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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그리움의 빗장을 열고 - 목경희ㆍ목경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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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그리움의 빗장을 열고 - 목경희ㆍ목경화 자매 


제목 그리움의 빗장을 열고

지은이 목경희,목경화

출판사 비전북하우스

발행일 2020. 10. 16.

분 야 시/에세이>장르시>현대시

판 형 130*210mm

면 수 176p

가 격 12,000

ISBN 979-11-85567-28-0 03810


1. 책소개

이 시집은 두 자매가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과 사랑을 듬뿍 쏟아부은 책이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험한 세상을 잘 이기고 살아오시면서 자식들을 잘 키워주신 어머니에게 바친다는 공통의 마음을 가지고 가족 사랑을 시어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두 자매는 직업도 다르고 사는 도시도 다르다. 언니 목경희 시인은 일찍 도미하여 살면서 두고 온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을 전공한 화가답게 내면 세계를 서정적으로 꼼꼼하게 그려냈다. 동생 목경화 시인은 유치원 원장으로 글자 하나하나가 오염되지 않은 맑은 시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이 시를 읽으면 가족이라는 웅덩이에 푹 빠지게 된다. 어느 누구든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겠지만 그 가족의 소중함을 글로 꼼꼼하게 그린다는 게 쉽지 않다. 특별히 두 시인은 글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문학단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글 쓰는 것을 쉬지 않고 있는데 그 영향력이 이 시집 안에 들어 있다.

 

2. 저자 소개

목경희

1980년에 도미하여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외문학>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회 시카고 한인여성회 편지쓰기 공모전에 입상하였다. <한양문학> 시 부문 최우수상(2020), <문예마을>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2020) 그리고 <대한시문학> 시인 마을 시 부문 신인상(2020)을 수상하였다. 현재 <해외문학><예지문학>, <시야시야 문학시선>의 회원으로, <한양문학><문예마을>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여백. 01(동인지)이 있다.

 

목경화

경남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시학> 신인상(2015)을 수상하여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수원 버스정류장 창작시 공모전(2014, 2016, 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문인>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2019). 현재 수원 문인협회와 새 한국 문학회 회원이며, 경기 여류문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하고 있으며, 수원시 소재 시립 매탄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으로 고요한 물결 흔들며등 다수가 있으며, 동인지로 여백. 01이 있다.

 

3. 목차

 

목경화 시인 편

 

1부 지워지지 않는 가족이라는 핏빛 멍울

14. 달빛 소나타 16. 쑥버무리와 아버지

18. 그리운 날엔 비빔밥을 먹자 19. 흑백 가족사진

20. 추억은 영화처럼 22. 가을 편지

24. 가로등 불빛 아래 25. 듬직한 나무

26. 호진이의 손편지 28. 엄마의 달력

 

2부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꽃

30. 우리 모두가 꽃이다 31. 등나무 꽃그늘 아래

32. 목단꽃 33. 숲길에 서면 병풀꽃이 운다

34. 그리움 꽃잎 되어 35. 해바라기

36. 능소화 등불 37.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38. 꽃의 시간 39. 접시꽃 내 사랑

 

3부 수채화처럼 펴져가는 그리움

42. 가포 바닷가 43. 이 봄, 소리를 만나다

44. 푸른 새벽안개 걷히다 45. 시인의 강 (詩人)

46. 자작나무 숲으로 가자 48. 그리움은 비를 타고 흐른다

49. 다시 시작하는 갱년기가 청춘이다 50. 어둠이 내리는 숲길에 서다

51. 만데빌라꽃은 기다린다 52. 폭우 (暴雨)

 

4부 작은 점 하나가 있어야 사랑은 완성된다

54. 미친 사랑에 중독되다 (1) 55. 미친 사랑에 중독되다 (2)

56. 코로나 무인도 57. 환장할 홍매화의 봄

58. 노을은 오미자 맛이다 59. 레퀴엠 (Requiem)

60. 흐린 날의 시 () 61. 혼자서 웃다가 운다

62. 레테의 강 63. 마법이 풀리는 날

 

5부 날마다 피어나는 기적의 꽃

66. 사랑하는 딸에게 68. 숨바꼭질

69. 천년의 향기 70. 고백 연서 (告白 戀書)

71. 우리 사랑, 강물처럼 72. 곰국을 끓이며

74. 인생은 아름다워 75. 햇살 마사지

76. 꽃 속에 그대 77. 우산

 

6부 그리움의 향기는 지울 수가 없었다(수필)

80. 꿈마다 를 찾던 아버지 84. 어머니, 그 강인한 이름이여

90. 꽃피는 오월, 한 마리 나비 되어

 

 

 

목경화 시인 편

 

1부 가족

102. 아버지 103. 사라진 문패

104. 김 씨 아저씨 106. 기원

107. 사람 향기 108. 금요일 저녁

109. 집으로 가는 길 110. 흑백사진

112. 친정엄마 113. 엄마 마음

114. 당신은 좋겠네 115. 오월의 꽃향기

 

2부 그리움

118. 당신인가 하여 119. 간이역

120. 마지막 숙제 121. 연화장 가는 길

122. 추억 123. 그리운 밤

124. 별이 된 사랑 125. 흔적

126. 어찌 살라고 127. 부재중

128. 추석날 129. 49

130. 콩나물 132. 여름 안녕

133. 손톱 134. 보름달이 뜨면

135. 종착역 136. 퇴근길

 

3부 삶 그리고 희망

138. 이월 (2) 139. 네 잎 클로버

140. 빗소리 141. 팔월이면

142. 가을 스케치북 143. 조금만

144. 첫눈 145.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46. 긴 겨울밤 147.

148. 살아가는 이유 149.

150. 언제나 위로인 딸 151. 감자

152. 제주 바다 153. 마사지

154. 쉼표 155. 소담이

156. 오월만큼만 157.

 

4. 서평

시를 시답게 쓸 수 있는 기본에는 운율과 은유 그리고 압축된 함축의 묘미가 있어야 하며, 한 가지를 더 첨언하자면 낯설게 하기라는 명제가 깔려있다. 목경희, 목경화 두 자매 시인의 시를 읽은 독자라면 그녀들의 시에는 일정한 운율이 살아있고 반복된 의미 속에서 시인의 정서가 봄 아지랑이처럼 채색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시는 이처럼 행과 구절 시어가 반복운율이라는 구성을 통해 작가의 기다림이 떨림으로 다가오는 것이라는 점에서 두 자매 시인의 시가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두 자매 시인의 시에는 세속적 해학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고독과 우수까지 깊게 베여 있음을 알았다. 시인을 낳은 김두이 여사의 품이 시의 어머니로, 시인을 배출한 가고파의 고장 마산이 문학의 성지가 되기를 바라며, 두 자매 시인의 시가 한국현대문학사에 길이 남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이현수 시인(새한일보 논설위원, 한양문학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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