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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맛나는소통/오정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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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맛나는소통/오정현 저

규격 150*220│268쪽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라는 CF노래를 증명하듯 국민간식으로까지 예찬을 받았던 과자, 새우깡. 특정 업체의 상품을 홍보하겠다는 생각은 없다. 단지 짭짤하다 못해 ‘짜다’라고까지 느껴지는 그 스낵을 물을 마셔가면서까지 먹을 정도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는 공감을 일단 한 번 형성하고 싶다.

사람의 몸도 염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지 실하지(?) 못한 사람을 싱거운 사람이라고도 한다. 결국 사람도 간이 맞아야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하는데,
제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골로새서를 통해 ‘소금 맛 나는 소통’을 이야기한다. 그건 복음이라는 말씀의 제 맛은 잃지 않으면서 말씀을 받는 사람들의 인격과 부담 없이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재료 각각의 고유한 성격을 살리며 조화를 이루듯 말이다.

신앙인에게는 더욱 높은 기준이 요구되는데 그러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염전에서 고운 소금을 얻기 위해 장시간 햇볕에 노출시켜 수분을 증발시키고 간수를 빼듯이…. 

소금이 그냥 소금인 것 같지만 제대로 된 소금이 되기 위해 묵묵히 속에 들어있는 것을 빼내듯 소금 맛 나는 소통을 하는 그리스도인 역시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 고차원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먼저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워져야’ 한다. 겉으로 보기에 사람이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지만, 입 한 번 벌리면 그가 쏟아내는 여러 개의 단어를 조합했을 때 그의 정체가 확인된다. 그래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짭짤한 맛을 내도록 간수를 열심히 빼내야 한다.

골로새서에서는 네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첫째로 마음에 위안을 받아야 한다. 서로 격려한다는 말인데 상대방에게 값싼 동정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격려를 하며 새로운 마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영적 격려를 하면 성숙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사랑 안에서 연합하는 것이다. 가는 곳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답게 사람과 사람 사이를 화평케 하는 소통의 역할을 감당한다.

세 번째는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에 이른다.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7절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영광의 풍성함을 말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풍성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데 그 원인은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가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영적 깨달음. 유치원도 좋은 유치원, 초·중·고는 물론이고 대학교 이후 직장까지 좋은 곳에 속해 있다면 자부심을 가지기 마련. 소위 장관급 인물의 오른팔이 되도 영광인데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 안에 속해있다는 자부심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자부심이 빛을 발해 해바라기처럼 모두가 그리스도인을 바라보게 돼 있다.


결국 이런 소금 같은 그리스도인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 하는데, 이게 잘못 되면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통로 역할을 했던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엄청난 실망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기도도 하고, 성경도 읽는 것 같고, 일상적이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 뭔가 달라보이긴 하는데, 뭔가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간수를 빼내는 그 긴 시간동안 ‘하나님과의 화목’에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이 있지만 뭔가 답답하고 삶에 보람도 없어 나이 탓으로 돌리는 우울증도 오고 허무도 가끔 친구를 삼는 것이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화목 된 삶의 지혜를 얻으면 우선순위가 질서정연해 지기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할 것도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번번이 저지르는 악한 행실에서 떠나게 된다.


악한 행실?

그리스도인이 됐다고 하는데도 여전히 이 고약한 ‘악한 행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니 면목이 있을 수 없다. 믿음의 길에는 들어섰지만 끝까지 가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 말일 터. 믿음의 길, 구원의 길은 결코 대로가 아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낭떠러지로 떨어지듯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펑펑 터지고, 올라가기 힘든 비탈길이 앞에 놓여있기도 하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악한 행실(추악, 탐욕, 시기, 살인, 분쟁, 수군수군, 비방, 무례 등등)을 버려 하나님과의 화목을 차곡차곡 채워나가야 한다.

이런 자세를 수동적 적극성이라고 하는데, 이건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동시에 내가 해야 할 바를 다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내가 해야 할 책임, 이 두 가지가 거룩한 긴장관계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야 완전한 승리에 다가갈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 하나님이 이미 승리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을 타락시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귀의 집요함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틈새 공략의 귀재 마귀를 조심하시길.

소금 맛은 장맛을 내는 아주 중요한 핵심이다. 그리스도인의 소금 맛 나는 소통, 자신의 짠 맛이 정말 맛있는 짠 맛인지 시시 때때로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봐야겠다.

 

 

 

 

그 이유는 간수를 빼내는 그 긴 시간동안 '하나님과의 화목'에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이 있지만 뭔가 답답하고 삶에 보람도 없어 나이탓으로 돌리는 우울증도 오고 허무도 가끔 친구를 삼는 것이다.

 

<목차>

Prologue 우리는 복음의 ‘숨통’을 열어야 합니다

1부 복음은 소통을 따라 흘러간다
01 거룩한 소통의 절정(1:1-8)
희망의 출발점 | 하늘에 쌓아둔 소망 | 복음은 소통을 따라 흘러간다

02 신령한 지혜로 사는 삶(1:9-14)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가 | 신령한 지혜로 자라라 | 그치지 않는 기도 | 고통대학 그까짓 거 올 ‘A’

03 기쁨이 넘치는 소통의 비밀(1:10-11)
기쁨의 원천 소통 | 기쁨은 겸손과 함께 증폭된다 | 소통의 절대 기준

04 완전함으로 소통하라(1:28-29)
한 영혼을 완전한 자로 세우라 | 지식이 아니라 생명, 철학이 아니라 인격 |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 |
힘을 다해 애쓰고 수고하라

2부 ‘예수’는 소통의 내용이다
05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셨다(1:15)
소통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형상, 영광의 광채 | 장자권과 상속권을 가지신 분

06 온 세상 만물의 주인이시다(1:16-17)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주인 | 그분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라

07 몸인 교회의 머리이시다(1:18-19)
‘기불릭’,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변질 | 몸의 하나 됨, 다양성, 연합 | 교회의 머리 예수 그리스도 |
소중한 것을 위로부터 주어진다

08 하나님의 화목 대사로 오셨다(1:20-23)
영원하고도 완벽한 화해의 아이 | 분열은 마귀의 전공 | 예수 안에서는 모두 하나다 | ‘아포카탈라소’ |
하나님과의 화목을 회복하라 | 화목의 세 가지 열매 | 하나님의 화목 대사

09 비밀의 영광, 영광의 소망이시다(1:23, 26-27)
고질적 영적 피로증후군 | 영광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 비밀의 영광을 깨닫는 자가 되라

3부 거짓 꼼수의 도전을 물리쳐라
10 철학이냐, 그리스도냐?(2:8-10)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철학 |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놀아나는 이유 |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

11 완전한 승리에 대한 소망(2:11-15)
완전한 구원 | 완전한 용서 | 완전한 승리

12 무엇이 믿음을 무너뜨리는가?(2:16-23)
헛된 형식주의를 경계하라 | 잘못된 신비주의를 배격하라 | 잘못된 금욕주의를 조심하라

4부 거룩한 삶은 예수님과의 소통이다
13 땅에서 하늘을 누리는 삶(3:1-3)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이다 |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삶 |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14 죄악의 몸에서 벗어나는 삶(3:5-11)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라 | 개인적인 죄 |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사회적인 죄 |
유혹받을 때 주님께 달려가라

15 일곱 가지 새 옷을 입은 삶(3:12-15)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옷 | 모든 것에 사랑을 더하라

16 지혜로 가르치며 격려하는 삶(3:16-17)
듣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하다 |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라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의 위로

17 삶을 바꾸는 새로운 주종관계(3:18-4:1)
세상에서 거룩함을 외치다 | ‘주 안에서’ 새로운 관계 |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라

5부 그리스도인의 소통에는 소금맛이 난다
18 세상을 향한 소금맛 나는 소통(4:2-6)
소금맛 나는 소통을 하라 | 복음을 선포하라 | 은혜로운 말을 하라

19 예수님과 소통한 믿음의 동역자들(4:3-17)
동반자이자 위로자, 디모데|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 두기고와오네시모, 눔바|
끝까지 함께한 사람들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 누가 | 기도의 사람, 에바브라| 세상을 사랑한 사람, 데마

20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4:18)
내 몫의 십자가를 지는 것 |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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