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아!아브라함2-횃불언약에서할례언약으로(창세기15~17장)-조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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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FD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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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오직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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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브라함
1 창세기 15-17장
횃불 언약에서 할례 언약으로
"언약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기에 할례의 고통을 요구하시는가?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신앙의 본분을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여 쫓아낸 것은 결과적으로
아브람의 기대와 소망까지도 꺾어 놓은 셈이 되었다.
제1부 헤브론의 밤(창 15장)
하나님이 변했어요
세상은 넓고도 큰데
무척이나 넘기 어려운
아들만 있으면 다냐?
아직은
별을 헤는 밤
저 사람 아브람 맞아?
잃어버린 것
왜 지금 와서 다시
이 괴리감을
차원이 달라요
솔개
절대 고독의 때가 있음을
똑바로 듣고 분명히 알라
누구를 탓하랴
네가 잊었느냐?
너는 내가 책임져 주마 하지만
어디 그리 쉬운가?
더 어떻게 하랴
애굽강에서 유브라데까지
제2부 브엘라해로이의 추억(창 16장)
사람이 곡절을 겪게 되는 것은
사래여! 그대가 어찌하여
소용돌이가 휘감아 들고
떠오르는 태양 지는 달
돌 던질 자 누구랴
얽힌 실타래는 끝에서부터
망설임
들나귀 같은 자
브엘라해로이의 추억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에
영혼은 파수꾼 되어
제3부 할례의 언약(창 17장)
전능하심을 누가 모르는가?
내가 신(神)이라고?
꿇어 엎드려서
이제 후로는
너만이라도
몸의 표피를 잘라내서라도
이 어린 아기에게 왜
달면 삼키고 씀녀 뱉는
슬퍼 말라
마르지 아니하는 샘과 같이
몸은 꿇어 엎드려 있으나
왜?
네가 웃었느냐?
복? 무슨 복?
씁쓸한 참으로 씁쓸한
잘 익은 포도주처럼
어찌하랴 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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