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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 스완 - 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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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 스완 - 신은영

도서명 숲의 아이, 스완시리즈 소원어린이책10

신은영그림 최도은

판형 173*220mm쪽수 116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어린이 > 초등 3-4학년 > 창작동화(문학)

12,000발행일 20210430

ISBN 979-11-7044-086-4 74810

(세트) 979-11-86531-63-1 74080

키워드 희망, 용기, 사랑, 이기심, 공동체


[교과연계]

[도덕] 3학년 1학기 5단원 함께 지키는 행복한 세상 [도덕] 4학년 2학기 2단원 공손하고 다정하게

[국어] 3학년 2학기 1단원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도덕] 4학년 2학기 4단원 힘과 마음을 모아서

[국어] 4학년 1학기 10단원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도덕] 4학년 2학기 5단원 하나 되는 우리

 


  [출간 의도]

숲의 아이, 스완은 뾰족한 나무로 둘러싸인 가시숲에서 유일하게 가시 없이 태어난 나무 요정 스완이 펼치는 사랑과 이기심,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시가 있어야만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 가시숲 요정들, 하지만 정작 가시숲 요정들은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서로를 원망하며 고독하게 살아간다. 이 책은 뾰족한 가시숲에서 따뜻한 달빛숲으로, 날카로운 가시 대신 포근한 곁을 내어 주는 다정한 세상을 보여 주는 동화이다.

 

[줄거리]

밤이 되면 뾰족한 나무들이 요정으로 바뀌는 가시숲에 가시 없는 요정 스완이 태어난다. 요정들은 스완이 가시가 없기에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별종이라며 따돌린다. 스완은 요정들의 날카로운 말과 가시에 찔려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는다. 어느 날, 외부와 단절된 가시숲에 낯선 누군가가 찾아온다. 낯선 이들과 말을 섞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긴 스완은 벌까지 받게 되는데…….

갈수록 날카로워지는 숲을 보며 스완은 가시숲을 아름답고 따뜻했던 옛날의 달빛숲으로 되돌리기로 결심한다. 과연 스완은 자신의 바람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차례]

스완의 탄생 7p

가시숲의 저주 14p

너는 별종이 아니야! 22p

가시숲을 찾아온 독수리들 32p

마을 재판 41p

자작나무숲 49p

행복한 마을 재판 60p

8. 마법사의 저주 68p

9. 가시숲으로 77p

10. 거대한 호박 83p

11. 호박 수프 97p

12. 레스야, 안 돼! 103p

13. 다시 달빛숲 111p

14. 작가의 말 116p

 

[책 속에서]

, 그런 게 아니라 우리 마을에서 웃는 요정은 스완뿐이잖아.

스완이 웃으면 주변이 따뜻하고 환해지는 것만 같아.

사실 나도 그 애처럼 웃고 싶어.”

- 너는 별종이 아니야!24

 

멍하니 가시나무를 올려다보던 스완은 문득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이럴 때일수록 달빛숲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절실히 필요한지도 몰랐다.”

- 자작나무숲51

 

그때 먹었던 호박 수프가 그리운 건지,

정답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혹은 둘 다 그리운 건지 말이에요.”

- 거대한 호박85

[책 소개]

나를 지키기 위해 세운 가시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준다!

숲의 아이, 스완에서는 스완과 나무 요정들이 사는 가시숲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가시숲 나무 요정들의 몸에는 뾰족한 가시가 나 있는데, 이 가시는 자신만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일종의 이기심을 상징한다. 이 책 속 가시숲 요정들은 몸에 가시를 잔뜩 세워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모두 가시를 세우고 있다 보니 서로를 안아 주기는커녕 서로에게 가시 돋친 말들만 쏟아 낸다. 가시 없이 태어난 스완은 요정들 사이에서 별종 취급을 받지만, 오히려 가시 없는 자신을 다행으로 여긴다. 가시 요정들이 소중히 여기는 가시가 정작 자신을 외롭게 만들고 남에게 상처만 준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아뇨! 저는 가시를 원하지 않아요.

다들 가시가 자신을 지켜 준다고 믿지만,

저는 오히려 가시 때문에 서로 친해지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저의 매끈한 손가락으로 젠의 머리 한쪽을 쓰다듬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가시숲을 찾아온 독수리들37~38

 

가시숲 나무 요정 스완이 펼치는 희망과 사랑,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

웃음이 넘치던 달빛숲은 언제부터 고독한 가시숲으로 변하게 되었을까? 오래전 달빛숲은 친절한 요정들과 달콤한 호박이 가득했다. 그러나 서로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저주를 받아 가시숲으로 변했고, 가시가 돋친 요정들은 서로를 원망하며 고독하게 지냈다.

우연히 가시숲을 나오게 된 스완은 자작나무숲 요정인 케이를 만난다. 케이를 따라가 만나게 된 자작나무숲은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곳이었다. 자작나무숲을 본 스완은 친절한 말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 가시숲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걸 깨닫는다. 숲의 아이, 스완은 가시숲 나무 요정 스완이 펼치는 희망과 사랑, 공동체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모두의 희망이 저주받은 가시숲을 사랑이 가득한 달빛숲으로 되돌리다!

예전의 달빛숲은 맛있는 호박이 가득하고 요정들도 친절해서 많은 동물이 놀러 오는 곳이었다. 하지만 요정들이 호박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자, 결국 달빛숲에는 호박이 사라지고 가시만 남게 되었다. 요정들은 가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여겼지만, 마음 한곳에는 웃음이 넘치던 예전의 달빛숲을 그리워했다.

어느 날, 가시 요정 새라가 불붙은 가시울타리에 갇히는 위험한 사건이 생겼다. 이때 스완과 요정들은 놀랍게도 예전처럼 힘을 합쳐 새라를 구해 냈다. 이 일을 계기로 가시숲 요정들은 예전의 달빛숲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숲의 아이, 스완은 달빛숲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스완과 가시숲 요정들의 모습을 통해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닌 모두의 희망이 합해져서 가시숲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글과

영롱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판타지 동화!

숲의 아이, 스완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를 쓴 신은영 작가의 글에 영롱한 색감이 돋보이는 최도은 작가의 일러스트가 만나 탄생한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이다.

신은영 작가는 우리가 숲의 아이, 스완의 가시나무들처럼 가시를 뾰족이 세우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에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미 많은 상처에 지쳐 포기하려는 우리에게 스완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최도은 작가는 이 책에 등장하는 요정들, 가시숲, 달빛숲 등을 영롱한 색감으로 잘 표현했다. 두 작가의 글과 그림이 만나 가시숲이라는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가 완성되었고, 덕분에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작품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신은영

부산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밝고 긍정적인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서 매일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으스스 된장 마을의 비밀, 거꾸로 가족,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등이 있다.

 

그림 | 최도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 힐스(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단행본에 그림을 그리고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래픽 에세이 무용한 오후가 있으며, 마법 식탁,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파랑의 여행, 당신의 기억을 팔겠습니까?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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