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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나는 일하는 사무총회장입니다

사이즈 : 145*210


책소개

유엔에서의 7년, 불신과 비난을 넘어 가장 신뢰받는 리더가 되기까지! 
유엔을 변화시킨 반기문의 반전 드라마
 
그는 어떻게 회원국의 압박과 유엔 내부의 반발, 세계 언론의 악의적 공격을 강력한 신뢰와 지지로 변화시켰는가! 이 책은 연임에 성공하고, 유엔 역사상 최고의 사무총장이라는 평가에 이른 반기문의 행보를 가장 가까이에서 밀착 취재한 첫 번째 기록이다.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움직이는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지구 반대편에서 고군분투하는 그가 대한민국에 보내는 비전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_미얀마 자유화, 아랍의 봄, 코소보 독립 등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드러난 반기문 리더십의 힘 
• 영혼을 움직이는 원칙주의자_콩고민주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살육과 분쟁의 현장에서 가장 창의적인 해법으로 수호해낸 평화와 민주주의 
•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품다_첨예한 대립을 조율하는 중용, 자신을 먼저 바꾸는 솔선수범, 온화한 카리스마를 가진 가장 완벽한 지도자의 표상
•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도전_후보 추천부터 숨 막히게 치열했던 선거전까지. 최초로 공개하는 유엔 사무총장 선거의 모든 과정 

저자소개

중앙일보 부국장·국제선임기자. 뉴욕 특파원 시절, 유엔 본부 담당 기자로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활약을 가장 가까이에서 밀착 취재했다. 이 책은 그의 뒤를 그림자처럼 밟으며 반기문의 치열한 고민과 카리스마, 인간적인 흡인력을 가감 없이 기록한 산물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학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박사 과정 중 귀국해 언론계에 투신했다. 1988년 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등을 망라한 뒤 비서팀 팀장을 거쳐 현재 국제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26년간 취재 일선을 떠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직접 발굴한 기사로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현장감 있는 필력을 유지하고 있다.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한국 언론계에서는 드물게 뉴욕, 런던, 브뤼셀 등 3개 지역 특파원으로 활약해 국제 정세의 흐름을 날카롭게 파악하는 국제통으로 인정받는다. 전 세계 60여 개국을 오가며 글로벌 이슈를 취재했으며,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등 전·현직 정상급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특히 본질과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한 심층적 기사를 편안한 서술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2007년에는 ‘유엔기자협회UNCA’ 부회장에 당선되어, 아시아 국가 소속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회장단으로 활동했다. 한국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1993년 한국기자협회상을 수상했다.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WC의 ‘제퍼슨 펠로Jefferson Fellow’로 선발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백남준의 미망인 구보다 시게코를 심층 인터뷰해 출간한 《나의 사랑, 백남준》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내가 본 반기문 사무총장
 
 
PART.1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폭풍 속의 한 사람
자리를 흔드는 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모습을 드러내는 조용한 외교
 
PART.2 불가능으로의 도전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도전
유엔으로 가는 길
99%의 노력과 1%의 행운
한국인 사무총장의 탄생
 
PART.3 반기문의 유엔
세계 대통령의 첫 출근
반기문의 유엔으로 모두 바꿔라
반기문의 사람들
곪아가는 거대 조직의 개혁
 
PART.4 약속과 책임의 땅
구원을 향한 발걸음
약속을 위한 움직임
분쟁으로 얼룩진 암흑의 땅
 
PART.5 혼란과 이기를 제압하는 힘
인류의 미래를 구하라
지구 끝에서 끝까지
혼란과 이기를 넘어서
 
PART.6 평화를 선점하라
평화를 위해 포화 속으로
가장 창의적인 해법
사상 초유의 결단, 유엔의 전쟁
 
PART.7 영혼을 움직이는 원칙주의자
약자의 목소리와 강자의 힘으로
소외된 모든 이들을 향하여
미래를 생각하는 성장
 
PART.8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품다
반기문 연임 실패론
반기문의 두 가지 전략
가장 완벽한 적임자
 
PART.9 반기문에게 남은 과제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에필로그: 새로운 리더, 반기문을 경험하다


추천사


-유엔 사무국 의전장 윤여철

반 총장은 동양 선비와 같은 사심 없고 겸손한 자세로 솔선수범하며, 온화한 인품과 넘치는 에너지로 조직을 강력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이 책에는 그의 진지한 노력이 담겨 있고, 그 과정에서 드러난 능력과 리더십이 녹아 있다.



책속으로


[_9p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중에서 ]
유엔이라는 거대한 함대의 키를 잡고 온갖 폭풍우 속을 헤쳐온 지 2년 반, 40년 외교관 생활 동안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을 다해 뛰어온 세월이었다. 하루 4~5시간밖에 잠을 이루지 못한 불면의 나날들. 고된 출장 중엔 비행기 속에서 보고서를 읽고 또 읽었다. 노회하거나 난폭하기 짝이 없는 독재자들을 만나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여야 했다. 끝없는 인내심을 발휘하며 설득하고 또 설득했다. 그러나 하이에나 같은 서방 언론들은 저간의 사정은 제대로 헤아리지도 않고 물어댈 줄만 알았다. 이번에 꼬투리를 잡은 미얀마 사태가 바로 그랬다. 서구 언론은 반 총장이 미얀마의 독재자를 거칠게 비난하지 않는다고 몰아세웠다. 반 총장의 소신은 그들의 생각과 달랐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언론에 대고 실명을 거론하며 독재자라고 욕하기는 쉽다. 하지만 독재자의 억지까지 성실하게 들어주면서 신뢰를 쌓고, 그 믿음 위에서 실질적 변화와 진전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유엔의 의무라는 게 반 총장의 신념이었다. 그것이야말로 더 어렵지만 진정한 승리였다. 아시아적 리더십에 바탕을 둔 조용한 외교의 본질을 꿰뚫어보지 못하는 서방 언론은 그저 투정 부리듯 공격만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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