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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활의 복음인가? - 김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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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활의 복음인가? - 김선웅


저자 김선웅

분야 종교일반

면수 308 p

정가 18,000

발행 겨자씨서원

ISBN 979-11-964148-4-9

(93230)


십자가의 복음? 그럼 부활은?

십자가의 복음의 중심성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없다. 그 복음의 의미와 가치가 제대로 조명된다면, 본회퍼가 값싼 은혜라고 부르며 탄식하였던 유사복음은 감히 고개를 들 수 없었을 것이다. 번영의 복음과 기복 신앙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을 것이다. 교회가 기관으로 전락하고 교인이 자원으로 전락하는 작금의 기업 경영식 교회 운영의 행태를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십자가의 의미를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깊이 조명하느냐에 따라 기독교 교리는 폭넓게 조정되고, 그리스도의 삶의 방식과 세상을 상대하는 태도, 그리고 구원의 과정과 목표, 교회의 존재 방식을 설명하는 데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정확히 십자가만큼이나 중요하고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 부활이다.

 

홀대 받는 부활의 복음!

십자가 없는 부활이나 부활 없는 십자가는 존재할 수 없다. 그들은 각각 의미가 있으며 또한 서로에게 의미가 있다. 그러나 고난 주간을 위해 참고할 자료는 많지만 부활 주일 설교를 위해 참고할 만한 자료는 얼마나 되는가? 부활에 관한 찬양이나 설교는 얼마나 자주 들을 수 있는가? 부활의 현재적 의미나 부활이 우리 삶에 부여하는 실천적 함의를 강조한 글은 또 얼마나 자주 접했는가? 관심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손에 닿을 만큼 의미 있는 강의나 저술들이 십자가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단지 연구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의 왜곡이다.

 

사도들이 전한 부활의 복음에 대한 드문 연구서

본서는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 논문(“사도행전에 나타난 부활중심 복음선포의 성경적, 신학적, 실천적 함의”)을 성도들이 읽기 쉽도록 편집한 책이다. 그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복음선포를 분석하고, 거의 모든 복음선포에 부활의 주제가 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왜 사도들은 부활의 복음을 강조하여 전했으며, 그 부활의 복음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변증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부활의 복음이란?

저자가 정리한 사도들이 전한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는 아래의 네 가지다.

첫째, 예수의 부활은 구약에 드러난 약속의 성취”(fulfillment).

둘째, 예수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변호”(vindication)한다.

셋째, 예수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승귀를 선포”(manifestation)한다.

넷째, 예수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확증”(verification)한다.

 

왜 지금 부활의 복음이 선포되어야 하는가?

부활의 복음의 강조점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에 있다. 십자가 복음이 자칫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차원의 설명으로 그친다면, 예수님을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등극하게 한 사건인 부활의 중요성을 간과하게 되고, 그것은 구원이 그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믿음을 요청한다는 사실을 강조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교회의 윤리부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부활의 영이신 성령의 활동으로 교회가 교회다워져야 하고, 성도가 성도다워져야 하는 요청에 부응할 수 없게 된다. 부활의 복음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의 회복과 생명의 영이신 성령의 새창조 활동의 회복, 그리고 죽음의 문화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생명을 선택하는 신앙을 위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1장 프롤로그

2장 사도행전에 나타난 베드로의 복음선포

3장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선포

4장 베드로와 바울의 복음선포에 나타난 구약사용

5장 그리스도의 부활선포의 성경신학적 의미

6장 에필로그

참고문헌

 

지은이

 

김선웅 목사는 20대에 도미하여 국제개혁대학교(IRUS)와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GGBTS)에서 석사학위를 받고(M.Div.)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남가주 풀러톤에 있는 에덴장로교회를 시무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를 사임하였다. 회복 후 겨자씨성경연구원을 설립하여 원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갈라디아서(오직 하나의 복음), 로마서(온 세상을 향한 주 예수의 복음), 요한계시록(속히 오실 주 예수의 복음)(이상 미국 Little Mustard Seed 출판사)이 있다. 가족으로는 김선자 사모와 슬하에 소망과 소은 두 딸이 있다.

 

 

저자 서문(부분)

 

그럼 오늘날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적 교회라면, 우리는 처음 사도들이 전했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초대교회가 복음을 선포할 때,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한 사람도 복음이 무엇인지를 의심하지 않았고 또 인류에게 복음의 절박한 필요성을 의심한 자도 없었다”(Dodd, 85). 그만큼 초대교회의 케리그마는 명료하고 단순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들은 교단마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각양각색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각 교회들의 다양한 특성과 배경을 전제할 수밖에 없다. 다만 우리가 신약성경에 나타난 케리그마를 연구하면서 그들의 방대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본래적 케리그마의 본질적 요소가 굳게 간직되어 있다”(Dodd, 83)는 말을 귀담아 듣도록 하자. 도드신약성경의 모든 다양성(diversity)이 다 같이 단 하나의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데서 통일성(unity)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Dodd, 83). “케리그마의 한 핵심이 예수님의 인격과 업적에 관한 원시적인 선포 하나하나의 기초를 이루었다고 단정할 수 있다.”(Smalley, 237). 즉 케리그마의 핵심은 구약의 예언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고, 예수님은 새 시대를 여신 메시아이며, 하나님의 섭리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셔서 높이 들림을 받으셨고, 우리의 주가 되셔서 다시 오실 재림의 주가 되셨다는 선언이다.

 

부활하는 부활의 복음!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 그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만 다시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약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한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일부가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가장 핵심이다.”라고 말한 폴 비슬리 머레이의 말을 기억하자(p.360).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부활 주일에만 기리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말자. 매 주일 매순간마다 교회 공동체의 모임과 예배 속에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위대한 부활의 소식을 함께 기념하고 함께 전하자. 부활은 복된 소식이다! 죽어가는 세상에 죽음은 더 이상 마지막이 아니라고 담대히 외치자. 우리가 외치는 부활은 그저 미래를 위한 복된 소식만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현재 우리들을 위한 복된 소식이다. 부활 승천하셔서 만유를 다스리는 우리 주님은 다가올 생에 대한 소망만을 제시하지 않으셨다.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과 풍성한 은혜를 제공하신다. 아무쪼록 본서를 통해 사도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을 자신들의 케리그마의 중심으로 삼았는지를 사도행전을 통해서 살펴봄으로써 십자가의 복음과 함께 부활의 복음이 주는 메시지에 감격하고, 그 생명의 복음으로 시대를 이기는 성도와 교회로 거듭나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추천사

 

설교자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서는 자주 설교의 주제나 내용으로 삼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는 부활절이나 장례예배와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다루지 않는 오늘날의 강단의 현실을 감안할 때, 본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복음 선포의 균형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사도행전의 사도들의 설교 분석을 통해 균형 잡힌 복음 선포의 가능성을 그려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유익이 있으리라 믿는다. 또한 사도행전의 베드로와 바울의 복음선포에 나타난 구약 본문 사용에 대한 저자의 자세한 분석과 저자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의 부활 선포의 성경신학적 통찰은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사도적 복음의 성경신학적 토대와 함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배움 자료가 되리라 믿는다.

<황진기 교수(Associate Professor of New Testament, Georgia Central University)>

 

 

예수님의 부활이 부활절에만 생각하고 지나가는 주제로 전락해 버린 이 시대에 긴급하게 필요한 것은 부활의 복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부활의 복음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를 성경을 통해 체계적으로 짚어준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의 복음 선포 내용을 통해 그 메시지의 핵심이 예수님의 부활이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예수님의 부활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약속에 대한 성취이고, 죽음에 대한 변호이며, 승귀에 대한 선포이고, 주권에 대한 확증인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부활이 복음의 구심점이었음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우리가 부활의 복음을 강조해야 하는 이유는 사도들이 선포한 복음의 핵심 메시지가 부활이었기 때문이다.

<김우준 (토렌스 조은교회 담임 목사)>

 

 

젊은 시절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리차드 개핀 교수의 <부활과 구속>을 읽고 가슴 뛰던 기억이 있다. 김선웅 목사도 부활 복음을 듣고 비슷한 경험을 하였는데, 나와 다른 점은 그 떨림의 근원을 끝까지 파헤쳤다는 점이다. 부활 복음에 대한 지나친 소홀에서부터 지나치게 부활의 복음만으로 경도되는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 한국교회 앞에 사도행전에 나타난 사도들이 전한 부활의 복음에 대해 다룬 이 책이 복음의 균형을 되찾고, 특별히 부활의 복음이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앞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종하여, 그 믿음으로 세상 앞에서는 두려움과 떨림이 없이 담대히 살아가는 성도와 교회를 세우는 데 적잖게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추천한다.

<박대영 목사(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그 동안 우리는 서방 기독교의 영향을 따라 그리스도의 죽음을 너무 강조하는, 복음의 한 부분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했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에 이은 별책부록 정도로만 부활을 전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부활이 주는 새 생명의 기쁨과 복잡하고 힘든 현실을 이기게 하는 부활의 역동성을 잘 모르고 산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부활의 복음에는 현실을 부정하게 하는 게 아니라 이겨내게 하는 능력이 담겨 있다. 그렇게 하여 신앙생활을 기름지게 한다. 이런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균등하게 전해야 한다. 사도들의 강조점이 부활에 있음을 잊지 말고 복음의 풍성함을 전해야 한다. 본서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담은 글이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강조하는 필자의 절절한 마음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김완수 선교사>

 

 

십자가의 속죄 복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동시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진정한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 부활하신 주님과 인격적으로 연합하여 삶의 주도권 (Lordship)을 그분께 이양할 때만 진정한 삶의 변화를 가질 수 있다고 저자는 힘주어 강조 한다. 삶의 주인이 바뀌지 않는 구원은 사도들이 선포한 구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자 개개인이 십자가와 부활의 균형잡힌 복음을 듣고 배우고 익혀야 역동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이런 십자가와 부활의 균형 잡힌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 왜 부활의 복음인가라는 저서를 겨자씨서원을 통해 내놓게 된 것을 축하 하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추천한다.

<위남량 박사(겨자씨서원 대표, WE행복경영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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