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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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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692-53-0 (03590)
 판형 148*210
페이지 280쪽



책소개
 
폭군이 되어 버린 자녀들 왜?
모자람이 아니라 넘침이 문제
싸가지 코칭의 칼자루를 꽉 쥐어라
- 십대 자녀를 둔 부모 자녀교육서

자녀가 무섭다? 왕이 된 자녀? 상전이 된 자녀?
이 말이 성립될까? 지금의 한국 가정에선 성립되고도 남는다. 최근에 왕이 된 자녀, 무서운 자녀, 통제 불능의 자녀, 감당불가의 자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부쩍 늘었다.
언제부터 자녀는 폭군이 되었을까? 부모는 왜 약해 빠진 존재가 되고 말았을까?
아이러니한 것은 학력과 경제 수준이 높은 부모일수록 이런 가정이 많다는 점이다. 그 부모들은 자녀가 왜 그러는지 모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저 열심히만 살면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여겼고 기존에 들었던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녀 문제는 일차적으로 부모 문제였기 때문이다. 이 반박 불가한 논리의 노예가 되어 늘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있다. 그럴수록 자녀들은 더 기고만장한 왕이 되고 부모는 더 쩔쩔매게 되었다.
과도한 아이 중심의 자녀교육, 1990년 이전의 심리학이 말하는 ‘결핍이론’에 근거한 자녀교육부터 잊어야 한다. 1990년도 이후에 태어난 자녀의 문제는 ‘결핍’이 아니라 도리어 ‘과잉’에 의한 참사다. 겉으로 드러난 문제는 폭력과 중독이다. 그런데 앞으로 더 큰 문제는 무기력이다. 눈에 초점이 없고 활력이 없다. 호기심도 없고 자발성도 없다. 배려하는 마음도 이타적인 마음도 없다. 그러면서 활화산 같은 분노를 드러내며 으르렁댄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왜 왕으로 등극했는지, 또 폭군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알려준다.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말과 행동에 대한 이유도 설명한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진단이 정확해야 유효적절한 처방이 가능하다.
기억해야 할 것은 무서운 자녀들, 왕이 된 자녀들 또한 가장 큰 피해자라는 사실이다. 그들 역시 감싸 안아야 할 대상이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제도화된 교육, 규격화된 교육을 받아 자기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인간이 되었고, 승자독식의 세상에 눌려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고, 뭔가 해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벽에 번번이 부딪혔다. 그러다 무능한 존재가 된 자신을 깨닫고 절망의 늪에 빠졌다.
그래서 부모는 겉으로는 싸가지 없는 행동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속으로는 용기를 주어 세상이란 험한 파도를 뚫고 항해를 계속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중과업과 제거된 행복 센서를 다시 장착해 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이 책의 목표는 부모로 하여금 자녀교육의 교사가 부모임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녀를 세상으로 파송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생존을 위한 기능 교육은 학교에서 하지만 인성과 지혜교육은 부모의 몫이다. 두 가지가 조화롭게 형성되어야 아이는 세상이라는 무대로 나아갈 수 있다.
(싸가지 코칭은 초등 고학년 이상 중고등 학생이 주 대상이다.)
서평
싸가지 없이 왕 노릇하는 요즘 아이들, 왜?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
싸가지 있고 실력 있는 아이로 키워 세상에 내보내자
매사 짜증이다, 감사라곤 털끝만치도 없고 끝없는 불평불만이다.
욕설은 일상용어다, 한없이 게으르다,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다.
지각을 밥 먹듯 하며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학교에 무단결석한다, 뭔가를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씻지 않는다, 의욕이라곤 없다, 뭘 줘도 시큰둥하다, 잠시도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으면 좌불안석이다.
조그만 일에도 안절부절못한다, 부모를 종처럼 부려먹는다.
작은 일만 시켜도 “내가 왜?”라며 대든다.
대체 왜 그럴까? 자기 통제력의 부족, 피해자증후군과 형평강박이 문제, 심리적 고아라는 생각과 기회 박탈에 의한 분노, 어른들한테 대물림된 분노가 원인이다.
이 책은 왜 아이들이 권력을 갖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어떻게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칠지 알려준다. 지나친 아동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다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자립하게 되어 자기 힘으로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부모의 독립도 강조한다. 독립을 위해 자녀를 분리하면서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말한다. 한국의 교육철학은 그동안 “아이가 원하는 대로”가 핵심이었다. 그로 인해 과도한 아이 중심 교육과 자존감 중심 교육이 아이를 왕으로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자녀를 더 이상 왕으로 모시지 않고 부모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 결국, 부모와 자식 모두가 우뚝 서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폭군이 되어 버린 자녀들, 왜?
제1부 왕이 된 자녀들, 왜?
왕이 되어 분노하는 아이들
이제는 무기력에까지 빠진 아이들
된서리 맞은 아이들
자기 일도 선택 못하는 아이들
녀(여)전히 왕으로 남고 싶은 아이들
들을 줄 몰라 성장을 멈춘 아이들
왜소한 정신적 체격의 아이들
제2부 부모독립만세
부모의 독립이 우선이다
모자람이 아니라 넘침이 문제다
독립시키려면 분리하라
립스테이크 대신 책을 사 주어라
만 가지 일을 시켜라
세심하게 점검하라
제3부 싸가지 코칭 실제
싸가지 코칭의 칼자루를 꽉 쥐어라
가족회의를 시작하라
지식보다 지혜를 가르쳐라
코칭을 위한 공감과 질문을 사용하라
칭호부터 바꾸고 높임말을 쓰게 하라
실력 있는 자녀로 키워라
제대로 키워 세상으로 보내라
에필로그 -자녀교육의 가장 좋은 교사는 부모다
저자 소개
경남 함양군 안의 출생. 경상대 국어국문학과(B.A),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백석대 심리상담학 박사(Ph.D), 현재 파란리본 카운슬링&코칭 대표, 《남편사용설명서》, 《아내사용설명서》 발간 이후 본격적인 강연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외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다. 이후 《다 큰 자녀 싸가지 코칭》, 《니들이 결혼을 알어?》,《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됐을까?》, 《행복시소》를 출간하였다. 곧 《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실천편》이 나올 예정이다. 가족, 부부, 자녀교육, 힐링, 심리학 관련 강연활동과 상
담을 하고 있다. 특히 다 큰 자녀로 인해 마음고생 하는 부모들을 실시간 코칭으로 돕고 있다.
• 이메일 : ddr3651@hanmail.net
• 유튜브 : 짚고넘어가사


추천사
폭군이 된 자녀가 무서워 벌벌 떠는 부모가 적지 않다. 폭군으로 자라면 충동조절장애를 얻는데 이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키 없는 배처럼 위험하다. 과도한 존중, 지나친 아이 중심 교육의 산물이다. 부모의 과잉이 선택 못 하는 아이, 들을 줄 몰라 성장을 멈춘 아이, 고립이란 방어기제에 묶인 아이, 지혜가 부족한 아이, 생각의 근력이 약한 아이, 베풀 줄 모르는 아이, 감사할 줄 모른 아이, 게으른 아이를 양산한다. 무엇보다도 과잉은 꿈을 꾸지 못하게 만든다. 꿈과 비전은 삶의 산소이다. 결국 과잉은 자녀의 생명을 빼앗아 버린다. 소중한 내 자녀에게 다시 생명을 주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엄정희(서울사이버대학 가족코칭상담학과 교수, 연합가족상담연구소 소장)


본문 중에서
실제로 학교에 안 간다고 결심했다면 게으름의 문제일 수도 있고 학교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일 수도 있다. 아니면 교사와의 관계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친구들 사이에 오해가 생겼거나 왕따를 당했거나 폭력을 당했거나, 아니면 얼떨결에 가해자가 되었거나 하는 일일 수도 있다. 문제를 풀려면 우선 ‘문제의 소유자’부터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학교 가기 싫다.”의 ‘문제의 소유자’는 아이지 엄마 가 아니다. 그런데 불안이 많은 엄마는 반사적으로 그 문제를 자기문제로 받아들이고 한숨을 쉬며 절망한다. 아이의 한숨이 30정도인데 엄마가 옆에서 300이나 되는 한숨을 쉬면 아이가 어떻게 엄마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28쪽
부모, 특히 엄마는 바다와 같아야 한다. 바다는 어떤 강물도 다 수용한다. 맑은 강물도 받아주고 흙탕물도 다 받아준다. 여러 강에서 강물이 한꺼번에 밀려와도 다 수납한다. 그러면서도 자정 능력이 있어 생명력을 유지한다. 그 속에서 온갖 해양 식물과 해양 동물이 자란다. 때론 태풍을 통해서 바닷물 전체를 헤집는다. 그렇게 정화 시켜 생명력을 유지한다. 그리고 생명의 젖줄이다. 바다의 물을 증발시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려 온 대지의 생명을 살리고 다시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오게 한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엄마라는 바다에서 마음껏 수영할 수 있도록, 마음껏 항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0쪽
힘이 없는 부모는 빨리 상처를 봉합하려는 시도를 한다. 그래서 전학을 하거나 대안학교를 보내거나 상담소를 가거나 신경정신과를 데리고 가기에 급급하다. 아이가 겪고 있는 문제를 잠시 받아줄 수용공간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부모가 약한 대상일 때 아이는 심리적 고아가 된다. 믿고 의지할 대상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면 겁먹거나 놀라서 빨리 해결하려는 시도보다 아이가 왜 저렇게 행동하고 있는지 그 마음부터 탐색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 문제의 해결사는 부모 당사자임을 알고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89쪽
부모 말을 듣는 자녀로 키우려면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Yes, But 화법’을 쓰게 해야 한다. 부모님이 말씀하시면 일단은 “Yes!”라고 즉시 대답부터 한 후에 자기 말을 하게 해야 한다. Yes가 빠지고 But만 얘기하면 부모의 권위가 사라진다. “지금 방 치워라.”고 하면 “네(Yes), 그런데(But) 지금 하고 있는 게 있어서 10분 뒤에 치워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식이다. 부모가 말할 때 내용이 불합리하고 자기들 입장에서 억울하다 할지라도 일단은 내용 자체를 듣게 하는 화법이 필요하다. 필요하면 Yes를 말할 때 Copy기법을 사용하게 하는 것도 괜찮다. “지금 방 치워라.”고 하면 부모의 말을 복사하듯 똑같이 되뇌는 것이다. “네(Yes). 지금 방 치우라구요(copy)?” 그리고 아이는 당장 실행하든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But을 써서 시간을 조율하든지 해야 한다. 그래야 부모의 권위가 서고 권위가 있어야 말에 힘이 있다.-101쪽
부모는 자녀의 등대여야 한다. ‘등대 부모’라는 말은 미국의 한 소아과 의사가 만든 용어다. 등대는 항해하는 배를 위해 존재한다. 항해를 한다는 말은 기본적으로 배를 다룰 줄 안다는 뜻이요, 고기를 잡든 관광을 하든 용도에 따라서 사용한다는 뜻이다. 배가 풍랑을 만났을 때나 방향을 잃었을 때 등대가 안전귀가를 위한 기준점이 되듯 부모는 때로 자녀들이 실수하거나 잘못을 했다 할지라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 등대 부모란 자녀들을 믿어주는 부모를 지칭한다. 풍랑이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는 말처럼 여러 번의 실수와 그 실수를 만회하고 수정해가는 가운데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해 갈 수 있다. 실수가 문제가 아니라 실수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141쪽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시키면 책임지는 법도 배우게 된다. 모든 일에 서툰 아이들이 일을 하다 보면 실수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 부모는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면서 실수한 일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도록 이끌어야 한다. 물건을 깨뜨렸다면 치우는 것을 시켜라. 지적보다는 왜 그것이 잘못인지에 대한 설명을 해 주어라. 그때 아이는 인지적 차원에서 이해한다기보다 그렇게 설명하는 엄마의 태도와 분위기를 통해 뭔가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그렇게 설명을 해 주어야 자신의 ‘행위’와 ‘사건’이 문제지 ‘자기’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사건을 자기로 인식하면 나쁜 자아(bad self)를 형성하여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가 된다.-181쪽
나는 상담 현장에서 물음 하나가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것을 수없이 보고 있다. 공감하고 위로하는 상담이 아니라 도리어 질문을 던져줌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도록, 문제라고 여겼던 것들이 정말 문제인지를 되짚어 봄으로써 그 문제를 뛰어넘게 하거나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죽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질문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고 죽을 문제가 아니라고 깨닫는다면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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