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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무덤 사건 /사복음서에서 새롭게 발견한 예수의 부활 - 권해생 978895314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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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무덤 사건 / 사복음서에서 새롭게 발견한 예수의 부활 - 권해생



지은이 권해생 판형 135*200 페이지 184쪽 값 12,000원
ISBN 978-89-531-4328-9 03230 초판발행 2022년 9월 21일 분야 믿음/성장 

‘빈 무덤 사건’은
 부활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박영돈, 송태근, 이승구, 정현구 적극 추천!

십자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 권해생 교수의 부활 안내서!

이 책은 전작 《십자가 새롭게 읽기》에 이은 후속작으로 사복음서에 담긴 부활 메시지를 ‘빈 무덤 사건’이라는 새로운 초점에 맞춰 재해석하고 있다. 각각의 복음서에서 다루는 부활 사건, 그리고 그 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빈 무덤 사건’을 주목하는데, ‘빈 무덤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나타내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히 부활에 대한 변증적 차원뿐만 아니라 신앙적, 신학적 의미를 두루 담고 있다.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마가복음에서는 하나님의 인정을, 누가복음에서는 말씀의 성취를, 요한복음에서는 새 창조를 위한 표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빈 무덤 사건’의 배경이 되기도 하는 갈릴리 지역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각각 이방 선교의 장소, 다시 시작하는 장소, 말씀의 장소로 소개하며 부활의 주님이 갈릴리에서 다시 만난 제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삶의 새로운 시작이요, 우리 신앙의 대 전환점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고난의 시기, 소망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물한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자리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다시금 새롭게 거듭날 갈릴리가 되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짊어지고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책이 부활의 기쁨을 다시 안겨주기를 소망한다.


* 저자 소개

저자 권해생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권해생 교수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성경학자다. 또한 그 내용을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성경 강사다. 그는 성경에 기초한 바른 영성 회복을 통해 한국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것을 과제로 삼으며 성경을 연구하고, 이를 신학교와 교회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바이올라대학교(탈봇신학대학원)에서 성경주해학(M.A.)을 공부하고, 영국 브리스톨대학교(트리니티칼리지)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천안에 있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빈 무덤 사건》, 《십자가 새롭게 읽기》(두란노), 《요한복음 주석》(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국) 등이 있다.



* 목차

추천사

머리말 왜 부활인가? 왜 빈 무덤인가?

프롤로그 부활은 사실일까?

1. 마태복음 빈 무덤 사건
2. 마가복음 빈 무덤 사건
3. 누가복음 빈 무덤 사건
4. <보충 설명> 빈 무덤과 갈릴리
5. 요한복음 빈 무덤 사건

에필로그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머리말에서

많은 현대인이 공허한 일상을 살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다양한 경력으로 자신을 꾸미지만 속은 비어 있다. 무언가를 얻은 것 같지만 여전히 비어 있는 자신을 채우기 위해 발버둥 친다. 파스칼(Blaise Pascal)은,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다고 했다. 다른 것으로는 채울 수
없다. 따라서 오늘도 빈 가슴을 채우려고 발버둥 치는 당신에게 빈 무덤을 만나라고 말해 주고 싶다. 무덤을 비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라! 아들을 살리신 하나님을 만나라! 그래서 텅 빈 인생이 아니라 꽉 찬 인생을 살아라! 예수님은 자신의 무덤을 비우고 나를 채우신다. 그분의 영과 말씀으로 그분의 사람을 채우신다. 또한 아들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이 성령으로 그 사람 안에 머무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함께한다. 이와 같이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채워진다. 빈 무덤 사건을 연구하고 강의, 설교하는 동안 이런 채워짐의 은혜가 참 좋았다. 채움이 양식이 되어 일상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었다.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에서 사도신경을 암송하며 부활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다.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를 고백할 뿐만 아니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다. 부활을 고백하지 않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부활 신앙은 고백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부활 신앙은 일상에서 경험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에게 충만히 임하셔서 부활 소망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부활의 능력으로 현실의 고통을 견디며 이기는 것이다. 부활을 믿기 때문에 오늘 여기서 절제와 헌신,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 부활 신앙, 부활 고백, 부활의 삶을 꿈꾸며 이 책을 집필했다.


* 추천사에서

사복음서의 서로 다른 신학적인 주제와 문맥 속에서 빈 무덤이 증거하는 메시지가 무엇이며, 오늘날 신자에게 그것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짚어 준다. 그래서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두려움을 평강으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어 주는 새 창조의 주님을 주목하게 한다.
_박영돈(작은목자들교회 담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명예 교수)

저자는 부활 사건을 각 복음서의 주제들과 연결시켜 한층 더 풍성한 의미를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특히 빈 무덤과 ‘갈릴리’를 함께 조망하는 저자의 통찰은 복음서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_송태근(삼일교회 담임 목사)

부활의 역사성을 강조하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강조하지 않으면 사실 그리스도를 다시 죽이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는 것과 그리스도로 충만한 일상을 살 것을 강조합니다.
_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보게 한 것, 이것이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큰 기여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네 복음서의 고유한 맥락에서 발견된 부활의 새로운 의미를 다시 결합하여 부활 사건을 입체적 사건으로 보게 해 준다. 이것이 이 책이 이룬 가장 큰 성과다.
_정현구(서울영동교회 담임 목사)


* 본문에서

밀과 같은 씨앗을 뿌리면 그 씨앗은 땅속에서 죽는 대신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힌다. 이와 같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다. 씨앗이 죽고 열매가 나오듯, 사람도 육의 몸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살아난다(고전 15:44). 따라서 부활은 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자연의 이치에 지극히 합당한 역사적 실재다. 우리는 썩어질 몸이 죽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어 아름답고 존귀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고전 15:49).
_ ‘프롤로그’에서


마태복음을 읽는 독자들은 고난 속에서도 기쁨으로 제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들을 부활하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세상 끝 날까지 성령으로 그들과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안에 있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기쁨을 주시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그들도 장차 부활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이 길은 좁은 길이요, 불편한 길이다(마 7:14). 그러나 이 길은 또한 기쁨의 길이다. 임마누엘의 길이다. 하나님과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가는 길이다.
_ ‘1. 마태복음 빈 무덤 사건’에서


마가복음 빈 무덤 사건에는 ‘하나님’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적 수동태가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것을 보여 준다.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을 굴려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하게 하셨다. 여인들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하나님이 직접 제거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셨지만, ‘에게이로’의 수동형을 사용해서 예수님의 부활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셨음을 보여 준다. 예수님의 신분과 사역을 하나님이 인정해 주신 것이다. 또한 여인들은 하나님에 의해 부활의 위대한 증인으로 쓰임 받는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덤을 찾아갔을 때 하나님에 의해 쓰임 받는 수동태의 인생이 된다. 따라서 마가복음 빈 무덤 사건은 하나님의 굴리심, 하나님의 인정, 하나님의 쓰심이 나타나는 하나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겉으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신 사건이다.
_ ‘2. 마가복음 빈 무덤 사건’에서


누가복음 빈 무덤 사건은 말씀에 초점을 맞춘다. 첫째, 말씀이 예수님을 대신한다. 예수님이 등장하지 않고 천사들이 나타나 여인들에게 그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한다. 결국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의 말씀을 믿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둘째, 하나님의 주권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사람들이 박해하고 예수님은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예수님은 이것을 미리 말씀하셨고, 부활을 통해 그 말씀은 성취되었다. 셋째, 말씀이 경건한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_ ‘3. 누가복음 빈 무덤 사건’에서


예수님의 빈 무덤 사건에서 세 복음서는 각각 다른 의미로 갈릴리를 언급한다. 마가복음의 갈릴리는 다시 시작하는 장소다. 실패한 제자들이 회복되어 다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장소다. 누가복음의 갈릴리는 말씀의 장소다. 갈릴리에서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태복음의 갈릴리는 이방의 장소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방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기를 원하셨다. 종합하면, 갈릴리는 실패한 제자들이 다시 회복되어,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이방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는 장소다. 세 복음서는 조화롭게 갈릴리의 의미를 보여 준다.
_ ‘4. <보충 설명> 빈 무덤과 갈릴리’에서


때로는 쉽게 열매가 드러나지 않아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나는 잘할 수 있을 것인지 회의가 들기도 한다.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미래가 걱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 안에 기쁨과 평강과 확신을 창조해서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신다. 특히 주일 예배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절호의 기회다. 말씀과 기도와 찬송을 통해 성령으로 우리를 찾아오신다.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우리의 불안을 평강으로, 우리의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신다. 그러면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이 내 곁에 계신 것을 믿고 다시 일어선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아시며, 우리의 강점이 열매 맺어 그분께 영광이 되게 하신다.
_ ‘5. 요한복음 빈 무덤 사건’에서


사복음서의 빈 무덤 사건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주목하고, 예수님을 주목하게 한다.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에 의한 역사, 예수님의 말씀과 그의 새 창조 사역을 보면서 하나님/예수님을 주목하며 살도록 우리를 격려한다. ⋯ 사복음서의 빈 무덤 사건이 우리에게 이것을 말하고 있다. 당신은 누구를 주목하는가? 하나님을 주목하고, 예수님을 주목하라. 물론 단번에 쉽게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주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시선이 흐트러지고, 어지럽고, 넘어질 것이다. 그래서 자꾸 하나님/예수님께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면 마침내 우리도 하나님/예수님을 주목하며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연아 선수의 퍼포먼스처럼, 발레리나의 32회전 푸에테처럼 내 중심을 잃지 않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 그들을 우리가 주목하는 하나님/예수님께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_ ‘에필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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