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소중한나의연약함/방선기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2000.00 10800
10800 10800.00
12000.00 10800.00
기본 정보
상품명 소중한나의연약함/방선기저
상품코드 P000BYDT
소비자가 ₩12,000
판매가 ₩10,8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330원 (3%)
제조사 포이에마-비전북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소중한나의연약함/방선기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3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소중한 나의 연약함

사이즈 : 140*210


책소개

“내 인생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연약함이 두려운 당신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

세상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약함’이라는 선물에 관한 열다섯 가지 이야기. 외모, 학벌, 돈, 인간관계, 성적인 부분까지, 숨기고만 싶은 우리의 연약함과 정직하게 대면한다. 세상은 그저 피하거나 숨기라고 하지만, 약함은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약함을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그 어떤 돌부리도 쉽게 넘지 못하는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쓰시는지 보여주는 인생 사용 설명서!


저자소개

  • 방선기 (저자)

생활신학, 직장사역, 문서사역, 가정교회, 평신도 운동, 기독교 교육 등 저자는 한국 교계의 '틈'에 서고 그 틈을 겸손하고 일관된 실천으로 메워온 특이한 목회자, 성경교사, 강연가, 신앙운동가이다. 종교적 감성은 풍부하지만 종교적 깨달음과 적용이 모호한 우리 교계 풍토에서 그가 소개하고 일으킨 숱한 운동들은 많은 신앙인들의 영적 개명과 안력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귀납법적 성경연구, 일상생활의 신앙적 재발견, 성경이 보증하는 노동과 기업의 고유한 가치, 선교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Mission), 기독교 교육과 세계관, 시스템, 매니지먼트, 이벤트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초대교회의 역동성을 가지고 기능하는 가정교회 등의 주제는 저자의 독창적이고 각별한 공헌이 돋보이는 개척분야들이다. 가정교회인 ‘은혜와 진리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랜드 사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직장사역론, 직장목회론, 일상생활의 신학, 설교준비와 성경공부 워크숍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 RTS를 거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쉬운 기독교 값진 은혜><대중문화도 거룩해질 수 있는가?><5분의 축복><크리스천 직장백서> 등 다수가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여는 글

1. 나의 무대공포증

2. 졸업장으로 받은 은혜

3. 몸으로 하는 일은 F

4. 유년과 청춘에서 얻은 자산

5. 좁지만 깊이 있는 우정

6. 상처와 유혹을 이기고

7. 불편한 관계를 통해 얻은 것1

8. 불편한 관계를 통해 얻은 것2

9. 사역의 소명을 발견하기까지

10. 사람과 교회 사이

11. 신앙훈련, 잘하면서도 잘 못하는 것

12. 약함으로 느껴지는 것들

13. 약함이 열정으로

14. 부족함의 인정에서 오는 자유함

15. 질병, 가장 고통스러운 약함

닫는 글


책속으로[p.12]

내가 약할 때 온전해진다는 이 말씀, 즉 내가 연약해진 순간이 곧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라는 그 말씀에 나는 전기충격을 받은 듯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곧 전신에 평안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 새벽, 나는 벌떡 일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내 생애 약했던 시간들이 거짓말처럼 하나둘 떠올랐고, 그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절감하며 감사했던 기억들이 되살아났다. 나는 곧장 내 인생의 ‘약함’의 때와 그때마다 체감한 하나님의 ‘강함’을 적어 내려갔다. 놀라웠다. 내가 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온전해진다는 말씀이 내 생애 수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발견하고 확인했다. 


[p.31]
하지만 노력한다고 해서 약한 부분이 모두 강해지지는 않는다. 약함은 노력을 통해 강함이나 완벽함으로 변화, 발전되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의 약함을, 그리고 그 약함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p.32]
논리적이었던 사도 바울도 말의 힘은 좀 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고린도교회 성도들로부터 글은 잘 쓰는데 말을 잘 못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지만, 직접 대할 때에는 그는 약하고, 말주변도 변변치 못하다”(고후 10:10). 사도 바울의 언변이 당시 다른 지도자들에 비해 좀 부족했던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러나 알다시피 하나님은 바울을 사용하셨다. 모세와 바울의 하나님은 방선기의 하나님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데 나를 사용하셨고, 감사하게도 나는 평생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나눌 수 있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하나님은 나에게 소명을 주실 때 무대공포증도 함께 주셨다. 그 약함이 있어서 나는 설교 때마다 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댄다. 그 약함 덕분에 설교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p.54]
학벌이 좋지 않으면 약하게 보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낙심하거나 절망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이다. 반면에 학벌이 좋아서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강한 자를 약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기업환경에서 학벌은 3년쯤 효력을 발휘하는 요소가 된다. 명문 대학의 졸업장 유효기간이 3년이라는 말이다. 3년이 지난 다음부터는 능력이 중요하다. 요즘 기업에서는 경력사원을 뽑을 때 학벌보다는 경력에 나타난 실무능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나아가 승진을 거듭해서 높은 리더십의 위치에 올라가는 데는 성품이 더 중요하다. 


[p.148]
차마 직장에서 해고되었다는 말씀을 어머니에게 드릴 수가 없었다. 어머니가 받으실 충격은 내가 받은 충격보다 더 클 것 같았다. 아내에게만 그 사실을 털어놓았다. 해고당한 보통 직장인들이 그러듯, 나 역시 출근하듯 집을 나와 배회하다가 퇴근한 것처럼 집으로 돌아갔다. 등산을 가기도 하고 공원에 앉아 있기도 했다. 백수의 신분으로 거의 날마다 도서관에 가서 성경을 보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중략) 이전에도 직장사역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직장사역을 하겠다는 의도가 있거나 계획을 세운 적은 없었다. 그런데 난도 모르는 사이에 직장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일이었다. 철저하게 무력해졌을 때 그 은혜가 내게 나타났다. 사역에서도 나의 약함을 덮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내가 약해질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강해졌다. 그 절묘함을 설명할 길이 없다. 은혜는 이렇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를 낳는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