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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전집 강해]요한복음 3 요한이전한복음 - 옥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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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전집 강해]요한복음 3 요한이전한복음 - 옥한흠





 책소개

주의 영광을 구했을 때 주신 응답과 은혜로
한 편, 한 편 진액을 쏟아 준비하고 선포한
옥한흠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설교


“생명이 다할 때까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만난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2020년)를 맞아 《옥한흠 전집》을 출간한다. 옥한흠 목사의 강해설교를 담은 〈강해편〉부터 출간되며, 《요한복음 3_요한이 전한 복음》은 〈강해편〉 10권 중 제6권이다. 전집의 각 권에는 설교자와 연구자를 위해 성경구절 색인을 수록했다.

한 편의 설교를 위해
목숨을 걸다
‘옥한흠’ 하면 많은 사람이 ‘제자훈련’을 떠올릴 만큼 그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제자훈련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제자훈련뿐만이 아니다. 그는 “한국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설교자요, 목회자가 가장 존경하는 설교자”(“한국교회 설교 성향 분석”, 『그말씀』, 통권 25호, p.239)로 손꼽힌다.
알려진 것처럼 옥한흠 목사의 목회철학 중 핵심은 평신도를 깨워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제자훈련이다. 이러한 본질을 회복하고 생명력 있게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설교였다. 그는 제자훈련 목회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길이 바로 목회자 스스로 죽는 것이라 믿었고, 그의 헌신은 평생 설교를 위해 진액을 쏟아내는 자세로 드러났다.
옥한흠 목사는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의 본질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명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설교의 역점을 두었다. 그런 설교를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헌신을 준비 과정에 쏟아부었으며, 하나님 말씀이 가르쳐주시고 명령하시는 대로 양심껏 전하고자 몸부림쳤다. 우직하게 본문을 붙잡고, 말씀으로 청중을 사로잡아 기어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만든 그는 제자훈련에 미친 광인(狂人)이자 설교에 목숨을 건 장인(匠人)이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다면
요한복음을 읽으라
저자가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구했을 때, 하나님은 뜻밖의 응답을 주셨다.
“나의 영광을 보길 원하느냐? 요한복음을 읽어라.”
“주님,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된 것(요 20:31)이 아닙니까? 영광을 보여달라고 하는 제게 왜 이 책을 읽으라고 하십니까? 저는 이미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을 떠올리게 하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에는 주님의 영광을 보고 환희에 차서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성도들이 여럿 등장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진 풍성한 복을 누렸으며,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 안에 거하는’ 신비를 체험했다. 저자는 모든 성도가 이와 같은 복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요한복음을 들고 강단에 섰다. 균형 잡힌 성경 해석과 시대와 사람을 읽어내는 통찰력, 본문과 청중의 삶을 이어주는 적실성을 갖춘 이 책은 요한복음 강해설교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지은이소개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걸었던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상징인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6년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CAL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깊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을 통해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목회자이기도 했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했던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대표 저서로 『고통에는 뜻이 있다』 『안아 주심』, 성경 강해 시리즈 『로마서 1,2,3,』 『요한이 전한 복음 1,2,3』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46 지금은 서로 사랑할 때(요 13:31-35)
47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요 13:36-38)
48 근심하는 자여, 천국을 생각하라(요 14:1-11)
49 근심 중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요 14:12; 16:20-22)
50 근심을 덜려면 기도하라(요 14:13-14; 15:7, 16; 16:23-24)
51 성령을 모신 자의 행복(요 14:16-20)
52 성령님, 진리를 가르쳐주옵소서(요 14:26; 15:26-27; 16:7-15)
53 하나님은 많은 열매를 원하신다(요 15:1-8)
54 내 사랑 안에 거하라(요 14:21-24; 15:9-17)
55 평안하라, 담대하라(요 15:18-16:4; 16:25-33)
56 최고의 소원, 하나님께 영광(요 17:1-5)
57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신다(요 17:6-26)
58 아버지께서 주신 잔(요 18:1-27)
59 놀라운 사랑의 섭리(요 18:28-19:16)
60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 19:16-30)
61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요 19:31-42)
62 당신도 보고 믿을 수 있는 예수의 부활(요 20:1-18)
63 부활의 주님을 만나라(요 20:19-31)
64 갈릴리 바닷가에 서 계신 부활의 주님(요 21:1-14)
65 네가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 21:15-25)
성경구절 색인

 

 

 책속으로


한 가지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많은 열매를 원하시면서도 우리에게 “열매를 맺으라”고 명령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가지가 자기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나무에 붙어 있는 것뿐입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열매를 맺으려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몸부림친다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선해지려고 해도 안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뿐입니다.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딱 붙어 있는 일입니다. 성경이 “열매를 많이 맺으라”고 하시지 않고, “내 안에 거하라”는 명령만 거듭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53 하나님은 많은 열매를 원하신다_171~172면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두 아들 비유가 있습니다(마 21:28 이하). … 니고데모나 아리마대 요셉이 둘째아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미지근하고 믿음도 없고 기회주의자이며, 어떤 면에서는 구원도 못 받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나중에는 “가겠습니다” 하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믿음이 차라리 이런 사람들처럼 되면 좋겠습니다. 평안하고 좋을 때는 잘 믿는 것처럼 보이다가 위급할 때는 안 믿는 것처럼 숨는 사람보다는, 평안할 때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잘 안 가다가도 정말로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 때 앞장설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십자가를 아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한 진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61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_350면

‘예수 부활’을 고백하는 나의 믿음이 ‘부활의 주님’을 고백하는 나의 믿음과 일치하는가 따져봐야 합니다. 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현실적인 사건입니다. 예수 부활은 지적인 내용인 반면에 부활의 주님은 체험적인 실존입니다. 예수 부활을 이야기하는 자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강조점을 두지만, 부활의 주님을 이야기하는 자는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에 강조점을 둡니다. 예수 부활은 주님이 묻힌 무덤을 주목하게 만들지만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 주님을 주목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둘이 절대 분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예수 부활’과 ‘부활의 주님’은 우리 믿음의 양면입니다.
63 부활의 주님을 만나라_368면

여기서 주목해볼 것은 예수님이 그를 ‘베드로’라고 부르시지 않고,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부르신다는 사실입니다. ‘시몬’은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옛 이름입니다. 왜 하필 주님은 옛 이름을 부르시며 그에게 자기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을까요? 여기에는 주님의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지 않니? 그러나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것은 베드로가 아니고 너의 옛 자아 시몬이었을 거야. 자신만만하게 사랑한다고 소리치던 너의 옛 자아가 나를 부인한 거야.” 바로 이것을 그에게 깨우쳐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신 것은 베드로의 과거를 추궁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이 베드로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의 질문에는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65 네가 나를 더 사랑하느냐?_413~4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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