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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동행 - 김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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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동행 - 김예분

책 소개

 

두려움 없이 강단 있게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나간 80대 전도사의 이야기

하나님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남도의 끝에 있는 태인도에는 작은 섬만큼이나 작은 교회가 하나 있다. 험한 바닷일을 하는 섬사람들에게는 토속신앙은 삶의 일부분이다. 어느 날, 친구의 간절한 부탁에 마지못해 찾아간 교회에서 인생이 변화된 한 소녀가 있다. 이 책은 열다섯 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한 소녀의 기도행전이 담겨 있다.

 

-열일곱 온몸에 부스럼이 피어났다. 가족과 이웃은 예수쟁이가 되어 그렇다며 비난하기 바빴다. 가족은 마지막 방법으로 수은 연기를 통해 부스럼을 고치고자 했으나 맹독의 수은 연기는 소녀의 생명까지 가져가려고 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소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과 같이 병고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일평생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소녀는 바닷길을 넘어 순천으로 그리고 서울로 자신의 부르심 앞에 어떻게든 사용되고자 노력했다. 연고도 없이 낯선 곳으로 떠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사명 앞에 자신의 삶을 온전히 내려놓았다. 신실하게 이를 돌보아 이끌어주셨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시는 것처럼 도울 손길을 만나게 하시고 사명자로 서게 하셨다.

 

-판잣집에 살면서 교회를 섬겼던 이야기. 부흥일로에서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 복음을 전하던 이야기. 복음을 전하다 넘어져 온몸이 다쳐도 기도 가운데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처녀의 몸으로 주의 종을 도우라는 명령에 폐병에 걸린 홀아비 집사를 주의 종인 목회자로 만든 이야기. 교회를 세우기 위해 차디찬 예배당 바닥에서 울며 기도하던 이야기. 혈혈단신의 여성의 몸으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느 것 하나 아끼지 않고 내어드렸던 한 여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여든넷의 나이에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사명자로 살아가는

할머니 전도사의 믿음행전

 

어쩌면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의 반복일 수 있었던 섬 소녀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그렇게 그 소녀의 일상은 하나님으로 가득 찼고 인생이 달라졌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은 하나님을 만난 한 소녀의 변화된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영원한 생명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드렸는지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열다섯 하나님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여든넷 할머니 전도사로 긴 시간 하나님과 함께한 동행일기가 기록되었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계속해서 고백한다. “자신의 헌신이 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크고 놀랍다고.”

성경을 배우기 위해 매서운 바다를 건너며 긴 걸음으로 가족을 떠난 이야기, 매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예배당 바닥에 무릎 꿇은 이야기, 담임 목회자가 떠난 교회를 온몸으로 섬겼던 이야기, 주의 종을 섬기기 위해 처녀의 몸으로 폐병 걸린 홀아비를 돌본 이야기, 모함에도 담담히 기도로 교회를 지킨 이야기. 끝나지 않는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기도의 자리에 오늘도 나아가는 이야기.

하나님을 만나면 자신의 삶을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되어있다. 하지만 누구도 힘든 삶을 원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헌신의 정도를 자신의 기준에 따라 정하기도 한다. 이 책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 세대 신앙인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을 도전하는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머리로만 전하는 진리가 아닌 정말 몸으로 살아낸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성경에 기록된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살아있는 이야기임을 그리고 우리가 따라야 할 이야기임을 들려주는 귀한 책이다. 그리고 걱정하지 말아라! 저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매 순간 신실하게 돌보시며 앞서 그 일을 준비해놓고 기다리신다. 이제 기도로 신앙 선배의 길을 함께 걷길

 

 

저자 소개

1937년 남도의 끝에 있는 태인도에서 태어난 김예분 전도사는 예수를 모르던 섬 소녀였다. 열다섯, 섬에 유일하게 있던 교회에 전도를 받아 간 뒤 복음을 받아들이고 가족과 동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열일곱 살에 갑작스러운 피부병으로 죽음 앞까지 갔으나 하나님을 만나 깨끗이 고침 받았다. 평생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서원, 혈혈단신 순천으로 올라와 순천고등성경학교에서 기초적인 성경을 배운 뒤 서울로 상경하여 임마누엘 수도원 일을 도우며 피어선고등성경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때마다 이른 비 늦은 비로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총회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이 된 뒤 영등포 대길교회를 섬겼고 졸업 후에도 대길교회 전도사로 어려웠던 교회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다했다. 그 뒤 더 어려운 임지를 찾아다니며 헌신하겠다는 서원으로 충남의 공동체를 섬겼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세검정 개척교회를 세워 사역하였으며 그 뒤 신촌창전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사역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명령으로 말기 폐병 환자인 전요한을 주의 종이 되기까지 수년간 돕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요한 목사와 함께 고양제일교회를 세우면서 이 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부부 목회 사역을 30년간 이어갔다. 쓰레기더미 연못 위에 세운 고양제일교회를 고양동 일대 가장 흥왕하는 교회로 세우는 데 평생 헌신해 왔다. 김예분 전도사는 2012년 남편 전요한 목사를 천국에 보내고 은퇴한 전도사이자 원로 목사의 사모로서 고양제일교회에 매일 나가 예배의 덕을 쌓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행전을 이어가고 있다.

 

추천사

이 책을 통해 우리보다 천국에 먼저 입성하셔서 기도하고 계실 고 전요한 목사님의 사역을 조명하고 김예분 전도사

님의 기도와 열정과 희생이 몸된 교회와 후손들에게 귀한 가르침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주형, 오정성화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증경총회장

아브라함이나 다윗이 임마누엘 신앙으로 하나님과 동행했던 것처럼 전도사님도 주님과 동행하셨습니다. 때론 네 발자국으로 때론 두 발자국으로 주님과 동행한 저자의 귀한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아버지 하나님과의 동행의 행복을 맛보고 삶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산샘 박재천, 시인, 한국문인교회 목사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간증을 이제 마음으로 읽고 다음 세대에 생생히 전달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간증집을 통해 생명의 빛이 온누리에 더욱 밝게 비치기를 기대합니다. -이부형, 고양제일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열일곱 섬 소녀, 아버지를 만나다

 

01 The Calling 종으로의 부르심

섬 소녀, 예수를 만나다

죽음 앞에서 만난 하나님

겉보리 쌀 일곱 되 싸서 들고

2의 예루살렘에서 만난 주님

이른 비 늦은 비로 채워주심

단련의 시간들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다

기도하는 신학생

 

02 The Mission 종에게 주신 사명

한국 복음화의 물결 속에서

천막 교회의 예비 전도사

가마니 위의 기도자

대길교회에서의 사역

어디로 갈까요?

뜻밖의 소명

주의 뜻을 따르겠나이다

꿈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

개척교회로의 헌신

신촌창전교회로의 인도하심

 

03 The Devotion 평생 사역자로의 헌신

부르심을 따라

주의 종 전요한, 신학교를 졸업하다

성도 0명으로 시작한 고양제일교회

피를 토하는 기도

기적의 종, 살아나다

부부의 연

밀알의 헌신

연못 위에 지은 교회

시련 앞에서

부부 사역의 시작

산소호흡기 목사, 발로 뛰는 전도사

기적이 일상이 되는 교회

 

04 The Vision 세계를 향한 꿈, 영혼을 향한 비전

살아있음이 기적이다

날마다 신도의 수를 더하니라

세계를 향한 시선

침 놓는 전도사

예기치 못한 시험 앞에서

누명 쓰지 말고 네 자리를 지키라

고생이 운명이 된 종들

복음의 다음 세대를 꿈꾸며

 

에필로그 할머니 전도사, 예배당에 가다

 

본문 중에서

* 주의 종이 되겠다며 무작정 찾았던 순천, 한국의 제2의 예루살렘이라 불린 이곳으로 오게 하신 과정을 돌아보면 꿈만 같다. 70리 길을 걸어 순천으로 오게 하시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서 성경학교까지 어떻게 마치게 하셨는지 주의 은혜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었다. -46

 

* 바쁜 시간 속에서 공부하니 말씀이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깊어졌다. 기적적으로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에 대한 체험 신앙으로 시작된 신앙생활에 점점 말씀이 채워졌다. 말씀과 기도의 신앙이 조화롭게 되면서 왜 기독교가 체험의 종교인지,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하는지 깨달아졌다. 성령께서 깨달음의 영, 지혜의 영을 허락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면서 마음속에서 강한 소원이 생겼다. 이미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지만, 하나님은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소원을 통해 정말로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부족한 나를 당신의 여종으로 삼기 원하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더는 앞날에 관한 결정을 미루지 않았다. 어떻게든 종의 길을 걷겠으니, 그 길은 아버지께서 인도해 달라고 밤마다 기도했다. -56

 

* 그즈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자꾸 다른 마음이 들어왔다. 대길교회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니 다른 곳을 개척해야 할 것 같았다. 애초에 하나님의 종으로서 편하고 안정된 길을 걷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고 가능한 좁은 곳으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했기에 그런 소원이 들었던 것 같다. 한번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오니 마음이 요동쳤다. 어려운 곳으로 보내달라는 기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교회를 사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 95~96

 

* 청계산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은 평생에 걸쳐 보살펴야 할 주의 종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셨다. 그리고 어느 사역지를 가던지 하나님의 뜻을 좇아 그분의 계획을 따라가야 함을 알려주셨다. 그분의 응답은 수락과 거절로 단순화되지 않는다. 그보다 훨씬 다양하고 깊고 넓다. -117

 

*‘떠남의 복이라는 게 있다. 주님의 뜻을 모르고 여기가 좋사오니머물러 있을 때가 많다. 주님은 안정감을 느낄 때 떠나라고 명령하신다. 아브라함에게도 야곱에게도 그랬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떠나는 당시는 괴롭고 두렵지만 떠나야 은혜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다. 나에게 하나님은 떠남의 복을 주셨다. 안정적인 상황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광풍을 맞았을 때도,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을 때도 떠남을 명령하셨다. 당시에는 괴로웠지만 막상 떠나니 새로운 곳이 가나안 땅이었다. -177

 

* 우리는 모두 빚쟁이다. 복음의 빚을 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 머무는 동안 해야 할 최우선 과제다. 귀 있는 자는 듣게 될 예수라는 복음, 십자가 복음을

전하며 다음 세대를 세워가길 기도한다.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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