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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멘터리 이사야 1.- 송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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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멘터리 이사야 1. - 송병현


1. 엑스포지멘터리(Exposimentary, 해설주석)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본문의 다양한 요소와 이슈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석의하면서도 전후 문맥과 책 전체의 문형(文形, literary shape)을 최대한 고려하여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성도의 삶과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설명서를 뜻한다.

2. 타주석과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의 비교 – 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두 가지다.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다. 그러다 보니 성경연구의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 된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이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이 된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도 하지만 때로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는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했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다.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하였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

3. 엑스포지멘터리에 대한 저자의 말
“이 시리즈는 설교를 하고 성경공부를 인도해야 하는 중견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된 책이다. 이 책의 성향은 “해설주석”(exposimentary)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해설이 본문과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쉽고, 주석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다는 한계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그러면서도 가르치는 사역에 조금이나마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교재를 만들기 위하여 만들어낸 개념이다. 이 책은 어려운 히브리어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본문의 다양한 요소와 이슈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석의하고 전후 문맥과 책 전체의 문형(文形; literary shape)을 최대한 고려하여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우리의 삶과 연결했다. 이 창세기와 같은 개념으로 지혜문헌을 제외한 구약 모든 책의 본문관찰을 중심으로 한 강의안을 13년 만에 완성했다. 앞으로 더 많이 수정하고 모든 책을 출간해 내기를 소망한다.”
– 송병현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 목 차 |

추천의 글
시리즈 서문
감사의 글
선별된 약어표
선별된 참고문헌

엑스포지멘터리 이사야 I

서론
Ⅰ. 유다와 예루살렘에 선포된 심판과 구원(1:1-12:6)
1장. 서론(1:1-31)
2장. 위대하신 하나님과 교만한 백성(2:1-4:6)
3장. 하나님의 기대와 실망(5:1-30)
4장. 선지자의 소명(6:1-13)
5장. 임마누엘 아이(7:1-9:7)
6장. 심판(9:8-10:19)
7장. 구원과 회복(10:20-12:6)

Ⅱ. 열방 심판(13:1-23:18)
1장. 바빌론과 왕(13:1-14:27)
2장. 블레셋(14:28-32)
3장. 모압(15:1-16:14)
4장. 시리아와 에티오피아(17:1-18:7)
5장. 이집트(19:1-20:6)
6장. 해변 광야(21:1-10)
7장. 두마(21:11-12)
8장. 아라비아(21:13-17)
9장. 환상의 골짜기(22:1-25)
10장. 두로(23:1-18)

Ⅲ. 이사야의 종말 환상(24:1-27:13)
1장. 세상에서 진행되는 하나님의 추수(24:1-13)
2장. 세상 사람들 중 남은 자들의 노래(24:14-16a)
3장. 악한 세상이 파괴됨(24:16b-20)
4장. 기다리는 세상(24:21-23)
5장. 파괴된 도시의 노래(25:1-5)
6장. 시온 산(25:6-12)
7장. 강건한 도시의 노래(26:1-27:1)
8장. 백성들 중 남은 자들의 노래(27:2-6)
9장. 백성 중에서 진행되는 하나님의 추수(27:7-13)

Ⅳ. 아시리아 침략 전야(前夜)(28:1-33:24)
1장. 이스라엘과 유다 비유(28:1-29)
2장. 예루살렘의 위기(29:1-14)
3장. 인간과 하나님의 계획(29:15-24)
4장. 어리석은 동맹과 심판(30:1-33)
5장. 예루살렘 보호(31:1-9)
6장. 약속과 경고(32:1-20)
7장. 소망(33:1-24)


| 책 속으로 |

이사야는 평생 어떤 사역을 했을까? 그는 사람들의 귀를 막고 마음을 닫게 하는 설교를 함으로써 듣는 이들이 회개하지 못하게 했다. 선지자가 매번 이런 메시지를 전하면 사람들이 그를 환영하고 좋아했을까? 아니다. 좋은 말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 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된다. 이런 상황에 계속 부정적인 메시지만 전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결국 그는 사람들을 그의 편으로 만들고 모으는 데 실패했다. 실제로 훗날 선지자는 자신이 이 일에 실패했다고 고백한다(cf 49:4). 이사야는 성도의 숫자와 헌금 액수를 중요시 여기는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할 때, 실패한 목회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성공한 목회자였다. 하나님의 유일한 성공 기준은 주님이 주신 소명에 우리가 얼마나 신실했는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_ “선포” 중에서(6:9-12)

주의 백성이 수치를 씻을 날이 온다(1절). 절대적인 어두움 속에서 좌절하는 백성에게(cf. 8:22) 빛이 온다. 꿈이 무너지고, 정의가 파괴된 현실을 바라보면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런 때에 좌절할 것인가? 정녕 하나님이 우리를 잊었다고 단정할 것인가? 이럴 때일수록 과거를 회상하며 하나님의 도

우심을 생각해야 한다(시 74:2-17; 77:5-15). 소망은 항상 우리 현실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도인은 소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어두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을 바라며 기다리던 자들에게 구원의 시간이 임한다.
_ “어두움을 거두심” 중에서(9:1-5[8:23-9:4])

이스라엘 공동체에는 종교의 외형(형식)은 남아 있지만 본질은 더 이상 없었던 것이다. 선지자는 이미 1장에서부터 이스라엘의 이중성/위선을 수차례 언급해왔다. 1장의 예만 생각하더라도 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제때 예배와 헌금을 잘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1:11-15). 그들은 종교적인 의무만 완수하면 그 다음부터 자신들이 어떻게 살든 상관 없고 심지어 다른 신들을 함께 섬겨도 별 탈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1:28-31).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입으로만 나를 섬긴다”고 한탄하시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이렇게 위선적으로 신앙생활하는 자들을 용서하신다면, 하나님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면서도 이렇게 한탄을 하시지 않을까 두렵기만 하다(cf. Childs).
_ “겉치레만 번지르르한 주님의 백성” 중에서(29:9-14)

하나님은 아직도 이들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기를 원하시니 잠잠히 그를 바라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이 이사야의 외침이다.
그렇다면 과연 주를 “기다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록 세상일이 우리가 계획하는 대로, 혹은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언젠가는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확신 아래 잠잠히 하나님의 때가 도래할 것을 갈망하는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세상의 일이 어떻게 돌아가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언젠가는 그분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하지 않는가!
이런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신다(17d절).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_ “구원과 기다림” 중에서(30:15-18)


| 추천의 글 |

“나는 이 책을 좀더 꼼꼼히 읽어보면서 가슴 깊은 곳에서 큰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복음주의적 교회의 모든 학문적 업적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한국 교회 강단이 목말라 하는 모든 실용적 갈망에 해답을 던져줍니다. 이 책에는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신학적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적용을 제공합니다.”
_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현대는 날이 갈수록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약화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출간되고 있는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는 한국 교회와 전 세계에 흩어진 7백만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주는 큰 영적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저는 이 시리즈가 강단에서 원 저자이신 성령님의 의도대로 하나님 나라 복음이 선포되게 하여 믿는 이들에게 총체적 변화(Total Transformation)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_ 이태웅 박사(GMTC 초대원장, 글로벌리더십포커스 원장)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에는 제가 가졌던 좋은 주석과 강해서에 대한 모든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 주석서는 분명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성경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하나님의 값진 선물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주석과 강해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낸 신개념의 해설주석이라는 점도 매우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현학적이지 않은 쉽고 친절한 글이면서도 우물 깊은 곳에서 퍼 올린 생수와 같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이 같은 주석 시리즈가 한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저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_ 이승장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 성서한국 공동대표)

“성경의 해석과 가르침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를 교회답지 못하게 만들고, 성도를 성도답지 못하게 만드는 근본원인이었다.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풍성한데도 불구하고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이 건강하게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번 송병현 교수의 시리즈는 성경을 바로 가르치기를 원하는 자와 바로 순종하길 원하는 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보고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_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담임)

“엑스포지멘타리 시리즈는 지나치게 현학적이지 않으면서도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현대 구약학계의 논의를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잘 소화해내었다. 성경의 최종 메시지를 정경적 문맥 가운데서 해석해냄으로써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전해진 메시지를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현장성을 지닌 오늘의 메시지로 그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해낸 좋은 해설서다.”
_ 김지찬 교수(총신대학교 구약학과)

“본문성과 현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포획한 엑스포지멘타리 시리즈를 통해 저자는 성경 본문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우리시대를 향한 적실한 메시지가 되게 했다. 여름 가뭄에 얼음냉수와도 같은 이 시리즈를 당신의 옷을 팔아서라도 사라고 권하고 싶다.”
_ 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설교학과)


송병현

백석대학교 구약학 온타리오 바이블 칼리지(B. Th.)를 졸업하고, 시카고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예언서 연구」로 잘 알려진 윌리엄 밴 게메렌 교수의 지도 아래 본문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이사야서에 전개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인간의 처량함, 그리고 회복이라는 테마들을 연결, 연구함으로써 이사야서의 통일성을 살펴본 논문(The Loftiness of God, The Humility of Man, and Restoration in Isaiah 57:14-21: A text Linguistic Analysis of Their Convergence)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를 섬긴다는 소명으로,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1997년부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로 봉직 중이다. 또한 두란노바이블칼리지와 에스라성경연구원에서 구약 성경 강해로 여러 해 동안 목회자와 신학도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섬겨왔고, 지구촌교회 등에서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강해 사역을 십 년째 해오고 있다. 오랫동안 [현대종교]와 [그말씀]의 주요 필자로 한국 교회를 섬겼고, , 등 다수의 글이 학술서와 여러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이 책은 그가 설교자와 신학생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원하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섬기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연구의 첫 열매라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한국 교회의 강단과 성도들의 영적 삶을 더욱 풍성케 하시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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