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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왕진가방 - 박세록 97889531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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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왕진가방 - 박세록 9788953105744


브랜드    두란노
저자    박세록  
출간일    2005-09-09
ISBN    9788953105744
쪽수    336
크기    150*210*17


압록강변에 핀 희망의 병원 이야기
온 세계가 경제 불황과 정치적인 혼돈 속에 있다. 특히 세상 살기 힘든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며 늘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주시는 분들에게 난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덕분에 우리는 압록강 두만강 가에서 진료실들을 운영하며 굶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병든 자들에게 약을, 추위에 떠는 자들에게 따스한 의복을 입혀 주며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다. 그들이 우리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릴 때 우리는 같이 울 수 있다.

북한, 중국, 러시아 우수리스크, 인도네시아…
우리 주님 왕진 다니시는 길! 우리도 주님 따라 왕진갑니다.
하나된 우리 민족이 200만 조선족과 20만 고려인과 함께 북한을 넘어, 중국과 러시아로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모슬렘을 넘어서까지 복음의 말을 달리는 환상이 보시시죠?
주님이 우리 민족을 흩으신 이유가 보이실 겁니다!
고통없는 이유는 없답니다! 지금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다면 주님이 왕진 오실 거예요!
바로 오늘!

이 책에는 1989년 이후로 북한을 20여 차례 드나들며 북한 선교와 세계 선교의 새 길을 낸 박세록 장로의 이제까지의 풀 사역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돈을 벌기 위한 의사에서 진정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보고 북한 너머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통해 새 예루살렘에 이르는 복음 선교자로 거듭나기까지, 그동안 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담겨 있다. 이 책은 한 개인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지만, 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한 개인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과 정면으로 맞부딪치게 된다. 이 책이 감동적인 것은 그가 압록강 건너에 진료소를 세우고 청진기를 들고 만난 우리 동포 이야기, ‘하늘을 믿는 사람들(북한에서는 성도를 이렇게 부른다)’과의 이야기 때문만이 아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고 복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만져지는 까닭이다. 한 개인을 통해 우리 민족을 구원하시기원하시는 주님, 한 개인을 통해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이,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바로 ‘나’를 부른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바로 오늘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눈물 없이는 기도할 수 없게 되는 까닭이다.

"당신들이 보내 준 책들을 모두 남포 앞바다에 내다 버렸소, 우리가 그렇게 기독이니 선교니 하는 용어를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책마다 그런 도장을 찍어서 보낼 수 있는 거요?
당신들이 남한의 첩자들이요? 기독교의 앞잡이들이요? 뭐 하는 사람들이요? 누구 죽는 꼴을 보기로 작정한 거요?"
이 말을 듣는 순간 앞이 노래졌다.
'아니 그게 어떻게 모아진 책인데...'
회원들의 실망한 표정들이 눈앞에 스쳐 지나갔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솟아 났다.
"하나님, 어떻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분명히 저희더러 북한을 도우라고 하셔 놓고서요."
아무리 하나님 앞에 따지듯 기도해도,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딱 하나였다.
우리의 마음씀과 준비와 기도가 부족했다는 것.
당연히 북한 측에서는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지 않았겠는가.
지나치게 우리 입장에서만 생각했던 탓이다.
나는 이런 일들을 통해, 남을 사랑하는 법을 한두 가지씩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랑을 알수 있도록 우리 곁에 우리와 같은 몸으로 내려오신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 서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북한 선교를 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연애학을 가르치셨다.
나는 그날 이 세상에서 제일 까다롭고 예민한, 그렇지만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는 한 여인을 만난 기분이 들었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을 왕진 오셨습니다.
장백에서 의료 봉사를 할 때였다.
그날도 200명이 넘는 환자를 보고 저녁 시간이 되니깐 정말 탈진이 되었다.
손 다 씻고 배가 고파서 눈에 음식만 보이는데, 환자 한 분이 미안한 표정으로 나를 찾아왔다.
그 환자 보기에 그래서 내가 제일 투정 안하고, 도와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 모양이다.
나는 그 환자가 자리에 앉자마자 퉁명하게 물었다.
"어디가 아프십니까?"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심장도 좋지 안고, 피곤하고..."
병원 그 자체였다.
이러다가는 끝도 없이 계속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말을 끊었다,
"예, 알았습니다."
진찰을 하고 처방해 주면서 일렀다.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 가십시오."
이 환자가 처방전을 손에 들고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말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보기 위해서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서, 2시간을 걷고, 5시간을 기차타고, 3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제야 왔어요. 미국에서 고명하신 의사 선생님이 오셨으니 약이 문제가 아니라 좀 속 시원한 말씀을 듣고 싶어서 왔는데 결국은 이것이 다군요. 제가 여기 약 받으러 온 것이 아니래요."
그러면서 걸어 나갔다.
나는 얼른 가서 그분을 붙잡았다.
"이리 오십시오. "
"됐습니다."

너의 영혼을 끌어안고
1장 사랑, 시작
2장 사랑하기 전에 만나야 할 '나'
3장 사랑할 때 필요한 준비물
4장 사랑은 필요를 채워 주는 것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5장 사랑은 힘들어도 해야지요
6장 희생 없는 사랑은 거짓이다
7장 사랑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8장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사랑만이 희망이다
9장 감사, 사랑의 또 다른 이름
10장 축복의 통로, 사랑
11장 사랑을 믿는 사람들
12장 하나님의 사랑 싣고 왕진 갑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예물은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하늘을 믿는 사람들이 삶이 그렇다
-김양재 (우리들교회담임목사)

보답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헌신과 수고, 그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키시는지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가 본을 보이신 것처럼 무조건 사랑하는 것만이 희망이다.
-김장환 (극동방송 사장, 전 세계침례교 총회장)

의술로 전하는 십자가 사랑, 성공보다 값진 눈물의 섬김, 나를 내려놓은 순종의 사람.
-김주영 (기독교TV 방송작가)

사랑의 실천이 곧 교육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소망이 되었듯이, 이 책에 담긴 의로운 의사들의 사랑과 봉사는 온갖 교육 이론보다 더 크게 우리의 찌든 삶을 변화시켜 줄 것이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은혜밖에는 자랑할게 없다고 고백하는 이들의 글을 잊지 못한다"
-림택권(아세아연합대학교대학원 총장)

이 책을 통해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사랑은 누군가의 헌신과 열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분명 당신은 변화 될 것이다.
-박상은 (샘안양병원장)

주님은 늘 함께 하신다. 그분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고 행한다면 주님은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게 분명하다.
-윤재욱 (공주교대 학생)

생명을 얻기 위해 생명을 내버려야 하는 것, 그것이 열렬한 신앙인지도 모르겠다. 요단강을 기쁘게 건너는 비결을 배웠다
-이규원 (KBS 아나운서)

한국과 미국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을 포기하고 땅 끝으로 나아간 그분을 하늘은 땅을 축복하는 도구로 쓰시고 계신다. 이 책에서 21세기의 사도행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꿈을 품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이다.
-이칭찬 (강원대 사학과 교수)

주님의 사랑의 깊이는 정말 헤아릴 수 없다.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듯, 우리 동포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베푸는 SAM의 손길에 나도 작은 마음이나 보탤 뿐.
-이현자(대전 경화미용실 원장)

가장 현실적인 계획으로 북한의 문 앞에서 통일을 준비하고 있는 SAM. 하나님이 SAM과 그 선교사 손에 여리고 성 북녘 땅을 붙이셨다.
-이형주 (대전 이형주 성형외과 원장)

하나님의 연출력은 언제나 상상 이상이다. 누가 알았겠는가? 강변에서 이런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줄!
-임동진 (극단예맥 대표, 탤런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 변화된 한 사람은 한 민족을 움직인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더욱 엎드리며 나아가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
-임요한 (대전구즉교회 교육부 전도사)

장로님은 여전히 청년이시다. 일하시는 청년 예수님을 닮아서일까.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들고 때로는 울며 때로는 감동으로 춤추는, 온 몸으로 써내려 간 선교 일기.
-정애리 (권사, 탤런트)

상상만으로는 설명이 안 될 크나큰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외면치 않은 장로님의 아름다운 헌신에 자꾸만 눈물이 난다.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대표)

주님의 마음이 만져진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답이 될 것이다.
-하권익 (서울의대 동창회장)

사랑을 하는 데 해산의 고통이 없다고 그 사랑은 거짓이다. 사랑은 고통스러워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처럼, 이 희망 병원의 이야기처럼!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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