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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전집 강해]사도행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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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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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국제제자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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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전집 강해] 사도행전 2 


도서소개
자신의 약함을 알고 주 앞에서 부들부들 떨며
한 편, 한 편 진액을 쏟아 준비하고 선포한
옥한흠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 설교

주께서 세우신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을
사도행전에서 찾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2020년)를 맞아 《옥한흠 전집》을 출간한다. 옥한흠 목사의 강해설교를 담은 〈강해편〉부터 출간되며, 《사도행전 2_교회는 이긴다》는 〈강해편〉 10권 중 제8권이다. 전집의 각 권에는 설교자와 연구자를 위해 성경구절 색인을 수록했다.

차례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11장
47 유대와 이방의 벽을 허무시다
48 이방인으로 이방 교회를 세우시다
4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진 지도자
50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어지다
51 예언하는 은사, 말씀을 깨닫는 은사
52 그리스도인의 구제 원칙

사도행전 12장
53 핍박자의 칼날이 부러지다

사도행전 13장
54 이상적인 팀워크를 이루다
55 성령의 뜻을 헤아리다
56 바울에게 임한 성령 충만
57 전도자에게 고난과 능력을 주시다
58 거절하는 유대인, 기뻐하는 이방인

사도행전 14장
59 구약을 모르는 이방인에게 전도하다
60 돌더미에서 바울을 일으키시다

사도행전 15장
61 교리 논쟁이 일어나다
62 예루살렘 회의로 모이다

사도행전 16장
63 바울을 따라 복음에 참여하다
64 바울의 길을 성령이 막으시다
65 복음이 유럽으로 넘어가다
66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다

사도행전 17장
67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다
68 철학자의 도시에서 변론하다

사도행전 18장
69 영적으로 캄캄한 도시에서 위로를 받다
70 고린도 선교가 대성공을 거둔 이유
71 지도자 바울의 진면목

사도행전 19장
72 예수 믿는 것과 성령 믿는 것
73 두란노 서원에서 하나님 나라를 말하다

사도행전 20장
74 로마를 향한 직로를 막으시다
75 에베소를 향한 바울의 고별 설교
76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다
77 에베소교회를 말씀에 맡기다

사도행전 21장
78 바울의 각오, 제자들의 승복
79 예루살렘에 입성하다
80 교회의 평화를 위해 고집을 꺾다

사도행전 22장
81 부형들아 들으라

사도행전 24장
82 벨릭스 총독 앞에 서다

사도행전 26장
83 아그립바왕 앞에 서다

사도행전 27장
84 조난을 당하다

사도행전 28장
85 멜리데섬에서 전도하다
86 로마에 울려 퍼진 복음의 나팔

성경구절 색인


책속으로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주인공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1, 개역한글). 우리도 금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꿈을 가집시다. 사도행전의 꿈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시다. (…) 주여,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복음의 나팔을 금할 자가 아직 없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아무도 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_4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입니다. 내 생각만 성령의 뜻이라고 주장하는 자세를 취하면 안 됩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100퍼센트 안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계속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방향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끌고 가시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핏값을 치르고 사신 교회를 결코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정하신 방향대로 교회를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겸손한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47 유대와 이방의 벽을 허무시다_23면

복음 사역은 많은 경우, 경제적 이해관계로 도전을 받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우상과 관계된 업종이 자연히 퇴보하게 되고, 주류 판매자나 유흥업소가 분명히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우상을 만드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만두라고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우상을 다 부숴버리자고 선동하지도 않았습니다. 조용히 예수 그리스도만 전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말씀의 능력 앞에 우상이 깨어지기 시작했고, 우상과 연관된 업종이 힘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73 두란노 서원에서 하나님 나라를 말하다_261면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가끔 이와 같은 성령의 음성이 들립니다.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사람의 판단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인데 성령이 밀어 넣으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순종하는 도리밖에 없습니다. 사랑의교회를 개척할 때도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아내도 반대하고, 주위 사람들도 반대하고, 누구 하나 교회 개척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이 마흔에 개척한다니까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더욱이 유학까지 갔다 와서 그 어려운 개척을 한다니까 다들 정신 나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미국의 교포 교회 성도들은 나를 보고 측은하다는 듯 말하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뛰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가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성령의 음성이 있습니다. 나를 밀어붙이는 음성이 있습니다. 그 음성은 내가 도무지 바꿀 수 없습니다. 마음에 있는 음성을 절대로 지워버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고생스럽게 보여도, 아무리 어려운 길이 앞에 있어도, 하나님이 명하시는 뜻이라고 생각할 때는 돌아설 수 없습니다.
75 에베소를 향한 바울의 고별 설교_277~278면

출판사 리뷰
한 편의 설교를 위해
목숨을 걸다
‘옥한흠’ 하면 많은 사람이 ‘제자훈련’을 떠올릴 만큼 그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제자훈련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제자훈련뿐만이 아니다. 그는 “한국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설교자요, 목회자가 가장 존경하는 설교자”(“한국교회 설교 성향 분석”, 『그말씀』, 통권 25호, p.239)로 손꼽힌다.
알려진 것처럼 옥한흠 목사의 목회철학 중 핵심은 평신도를 깨워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제자훈련이다. 이러한 본질을 회복하고 생명력 있게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설교였다. 그는 제자훈련 목회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길이 바로 목회자 스스로 죽는 것이라 믿었고, 그의 헌신은 평생 설교를 위해 진액을 쏟아내는 자세로 드러났다.
옥한흠 목사는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의 본질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명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설교의 역점을 두었다. 그런 설교를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헌신을 준비 과정에 쏟아부었으며, 하나님 말씀이 가르쳐주시고 명령하시는 대로 양심껏 전하고자 몸부림쳤다. 우직하게 본문을 붙잡고, 말씀으로 청중을 사로잡아 기어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만든 그는 제자훈련에 미친 광인(狂人)이자 설교에 목숨을 건 장인(匠人)이었다.

40대 옥한흠 목사가
사랑의교회 예배당을 지으며 씨름했던 주제,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을 사도행전에서 찾다!
이 책 속에서 한 사람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행여나 자신의 결점이 하나님의 교회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목사.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은 그런 태도야말로 ‘이기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세상을 이길 힘은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알고 부들부들 떠는 사람을 통해 나타납니다.” 1980년대, 40대였던 저자가 오늘날 한국교회에 전하는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다.
이 책은 저자가 사랑의교회 예배당을 짓던 당시, 수요예배 때 설교했던 사도행전 강해를 엮은 것이다. 예배당을 건축하며 저자가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는 바로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이었다. 교회란 무엇이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한 흔적이 사도행전 강해에 선명하게 드러난다.
저자는 초대교회도 오늘날 한국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도했고 성령의 역사를 직접 체험했지만, 구제 문제로 분파가 갈려 갈등을 겪었고, 사도들에게 사역이 가중되어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에 집중하지 못했다. 하지만 초대교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교회가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함께 고민하고 성령이 이끄시는 방향대로 선하게 해결해나갔다.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가 복음으로 로마를 집어삼키고, 세계 각지로 뻗어나간 원동력이었다.
저자의 메시지와 삶은 한국교회의 유산으로 오롯이 남아 우리에게 도전과 질책, 격려와 위로를 주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기는 길은, 하나님과 말씀 앞에 부들부들 떨고 두려워하는 것임을 그는 자신의 메시지와 평생의 삶으로 증명해 보였다. 우리는 카랑카랑한 그의 사자후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은 핏값을 치르고 사신 교회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정하신 방향대로 교회를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분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겸손한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균형 잡힌 성경 해석과 시대와 사람을 읽어내는 통찰력, 본문과 청중의 삶을 이어주는 적실성을 갖춘 이 책은 사도행전 강해설교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의 증언에 담긴 복음의 진수를 새롭게 만나며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걸었던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상징인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6년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CAL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깊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을 통해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목회자이기도 했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했던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대표 저서로 『고통에는 뜻이 있다』 『안아 주심』, 성경 강해 시리즈 『로마서 1,2,3,』 『요한이 전한 복음 1,2,3』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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