 밝혀 주신 것이다. 이 일들은 천상에서 주로 주님과 요한 그리고 모세와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에서 일어났다. 주님은 나에게 계시록에 대한 의문점들이 생각나게 하셨고 그리고 그 의문점들에 대하여 생각으로 알게 하시고 깨우치게 하여 주셨다. 물론 계시록의 내용에 대하여 내가 가진 의문점들이 다른 사람들이 갖는 의문점들과 다를 수는 있으나 그러나 많은 점들에 있어서 여러 동일한 의문점들이 풀리게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내가 천상에서 가지는 의문점들조차 주님이 주장하시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서로의 생각이 상대방에게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밝히시고자 하는 것들을 내게 의문이 생기게 하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할렐루야. 그리고 주님은 항상 늘 나에게 계시록이 이 내용은 이렇고 저 내용은 저렇고 이렇게 그분의 입으로 직접 설명하여 주신 것이 아님을 여기서 밝힌다. 주님은 천상에서 그 테이블에 앉아 계시면서 오히려 내 생각을 주장하시고 또한 나에게 생각으로 알게 하시고 깨우치게 하셨다는 것이다. 물론 한마디로 그렇다 이렇다하신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극소수였다. 대개는 나에게 의문점이 있을 때마다 생각으로 알게 하셨다. 할렐루야. 나는 지금 현 시대를 보면서 성경의 계시록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그러나 얼마나 빨리 진행될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늘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준비하고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 이 순간에도 말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에 대하여 이해가 되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더 이상 계시록이 어렵다고 덮어두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이것에 더 초점을 맞추어서 그분의 다시 오심에 대비하여 신부단장 하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우리 주님은 정말 곧 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