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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삶을 열다 / 윤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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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삶을 열다 / 윤용 저

사이즈 : 150*225mm

 

 

동네 목사가 사진으로 누리고 담은 소박한 행복

 

삶의 주변 풍경 사진으로 스며든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

자연에서 얻은 회복과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가는 희망과 여유

깊은 희락을 갈망하는 이 세대에 전하는 동네 목사의 포토 에세이

이해인 수녀, 김혜영 시인 추천!

 

성경 묵상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많은 SNS 팔로워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해 온 윤용 목사가 말씀으로 삶을 열다시리즈에 이어 포토에세이 사진으로 삶을 열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영어 강사로 일하며 성경 묵상에 큰 기쁨을 얻고는 늦은 나이에 목사가 되었다. 사진의 위력을 일찍 접했지만 본격적으로 셔터를 누리며 취미 활동을 한 것은 목회자로서 여러 아픔을 겪으면서부터다. 자신의 삶을 위로하고 아픔을 해석하는 사진과 찍고 글을 쓰다가 세상을 보는 눈도 깊어졌고 고통을 극복하는 성숙한 지혜도 발견해 갔다. 우연찮은 기회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면서 예상치 못한 큰 행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주변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어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저자의 사진에는 따뜻한 감동과 울림이 들어 있다. 깊은 묵상의 글과 사진으로 힐링을 얻은 자신만의 시간이 있었기에 동네 목사 윤용 작가의 사진에는 아픈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무하고 정신을 정갈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중년이 되면 삶이 헛헛해진다. 여러 사람의 아픔을 듣고 위로하고 돕는 목회자에게는 자기 마음을 치료하고 쉬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가 드립 커피에 흥미를 갖거나 자전거 타기에 취미를 가지거나 여유가 있으면 오디오를 곁에 두어 힐링 시간을 갖는다. 사실 성인이면 누구나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약해진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아픔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윤용 목사에게는 사진이었다. 삶의 고통에 몰입하지 않고 살기 위해 시작한 취미였지만 매일 한 장씩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많은 사람에게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사진을 삶을 열다에는 자신이 망가지지 않기 위해 붙잡은 사진과 글이 결국 주변의 아름다움에 눈을 돌리며 일상의 기쁨을 회복시키고자 한 공동체적 의지가 담겨 있다. 예쁜 사진과 글에서 나의 아픔을 희망의 눈으로 해석하고 하늘을 바라보게 하며 덤덤하게 만들어 살아갈 힘이 생긴다.

 

양귀비 꽃 사진으로, 자신의 아픔을 정면으로 보아서 적나라하게 보이는 모습을 사랑해야 참된 사랑, 정직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전하고, 연꽃 줄기 사진으로 강력한 리더십은 일사분란하게 통솔할 수는 있어도 다치고 찢어져 슬픈 이들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묵상케 한다. 코스모스 사진으로 혼자서 빛나거나 서려 하지 말고 때론 돕고 도움을 받으면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기쁨을 전한다. 저자는 이처럼 빛나는 순간에도 교만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요, 빛나지 않아 드러나지 않는 때도 외로움에 소멸되지도 않을 것임을 사진을 통해 시인의 감성으로 전한다. 예술 작품과 같은 사진에 이처럼 시인의 눈으로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삶의 여유를 안겨준다.

저자만의 감성으로 찍은 사진에 짧은 산문이 곁들여 있지만 깊은 묵상집 이상의 묵직한 설득력이 가득하다. 지쳐서 쓰려져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일으켜 세울 생기를 얻을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참 희락과 기쁨을 누리는 평범한 소시민으로, 성서와 더불어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누리는 신앙인으로 살고자 한 저자의 바람을 깊은 울림으로 공감할 수 있다.


저자

 

윤용

저자 윤용은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동시에 작은 교회를 섬기는 동네 목사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입시 영어 강사로 오랫동안 살면서 성서를 묵상하는 일상을 살았다. 제법 늦은 나이에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다. 우연찮은 기회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면서 예상치 못한 삶의 행복을 누려가고 있다.

참된 성서 묵상은 일상과 연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의 성서 묵상은 늘 일상 묵상과 연결되었다. 그 묵상의 습관이 사진으로 연결되어, 그는 카메라를 들고 자연을 묵상하고 삶을 묵상했다. 셔터를 누르면서 자연을 누리고 세상을 살아갈 따뜻한 원리를 배우고 그것을 글로 풀어내는 과정이 그에게는 성서 묵상의 과정만큼이나 신비한 시간이었다. 자연인으로서는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참 희락과 기쁨을 누리는 평범한 소시민이길, 신앙인으로서는 성서와 더불어 살면서 그 속에서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누리는 평범한 신자이며 동네 목사이길 소원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서울 천호동의 말씀의빛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에서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으로 삶을 열다(엘리샤), 사도행전으로 삶을 열다(세미한)이 있다.

 

차례

 

들어가는 말추천사 1 / 추천사 2

CHAPTER 1. 봄꽃들을 만나다

CHAPTER 2. 양귀비와 만나다CHAPTER 3. 장미와 만나다CHAPTER 4. 연꽃단지를 걷다

CHAPTER 5. 코스모스를 만나다CHAPTER 6. 산수유를 만나다

CHAPTER 7. 능소화를 만나다

CHAPTER 8. 가을단풍을 만나다CHAPTER 9. 가을을 만나다

CHAPTER 10. 정원을 걷다

CHAPTER 11. 도시에서 시골 마을을 만나다CHAPTER 12. 한옥마을을 걷다

CHAPTER 13. 이국땅을 걷다

에필로그

책속으로

절망 대신 내가 피우는 꽃에 집중할 일이다. 희망이 될 무언가를 내가 가지고 있는지, 그 희망을 꽃피울 수 있는지, 기필코 희망을 꽃피우고야 마는지가 중요한 본질이다.

눈과 귀는 얼마든지 있을 테니, 꽃을 제대로 피우는 것에만 집중할 일이다.

_17봄꽃들을 만나다중에

 

 

그러나 경계에 갇혀서 옴짝달싹 못한다면

그건 더 어리석은 일이다.

심하지 않게 슬쩍 경계를 넘어서

상대에게로 접근하는 시도가

서로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

_33양귀비와 만나다중에

 

자신을 향해 비치는 빛의 도움이 있어야 하고,

동료들이 배경이 되어주어야

비로소 아름다움이 드러나고 돋보인다.

내가 아름답게 드러난다면

누군가로부터 도움과 희생과

배려와 존중을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이니,

받은 배려와 존중과 섬김과 사랑을

누군가에게 마땅히 돌려주어야 하리라.

_47장미와 만나다중에

 

 

 

 

추천사

 

 

카메라 렌즈에 담긴 자연의 사계절은 곧 인생의 사계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회자인 저자의 사진명상과 통찰은 한 송이의 꽃, 한 그루의 나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해 주고 평범한 일상을 더 사랑하게 만듭니다. 우리 자신이 아름답고 선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게, 자연과 더불어 기도하고 싶은 고운 갈망을 갖게 해 줍니다. 멀리 가지 않고서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명상에서 건져 올린 단상들을 즐기러 오십시오.

이해인 _수녀, 시인

 

 

그는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 풀잎에 맺힌 이슬을 처음 발견한 아이처럼 집중한다. 투명하게 사물과 하나가 되는 것은 그의 기도이며 묵상이다. 사진과 글에는 벚꽃, 산수유, 양귀비, 능소화, 연꽃, 장미가 계절마다 피어난다. 꽃이 핀 배경 너머로 은은한 목소리로 그는 가만히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김혜영 _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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