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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 - 톰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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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


 

제목: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 [개정판]

시리즈: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원제: Paul for Everyone: Romans (part 1)

 

톰 라이트 지음 / 신현기 옮김

 

129*188 무선 / 262/ 12,000

ISBN 978-89-328-1676-0 (04230)

978-89-328-1160-4 (04230) (세트)

성경 연구/ 성경 강해·성경 읽기

 

2021315일 발행


책 소개

이 책은 복음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이자 바울의 대표 서신서인 로마서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한다. 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바울의 걸작이다. 이 편지는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되, 모든 주제를 신속하고도 강력하게 전개되는 사고의 흐름 속으로 끌어들인다. 로마서는 온통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책이다. 로마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운 이 책은 단순한 교리 논쟁을 넘어 책의 갈피마다 깃들어 있는 삶의 교리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가슴 벅찬 바울의 구원 이야기!

톰 라이트의 알기 쉬운 로마서 해설

 

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바울의 걸작이다. 이 편지는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되, 모든 주제를 신속하고도 강력하게 전개되는 사고의 흐름 속으로 끌어들인다. 로마서는 온통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책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1-8)하나님의 율법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격조 높은 표현으로, 율법의 목적은 생명을 주는 것임을 놀랍도록 멋지게 강조한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확신, 나아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왕이신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는 바울의 확신으로 이어진다.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I(9-16)에서는 특히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됨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새롭게 탐구한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의 옛 약속을 성취하신다. 유대인이건 아니건, 메시아의 백성은 모두가 다 상속자다. 톰 라이트는 말한다. “로마서를 이해할 때, 우리 역시 바울과 함께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영광과 찬양과 사랑과 경배를 더 쌓아 올리기를 원할 것이다.”

 

톰 라이트는 복음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이자 바울의 대표 서신서인 로마서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한다. 단순한 교리 논쟁을 넘어 책의 갈피마다 깃들어 있는 삶의 교리를 대할 때마다, 독자들은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께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가슴 벅찬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꽉 채운 주석,

오늘의 언어로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주석!

 

교회가 수적으로 증가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새로운 도전이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회중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시리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는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낸 획기적인 시리즈다. 각 본문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현대적인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이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늘의 언어로 번역한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본문을 사용했으며, 번역 전반을 새롭게 교정해 더욱 읽기 쉬워졌다.

 

특징

-복음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이자 바울의 대표 서신서인 로마서를 알기 쉽게 해설해 준다.

-각주, 원어 분석, 복잡한 신학 용어 대신 매력적인 예화와 비유가 풍부한 이야기 형식의 주석이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석이다.

-톰 라이트가 직접 번역한 성경 본문을 현대적인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개인 경건의 시간에,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성경을 연구하기에 좋다.

 

차례

한국어판 서문

서론

지도: 주후 1세기의 동지중해

 

1:1-7 새 왕에 대한 좋은 소식

1:8-13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싶어 하는 바울

1:14-17 좋은 소식, 구원, 하나님의 정의

1:18-23 하나님을 거부하고 타락을 택한 사람들

1:24-27 더러운 정욕, 욕된 몸

1:28-32 어두워진 생각, 어두워진 행위

2:1-11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임할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

2:12-16 차별 없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방식

2:17-24 유대인의 주장과 그 문제점들

2:25-29 증표와 이름과 의미

3:1-8 분명한 하나님의 신실하심

3:9-20 이방인은 물론 유대인도 유죄다

3:21-24 하나님의 언약적 정의가 드러나다

3:25-26 하나님의 언약적 정의를 계시하는 예수의 죽음

3:27-31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하나님

4:1-8 아브라함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

4:9-12 할례 받지 않은 사람과 할례 받은 사람 모두의 아버지 아브라함

4:13-17 모든 신자의 아버지 아브라함

4:18-25 아브라함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

5:1-5 평화와 희망

5:6-11 예수의 죽음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최종 구원의 보장

5:12-17 속사로 그린 큰 그림: 아담과 메시아

5:18-21 은혜의 승리와 지배

6:1-5 세례를 통해 죄의 상태에서 떠나다

6:6-11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 살다

6:12-14 거룩한 삶으로 부르심

6:15-19 두 가지 유형의 종살이

6:20-23 두 길이 이르는 곳

7:1-6 율법에 대하여 죽음

7:7-12 율법이 이르렀을 때: 시내산에서 타락을 뒤돌아보다

7:13-20 율법 아래 사는 삶을 뒤돌아보다

7:21-25 두 개의 과 비참한

8:1-4 메시아와 성령 안에서 하신 하나님의 행동

8:5-11 성령의 일

8:12-17 성령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

8:18-25 새로워진 창조와 인내하는 희망

8:26-30 기도, 아들 됨, 하나님의 주권

8:31-39 아무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용어 풀이

 

 

지은이 소개

톰 라이트 Tom Wright

영국 모페트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하였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고도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변증가로 자리 잡았다. 대중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편안하게 풀어낸 신약성경 해설을 만날 수 있다.

 

 

옮긴이 소개

신현기

IVP 대표로 일했다. 기도: 하나님과의 우정』 『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크리스마스 트롤』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이상 공역),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살아 있는 교회』 『새로운 청년 사역이 온다』 『영성의 깊은 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 『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이상 IVP), 사회적 하나님(청림), 이 사람을 보라(살림) 및 소책자와 성경 공부 교재 여럿을 번역하였다.

 

 

추천의 말

이는 보기 드문 일대 사건이다! 톰 라이트는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의 가정, 일터, 교회와 교실에서 삶을 빚어 가는 경건한 대화로 초대한다.

-유진 피터슨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메시지저자

 

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학자면서도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가진 설교자다. 이 주석 시리즈는 모든 교회를 향한 놀라운 선물이다.

-리처드 마우 풀러 신학교 총장, 무례한 기독교저자

 

전 세계 교회에 톰 라이트는 놀라운 선물이다. 그의 주석은 성경을 연구하고 싶은 열망,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향한 열정, 교회에 대한 깊은 헌신을 일깨운다.

-마르바 던 리젠트 칼리지 교수, 안식저자

 

학문적 바탕이 튼실하면서도 일반인의 언어로 쓰인 주석, 신학적인 심오함과 문학적인 직관력이 어우러진 주석, 하늘의 음성이 들리면서도 이 땅의 삶에 적실성을 가지는 주석! 당신의 손에 들린 이 책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주석이다.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저자

 

지금까지 나온 평신도들을 위한 주석들은 너무 어렵거나 용어 사전과 다름이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성경과 역사를 꿰뚫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데다 우리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성경 여행 가이드를 만나게 된 것 같다.

-장진영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책 속으로

바울은 특별히 좋은 소식(the good news) 혹은 많은 번역본의 표현대로 복음’(the gospel)에 집중하고 싶어 한다. 이 편지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복음이란 단어는 바울이 말하는 모든 것 저변에 짙게 깔려 있다. 여기서 그는 이 복음이 실제로 무엇인지 설명한다. 복음에는 바울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 주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그는 이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일을 위하여 따로 세움을 받았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온 세계를 보고 그 가운데 우리가 속한 곳을 찾을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 주는 면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5절과 6절의 역할이다. 여기서 복음은 로마의 그리스도인을 포함하여 온 세계가 왕이신 예수를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_‘1:1-7 새 왕에 대한 좋은 소식

 

구원은 아주 익숙한 단어라서, 우리는 그 의미를 잘 안다고 쉽게 생각하여 구원을 당연시할 수 있다. 구원이라는 말을 접할 때 우리는 보통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는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신약 전반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바울은 좀처럼 그렇게 말하는 법이 없다. 물론 신약과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백성을 죽음에서 구출하실 것을 믿는다. 죽음은 패배한 원수여서, 죽음에서 오는 타락과 부패가 우리의 마지막을 주관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가 종국에는 육체가 없는 영의 상태로 하늘에 있을 것이란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창조 세계를 타락과 부패에서 구출하실 것이란 의미다. ,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백성에게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은 새로운 몸을 주심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에서 영광스럽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이는 이 편지의 논의가 전개되어 가는 목표점 가운데 하나로, 8장을 한 번만 훑어보아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구원의 완전한 영광은 미래에 나타나겠지만, 바울은 자주 이 구원이 단지 미래의 일만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구원은 현재를 향하면서, 사람들을 죄의 상태에서 구출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로움과 박해에서 구출한다. ‘구원은 미래의 희망인 동시에 현재의 실재다. 뿐만 아니라 이 구원이 사람들의 삶으로 침입할 때, 그 구원은 그들이 뒤돌아볼 수 있는 과거의 사건이 된다. 그들은 구원받았고, 구원받고 있으며, 구원받을 것이다.

_‘1:14-17 좋은 소식, 구원, 하나님의 정의

 

바울의 글 중에 최후 심판의 모습을 가장 잘 개괄해 주는 곳이 바로 2장이다. 흔히 신약에서는 자비만 찾아내는 반면에, 심판은 구약의 개념이라고 가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투른 풍자는커녕 순전한 허구다. 물론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죽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각별하고도 놀라운 사랑을 강조한다. 바울도 이것을 이후의 내용에서 찬미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거부한다면(사랑의 논리에는 사랑이란 언제나 거부될 수 있다는 전제가 있다) 도리가 없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 많으신 창조자로서 세상을 바로잡는 일에 전념하신다. 거기에는 인간도 포함된다. 그러나 앞의 본문에서 말한 비인간적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돌아올 기회가 충분한데도 악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재앙을 구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없다.

_‘2:1-11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임할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

 

4장 마지막 절은 바울이 5-8장에 걸쳐 말하려는 내용을 예측하고 있다. 바울은 1-4장 전체의 대단원에 담긴 모든 논의를 예수님을 언급하면서 마무리한다. 이는, 우리가 바울이 예수님을 잊었다고 생각할 경우에 대비하여, 예수님을 슬쩍 끌어들여 언급하는 경건한 제스처 정도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논의 전체가 무엇에 대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바울의 생각이 어디에서 나왔고 그 힘이 무엇인지를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이는 지금까지 다룬 네 장 전체의 밑에 깔린 것들을 결합한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사람들 손에 넘겨지셨다. 달리 말하자면, 세계를 손상시킨 인간의 엄청난 죄악이 함께 몰려와서, 마땅히 받아야 할 법의 심판을 받고 십자가에서 처리되셨다(3:25; 8:3). 예수님은 우리의 칭의를 위해, 곧 우리가 의롭다는 선고를 받게 하시려고, 우리가 언약의 구성원이라는 확정을 받게 하시려고 일으켜지셨다. 달리 말하자면,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켜지셨을 때, 하나님은 그는 과거나 현재나 진짜 내 아들이다”(1:4)라는 말씀은 물론, “그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진짜 내 백성이다라는 말씀도 하신 것이다.

_‘4:18-25 아브라함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

 

그리스도인이 될 때 우리는 한 부류의 사람에서 다른 부류의 사람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따라서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는 원래 방식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바울은 대답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이 될 때 우리는 메시아와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여기서 우리는 로마서에서 처음으로 바울의 핵심 신념 가운데 하나를 만난다. 곧 메시아가 자기 사람들을 대표하시기 때문에, 메시아께 해당하는 것은 그들에게도 해당한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메시아께로나아가거나 메시아 안에있는 사람에 대해, 혹은 메시아와 함께그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말하는 이유다. 이는 우연한 말장난이 아니다. 그런 문장에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메시아를 대신할 수는 없다. (물론 바울은 예수님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메시아라고 믿는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는 주장은 그 논리가 다음과 같은 가정을 바탕으로 작동한다는 것이 내 말의 요지다.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단순히 사사로운 개인 곧 나사렛의 예수만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자신 안에 모두 총괄하신 기름 부음 받은 자이시다.)

_‘6:1-5 세례를 통해 죄의 상태에서 떠나다

 

5장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진 전체 단원은 확신에 대한 논증이다. 이 확신은 종종 조롱을 받는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것은 공상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이 얼마나 교만한가! 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가! 그러나 이러한 비웃음이 쏘는 침은 제거될 수 있다(그러한 비웃음은 분명한 요점을 제시하지도 않은 채 시기심에서 생길 수도 있다). 전쟁에 나가면서 자기편에 신의 가호를 비는 군대를 생각할 때, 31절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이라는 요구는 사탕발림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것이 역경과 박해와 위험과 죽음에 맞서 온 어느 사도의 요구라면 아주 다르다. 5:1-58:17에서도 보았듯이, 희망이 우리를 낙심케 하지 않게 해 달라는 요구는 우리가 메시아의 고난에 참여할 때에만 할 수 있는 요구다.

_‘8:31-39 아무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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