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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말아야할이유/제프매니언 저,한애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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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말아야할이유/제프매니언 저,한애경 옮김

규격 : 140*218│220쪽

 

피할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는 곳에서 아파하는 당신에게

실업, 은퇴, 이혼, 불임, 암. 피하고 싶고 멈추고 싶은 순간들. 이 고통은 왜? 언제까지 계속될까? 탁월한 성경교사로 널리 알려진 제프 매니언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정을 새롭고 신선하게 재조명하여, 삶에서 만나는 외면하고 싶은 고통의 땅이 실은 우리가 가장 열망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열리는 비옥한 땅이라고 역설한다. 그는 이 책에서 고통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메마른 땅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촉촉한 봄비가 될 것이다.

*더 깊은 연구를 위한 토론 문제 수록


| 목 차 |

한국어판 저자 서문
당신을 위한 기도
광야에 들어온 것을 환영합니다

1부 ┃ 불평
1장 이제 질렸어요
2장 반복되는 불평
3장 날 믿을 수 있겠니

2부 ┃ 파국
4장 실망이 덮칠 때
5장 친구처럼 솔직하게
6장 부르짖는 기술

3부 ┃ 공급
7장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8장 공급하시는 하나님
9장 하나님 앞에서 염려하다

4부 ┃ 훈련
10장 엄격한 교사
11장 그들의 실패에서 배우기
12장 고통에는 보상이 있다

5부 ┃ 성장
13장 광야에서 거두는 열매
14장 점진적인 성장
15장 급변하는 성장

회고하면서
감사의 글
토론 문제

| 책 속으로 |

고통을 겪을 때 보이는 반응이 고통 자체보다 당신이 장차 어떤 존재가 될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부당하게 해고된 사람이 거침없이 원한을 분출할 때, 이 신랄한 원한이 부당한 해고보다 더 정당하다고 할지 모른다. “저 사람들이 내 인생을 망쳤어!”라고 그가 노발대발할 때 그를 영혼의 불구로 만든 것은 회사의 결정만이 아니라 그의 반응이었다는 사실이 20년 뒤에 확인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정신이 번쩍 든다. 매일매일 우리가 하는 반응으로 지금부터 20년 뒤 어떤 인물이 될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상처받고 열 받고 배반당할 때마다 내 반응을 통해 장차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반복되는 불평, 47쪽)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하는, 끝없이 어렵기만 한 시절을 견디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다. 즉 이런 시련(실업, 불임, 가출한 10대나 도망간 배우자, 설명하기 힘든 우울증, 굴욕적인 금전적 좌절)을 견디며, 여전히 살아 있는 훌륭한 믿음을 지닐 수 있을까? 이 엄청난 실망 단계를 지나 하나님은 선하시고 현명한 사랑의 존재라는 믿음에 여전히 매달려 있을 것인가?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 아니면 인내심이 약해지고 영혼이 지치면 하나님은 선하고 현명한 사랑의 존재라는 믿음이 사라져 버릴까? (날 믿을 수 있겠니, 57쪽)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잊은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이야기를 적용하지 못한 것 같다. 아브라함의 여행이 그들의 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몰랐다. 그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론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이제 직접 경험해서 깨달으라는 요구를 받은 것이다. 사막에서는 “이론적인 지식”이 “경험적인 지식”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스스로배울 기회를 얻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신뢰를 배워, 신뢰를 무릅쓰고, 신뢰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들은 그 기회를 거듭 놓쳤다. 우리가 보게 되듯, 하나님은 백성에게 점차 강경하게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분노에 찬 백성의 요구를 들어 주겠지만, 그들을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훈련도 시킬 것이다.(하나님 앞에서 염려하다, 124쪽)

이런 별것 아닌 순간이 부모로서 우리가 직면하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다. 우리는 어린애가 아니라 어른을 키우고 있음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아버지로서 내 역할은 그저 고분고분한 아이를 기르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내 과제는 마치 자기가 우주의 중심인 듯 행동하지 않는 어른으로 키우는 것이다. 내버려 두면,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은 자아도취적인 직원과 남편, 그리고 아내라는 길로 들어선다. 마치 계산대 앞에서 떼를 쓰는 아이처럼. 훈련의 목표는 위험 부담이 적을 때 그런 행동을 일찌감치 고쳐주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고, 데이트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사이에 위험은 점점 커진다. 자기중심적인 삶은, 그 사람의 영향력이 클수록 끔찍한 희생을 초래할 수 있다 (고통에는 보상이 있다, 161쪽)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수확물은 가장 피하고 싶은 바로 그 경험을 통해 자라난다. 가장 원하는 열매는 가장 원치 않는 땅에서 열린다. 광야에 들어오기 전에 뭘 했느냐, 특히 어떤 영적 습관을 길러왔느냐에 따라, 광야에서 어떤 수확물을 거둘지가 어느 정도 정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평소 연마하던 점진적인 영적 성장이야말로 광야에서 얼마나 변하고 성장할지 그 기초가 된다.(점진적인 성장, 176쪽)

광야는 변하고 성장하는 데 좋은 기후를 제공해 주는 장소이다. 경제적 안정을 잃거나, 숨이 막힐 듯 비탄에 잠겨 표류할 때, 육체가 약해지거나, 중요한 관계가 깨어질 때, 우리는 광야에 들어선다. 그 광야의 토양은 지속적으로 깊이 변화하기에 완벽한 곳이다. 광야는 급격한 성장을 하기에 비옥한 곳이다. 하지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광야는 믿음을 잃기 쉬운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기억해보라. 변화와 성장은 자동적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광야에서 변하고 성장할 수도 있고 혹은 적대적인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 신뢰를 완전히 상실한 상태로 광야에서 나올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결정해야 한다. (급변하는 성장, 185쪽)

 

<저자>

저자:제프 매니언

제프 매니언 목사는 성경을 명확하고 열정적이며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미시간 서쪽에 있는 에이다바이블 교회(Ada Bible Church)에서 교육 목사(담임 목사)로 25년 넘게 섬겨왔다. 이 교회는 출석 교인이 6,000여 명에 이르며 2009년 Outreach magazine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중 하나로 뽑혔으며, 두 개의 교회 캠퍼스 및 방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큰 교회에서 작은 교회의 느낌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역자: 한애경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예일대학교, 퍼듀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대학교 등에서 연구했고,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19세기 영국 소설과 영화』(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 읽기』, 『플로스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개츠비』, 『플로스강의 물방앗간』, 『사일러스 마너』 등이 있다. 그 밖에 조지 엘리엇,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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