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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며 읽으며 쓰며 - 김민정 9788904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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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쉬며 읽으며 쓰며 - 김민정 9788904167173
상품코드 P000EQQF
일상에서 쉬며 가볍게 읽으며 자유롭게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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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며 읽으며 쓰며 - 김민정
ISBN : 9788904167173 
품목정보 : 176 p240 g 
일상에서 쉬며
가볍게 읽으며 
자유롭게 쓰며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나에게 안식과 자유를 더하는 책


■ 출판사 서평

코로나19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혹은 모처럼 낸 휴가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진다면
우리, 무엇을 할까요?
코로나 19로 우리가 알던 일상에 변화가 생기고
사람과 어쩔 수 없는 거리를 둬야 하는 요즘,

전 세계가 마음의 광야에 머무는 이 시간…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과 밀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쳇바퀴 도는 일상을 멈추고 잠깐의 휴가를 내었다면
잠시 멈춰 평소 돌보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마주해 보세요.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짧은 글 +
영혼을 보듬는 몇 개의 질문들 +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제대로 된 ‘쉼’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쉬면서 이 책을 한 손에 들고 있자면, 저자가 가볍게 건내는 이야기에 때론 토닥토닥 위로를 받기도, 때론 뜨끔하며 나를 돌아보기도, 그리고 때로는 가만히 기도하게 됩니다. 이미 가득 찬 머릿속에 뭔가 더 넣어주는 책이 아닌 질문과 공백을 통해 하나씩 덜어내고 정리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그렇게 달린 걸까,
어디서 와서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모든 것이 확실하다고 느끼던 그 때
갑자기 모든 것이 불확실해지는 느낌.

하지만 불안해하지 않아도, 조바심 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어디로 갈지 몰라 서 있을 수밖에 없는 그곳에,
하나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름휴가 때 여행지에서 가볍게 읽을 책을 찾는 분
모처럼 휴식하며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싶으신 분
여백에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을 찾는 분
나의 신앙과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싶은 분
일상에서 잠시라도 한 발 물러나 회복이 필요하신 분
신앙도서를 선물하고 싶은데 무겁지 않은 책을 찾는 분

‣ 이렇게 활용하세요!
- 20줄 이내의 짧지만 나를 회복하기 위해 쓰인 글을 읽기
책이 던지는, 또는 떠오르는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하기
“나만의 아름다운 공백”에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끄적이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일러스트는 덤
* 단, 빨리 해치우듯 읽지 않도록!


본문 펼쳐보기
지금 당신은 경험을 사려고 하나요? 휴가를 위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아마도 소유보다 경험을 택한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그 경험을 통해 더 풍성한 안식을 얻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풍경과 낯선 사람들,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과 어색한 쉼 가운데 그 경험들이 나의 마음에 소복이 쌓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_p.4 들어가며
우리는 인생의 낮만 계속되길 원하지만 때로 인생의 밤을 만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24시간의 매듭을 통해 언제든 너는 하루라는 과거를 보내버리고 하루라는 미래를 다시 맞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오늘도 낮에 일하고 밤에 쉬게 하시며, 상처의 지난날을 단절시켜버리고 새날의 희망을 주십니다. 너무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_p.25 24시간의 매듭
인생에서 넘어지려고 할 때, 고통이 올 때, 그쪽으로 내 체중을 싣는 일은 두려운 일입니다.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리고 싶고 모른 척하고 싶습니다. 고통을 직면하는 것은 그만큼 괴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회피해서 이길 수 있는 고통은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 올 때마다 자전거 타기를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두려운 마음에 너무 천천히 가려 하면 더 넘어진다는 것. 넘어지는 방향의 반대로 성급히 핸들을 틀면 아주 확실하게 넘어진다는 것을요. _p.87 고통 앞에 자전거 타기
마지막을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결코 비참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늘을 더욱 소중하게 살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 너무 아깝다.’라는 말을 늘 새깁니다. 아마도 이런 말이 있는 것은 젊음이라는 시간의 소중함에 비해 그들이 그 가치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그 말은 어느 연령이나 다 되새겨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제일 젊은 날임을 우리는 너무 쉽게 잊으니까요. _p.92 죽음을 기억하는 삶
일을 못해도 나는 소중하고, 일을 적게 해도 나는 소중합니다. 일을 잘하면 유능합니다.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습니다.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일이 곧 나’는 아닙니다. 노동을 위한 다이어리 말고 삶을 위한 다이어리, 꿈을 위한 다이어리를 써봐야겠습니다. _p.159 다이어리
괜찮습니다. 더 잘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멈추어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잘 살아왔습니다.
무슨 증거로 그리 말하냐구요? 살아 있잖아요. 당신으로 살아 있잖아요. 살아남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지금 그대로 참 좋습니다. _p.174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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