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 이정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6000.00 14400
14400 14400.00
16000.00 14400.00
기본 정보
상품명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 이정은
상품코드 P000FMUD
소비자가 ₩16,000
판매가 ₩14,4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440원 (3%)
제조사 넥서스-랭스토어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 이정은 수량증가 수량감소 14400 (  44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 이정은

 제 목  육아, 그림책에 묻다
 부 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가 격  16,000원
지은이 이정은
펴낸날 2022년 9월 20일
판 형 신국판변형(140×210)
분 량 320쪽
분 야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국내도서 > 가정 살림 > 자녀교육 > 좋은부모되기 
   ISBN 979-11-6683-368-7 03370
















 
그림책이 주는 용기, 위로 그리고 공감
 
아이를 키우며 마주하는 상황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을 마주할 때가 많다. 그것은 아이의 행동이나 말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일 수도, 육아로 인해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의 변화일 수도 있다. 수많은 난관이 있지만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에게 비슷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에 위로를 얻는다. 보이지 않는 육아 동지들이 각자 자신의 상황과 자리에서 나와 같은 매일을 헤쳐나가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함께 힘을 내볼 용기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육아에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확실한 매체가 있다. 바로 그림책이다. 
지난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읽기》의 저자가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엄마를 돕기 위한 그림책을 선정해 설명을 더했다. 
그림책은 더 이상 아이들의 것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어른이 읽고 더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메시지가 가득한 것이 그림책이다. 
 
이런 날,
어떤 그림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우리 아이와 다른 집 아이를 비교하게 될 때가 있다. 아이 또한 다른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며 질투할 때가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서 혹은 아이에게서 그런 징조가 보일 때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나 《숟가락》을 읽어보면 어떨까? Part3의 3장 <비교를 멈추면 보이는 것들>에서 저자는 비교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다독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아픈 아이를 두고 회사에 나가야 하는 엄마들도 많다. 워킹맘이 읽기 좋은 그림책도 많다. 《이상한 엄마》 《토요일 토요일에》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자. 아이는 엄마의 상황과 마음을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곳곳에 전문가의 말을 빌어 우리를 안심할 수 있게 한다. 영국의 소아정신과학자 도널드 위티컷은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는 ‘좋은 엄마’가 아니라 ‘적당히 좋은 엄마’라고 했다. 아이에게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적당한 거리를 두는 엄마가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다고 느낀다면 그 시간을 안타까워하기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을 높이는 고민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책에서는 총 40가지 상황에 맞는 부모의 고민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그리고 그림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는 
궁극적인 목적
 
부모가 아이를 돌보고, 교육하는 목적은 분명하다. 아이가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걱정이 많고 소심한 아이가 조금 더 적극적이고 대범했으면, 툭 하면 우는 아이가 자기 감정을 말로 표현했으면, 작은 일에도 부모의 도움을 바라는 아이가 부족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갔으면, 이기적인 아이가 다른 사람도 배려할 줄 알았으면…등의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꺼내 해당 챕터를 읽어보기 바란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실천한다면 조금씩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향해 스스로 걸어 나갈 것이다. 
 
- 각 장의 구성 - 
 
엄마 일기
▼ 엄마라면 누구나 쓸 법한 일기를 담아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엄마 노트
▼ 양육자의 고민에 도움이 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림책 처방
▼ 아이도 엄마도 읽으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우리 아이 발달 이해하기
▼ 프로이트, 프뢰벨, 피아제, 콜버그 이론을 통해 아이의 기본 발달 단계를 점검합니다.
 
 
◆ 책 속으로
 
다른 엄마의 육아 방식을 보면서 내 삶에 적용해보는 것, 필요하고 좋은 시도입니다. 하지만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나와 아이의 상황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내 상황에서는 하루 이틀 하다가 말 일인지, 내 경제력으로는 무리한 일은 아닌지,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과제는 아닌지 나와 우리 가족의 상황을 먼저 살펴보아야 해요. _<비교를 멈추면 보이는 것들> 중에서
 
아이에게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적당한 거리를 두는 엄마’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엄마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아이는 좌절과 불편을 경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는 아이를 독립적 존재로 자라도록 돕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_<2배속 엔진을 달고 사는 워킹맘> 중에서
 
엄마는 성과를 보여주어야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생산성 있는 일임을 알아야 해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지 않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_<나는 전업 맘이다> 중에서
 
아직까지 대부분 가정에서 육아는 엄마의 몫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뿐 아니라 많은 것을 선택하고 책임지고 고민하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아빠가 아닌 엄마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허락을 구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아빠는 뒷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이 쓴 동시 한 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로 끝나는 시입니다. 앞서 엄마, 냉장고, 강아지가 있어 좋은 점을 쓴 후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가정에서 아빠의 역할과 위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_<아빠가 달라진다, 아이가 달라진다> 중에서
 
“그게 울 일이야?” “별일도 아닌데 자꾸 우니?”라는 말은 그렇지 않아도 속상한 마음에 뾰족한 가시처럼 박혀 또 다른 상처를 낸답니다.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아 가서 속상했구나.” “달리다가 넘어져서 화가 났구나.” 자신이 처한 억울하고 힘든 상황에 대해 누군가가 자신을 이해해준다는 생각을 하면 힘을 얻을 거예요.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_<우리 집 수도꼭지 울보> 중에서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일러주는 선에서 멈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말할 용기를 갖게 됩니다. 솔직함이 가져오는 결과가 거짓말을 했을 때 비해 덜 피곤한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_<오늘의 거짓말> 중에서
 
“당신의 삶을 이야기해주세요. 살면서 어떤 결정을 했는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를 말해주세요. 당신이 맞닥뜨렸던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면접 때 하는 질문입니다. 그는 자기 스스로 세밀하고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있는지를 그 어떤 경험보다 중요하게 여긴다고 해요. _<문제 해결력, 그 생존의 기술> 중에서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