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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랜드교회들1/조현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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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보고 느끼며 배운 성경 속 교회 이야기
조현삼 목사와 함께 떠나는 성경지리연수
성경의 땅에서 그날의 생생한 가르침을 만나다!



:: 출판사 서평

성경의 지리적, 문화적 배경에 취약한 우리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시간과 마음을 기울여 성경을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묵상해 왔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성경 속 이야기들이 낯설고 생소하다. 오늘을 사는 우리와는 너무 다른 시간, 장소, 문화적 배경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성경의 역사가 펼쳐졌던 그 땅의 지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자연히 말씀에 대한 감동과 이해도 미흡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살아 움직이는 성경 공부가 필요하다
저자는 수년 간 탐방식 성지 순례가 아닌 ‘성경지리연수’라는 이름으로 성경의 역사가 펼쳐졌던 그 땅을 직접 찾아 나섰다. 직접 현장을 걸어보고 둘러보며 그야말로 현상 속으로 들어가 본 것이다. 저자는 이런 시도를 통해 성경 말씀을 더 깊고 입체적으로 확인함으로써 텍스트만으로는 받을 수 없었던 공감과 감동을 경험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공부를 한 것이다.
그 땅의 지형이 눈에 그려지고 방향이 감지되고 날씨가 느껴지면, 그 땅의 넓이와 높이와 형편이 입체적으로 파악된다. 그러면 성경을 읽을 때 느끼는 차원이 달라진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러 단까지 쫓아가서 구출해 온 성경 기사를 읽으면 그 거리감에 놀라게 되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라는 말씀이 저절로 이해되는 것이다.

그 땅에서 교회를 배우다
저자는 단지 성경 속 지리를 탐구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 땅에서 펼쳐졌던 이야기 속에서 배운 교회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했던 ‘교회’에서 우리들이 꼭 배워야 할 교회의 본질을 발견하고, 오늘날의 교회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마치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짠 옷과 같다. 그동안 멋진 옷을 눈으로 보기만 했다면 이제는 그 옷을 입어보는 입체감을 느끼길 바란다. 뚜벅뚜벅 발로 밟아간 그 흔적들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발견해 보자. 어느새 우리 마음에 덮인 무지의 허물이 벗어지는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펼쳐보기
우리는 그 땅을 순례하기보다 그 땅을 공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좀 더 잘 알고 깨닫기 위해 그 땅 공부가 필요합니다. 성경지리는 성경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지리 공부를 하면 공간이 머릿속에 전개됩니다. 지형이 들어오고 방향이 감지되며 날씨가 느껴집니다. 그 땅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형편이 입체적으로 파악됩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을 때, 느끼는 차원이 달라집니다. _p.9

예를 들어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러 단까지 쫓아가서 구출해 온 성경 기사를 읽으면, ‘야, 아브라함 대단하다. 좋은 땅을 택해 떠난 조카를 그 먼 단까지 가서 구해 오다니’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이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아브라함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_p.10

성경과 성경의 땅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성경도 그냥 보면 종이와 활자지만 그 안에 깊고 오묘한 진리가 들어 있는 것처럼, 바이블랜드도 그냥 보면 돌덩이고 무너진 고대 건물 잔해들이지만 그 가운데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해 주는 단초들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의 땅에서 성경에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그 땅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도 있습니다. _p.23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께 구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듣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고 하실 때, 솔로몬은 망설이지 않고 듣는 마음을 구했습니다. 개역한글성경에는 ‘지혜’라고 번역되어 있던 것을 개역개정성경에서는 원문의 의미와 뜻을 살려 ‘듣는 마음’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평행 구절인 역대하 1장은 개역개정성경도 ‘지혜와 지식’으로 했습니다. 듣는 마음이 곧 지혜의 근본입니다. 기브온교회에서 우리는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기브온교회는 듣는 마음이 있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으로 듣습니다. 우리 교회를 포함한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는 듣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_p.89-90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아둘람 굴로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와서 다윗을 머리로 삼고 그를 따랐습니다. 그에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나중에는 이스라엘의 용사와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에게 나온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름 아닌 바로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놀라운 사람들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아닙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주님과 함께 통치하고 있습니다.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의 놀라운 변화입니다. 아둘람 굴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아둘람굴교회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_p.177-178

이 땅의 교회들이 완전하지 않은 것처럼 다윗성교회도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 땅의 교회들 안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었던 것처럼 다윗성교회에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윗이 왕으로 재임 중에 있었던 일들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도 했고 아들이 반역을 하는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가는 길을 다윗도 갔습니다. 다윗도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겪는 일들을 겪었습니다. 다윗성교회에도 문제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습니다. 배반도 있었고 배신도 있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다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행하기도 했지만,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하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다윗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하셨습니다.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아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고난을 겪지만, 그 고난도 극복했습니다. _p.286

다윗성교회는 회개를 통한 회복이 가능한 교회였습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함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지만, 회개를 통해 다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던 때가 있는가 하면, 인구조사를 통해 전쟁에 나갈 군인들의 수를 헤아리고 든든해하다 7만 명이 죽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넘어지고 실족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성교회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넘어졌던 다윗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다윗성교회 안에는 회개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철저한 회개를 통한 회복의 역사가 다윗성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다윗성교회 안에 용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_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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