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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 맥스 루케이도 저



원서명 : How Happiness Happens

맥스 루케이도 저

박상은 역자

생명의말씀사

2020년 10월 26일 출간

ISBN : 9788904167302

품목정보 : 224 p328 g



▪ 출판사 연습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프로젝트

베풀수록 풍성해지는 성경 속 10가지 행복 원리

 

모든 사람이 행복을 갈망한다그래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멋진 차를 몰고유행하는 옷을 입고커리어를 쌓고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헤맨다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찾은 사람은 많지 않다과거에 비해 교육 수준도 높아졌고모든 분야의 기술이 발전했지만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왜일까더 노력해야 하는 걸까개인의 성향 탓일까혹 행복을 위한 우리의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많은 사람이 행복으로 가는 문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한다즉 소유하면 행복하다는 구호를 버리고 베풀면 행복하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며 성경 속 10가지 행복 원리를 제시한다물론 이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우리는 뼛속까지 이기적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고하고변덕스럽고우리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비결을 알려주셨다면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은혜도 주시지 않겠는가?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현실에서 사람들은 이전과 달라진 일상에 당황하며 우울증과 싸우고 있다그 어느 때보다 행복에 대한 갈망이 절실한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자신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서로의 손을 잡아 줄 때다.

본서와 함께 저자가 제안하는 행복 프로젝트에 동참해 보라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10가지 행복 원리를 실천하는 동안 당신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는 진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어제보다 더 행복해져 있는 당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본서의 후속작으로 1년 동안 행복을 실천하고 기록하는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다이어리도 곧 출간됩니다! 

  

목차

 

1. 기쁨으로 가는 문

2. “잘했다바위야!”

3. 짜증을 키우지 말라

4.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

5. 사랑의 인사

6. 담대하게 아뢰라

7. 조용한 봉사자

8.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9. 소리 내어 말하라

10. 당신은 파괴되었다

11. 사랑받으라그리고 사랑하라.

 

그다음 단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본문 펼쳐보기

 

당신은 당신의 DNA를 바꿀 수 없고날씨나 교통 상황을 통제할 수 없으며이 나라의 대통령도 아니다그렇지만 언제라도 지구상의 보다 많은 사람이 미소 짓게 할 수 있고당신이 사는 지역의 분노 수치를 낮출 수 있다당신은 사람들이 더 잘 자고 더 많이 웃게 할 수 있다그들이 투덜대는 대신 콧노래를 부르고비틀대는 대신 똑바로 걷게 할 수 있다다른 사람들의 짐을 가볍게 해 줄 수 있고그들의 하루를 밝게 해 줄 수 있다이 책은 바로 그것즉 우리를 기쁨으로 인도하는 예기치 못한 문에 관한 이야기다.

- 1기쁨으로 가는 문 중에서

 

우리 모두는 격려받기를 좋아한다그러니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라서로 격려하라누군가에게 대단하다고 말해 주라특별하다고 말해 주라. ‘바위라고 불러 주라시몬 안에 있는 베드로를 이끌어 내라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주고 싶어 하시는 격려를 선물하라.

- 2. “잘했다바위야!” 중에서

 

우리가 짜증을 낼 때 하는 말들은 실제로 고통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 준다.

마음에 안 들어.”

눈에 거슬려.”

신경을 긁어.”

누구의 마음이고누구의 눈이고누구의 신경인가?

바로 우리의 마음이고우리의 눈이고우리의 신경이다.

누가 고통받는가?

우리다짜증을 낼 때마다 우리가 가진 기쁨의 잔고가 줄어든다.

- 3짜증을 키우지 말라 중에서

 

우리는 도끼이고톱이고막대기이고몽둥이다하나님의 손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7).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어떤 선물을 줄 수 있겠는가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은 어떤 진리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사랑한다하지만 누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는가우리는 섬긴다하지만 누가 가장 많이 섬기셨는가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 중에 하나님 혼자 하실 수 없는 일이 하나라도 있는가그런데도 우리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자비하신가기쁨을 앗아가는 자기 홍보에 대한 바울의 해독제(“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를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 일인가!

- 4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 중에서

 

우리는 친절한 행동이 누군가의 마음을 언제 어떻게 감동시킬지 결코 알지 못한다바울이 모든 사람에게 문안할 것을 촉구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그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문안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는 사람들에게 문안하라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 문안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서로 문안하라고 말했다.

- 5사랑의 인사 중에서

 

백부장과 그의 하인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 보자백부장은 예수님께 하인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청했다예수님께서 그의 집으로 가야 할지 물으시자 백부장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라고 대답했다(마 8:8).

백부장의 믿음에 감동하신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그의 청을 들어주셨다예수님은 하인의 믿음에 대해 묻지 않으셨다하인이 죄를 고백했는지도 묻지 않으셨다그가 메시아의 도움을 요청했는지도 묻지 않으셨다백부장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사이에 섰기에 예수님은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 주셨다.

우리도 그렇게 하자우리에게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기회가 있다우리는 가게 점원과 병원의 간호사빌딩 관리실 직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그들에게 당신의 중보기도에 대해 말할 필요는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혹시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신지요?”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개 반색을 하며 나를 놀라게 한다.

- 6담대하게 아뢰라 중에서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리에 만족하셨다그분은 종으로 불리는 것에 만족하셨다당신도 그런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라저녁 식사 후에 가족을 위해 설거지를 하라회의 때 제시간에 도착해서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동료들을 섬기라교회에서 기도와 격려의 메시지로 목사님을 지원하라연로한 이웃을 위해 그 집 앞마당의 잔디를 깎아 주라.

당신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의 섬김에 달렸다면 당신은 늘 실망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서 행복을 찾으라그러면.’ 그다음 문장은 당신이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 7조용한 봉사자 중에서

 

행복은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인도할 때 생겨난다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안 그러셨다면 어떻게 그들을 견디셨겠는가인간의 위선과 연약함을 그분보다 더 잘 아는 분이 없는데 말이다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아셨지만그들에게 성장할 시간과 공간을 주셨다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 8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의 손을 잡아 준다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건넨다배고픈 사람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그리고 절망의 순간에 진리의 말을 들려준다.

사탄이 거짓말을 퍼뜨릴 때 우리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겠는가결코 그럴 수 없다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빼 들고 악에 맞서 그 번뜩이는 칼날을 휘두르라.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0-11, 17).

- 9소리 내어 말하라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용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여 용서의 길을 포기한다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생각하자용서는 잘못을 감싸 안거나 눈감아 주는 게 아니다용서하기 위해 반드시 화해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나에게 잘못한 사람과의 관계 개선은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늘 가능한 것도 아니다더욱이 용서하고 잊으라는 말은 도달 불가능한 기준을 제시한다고통스러운 기억은 낡은 의복처럼 쉽게 벗어던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용서란 잘못한 사람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해를 가하려는 마음을 평화에 열린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다그러한 용서의 한 걸음은 행복을 향한 결정적인 한 걸음이다.

- 10당신은 파괴되었다 중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사랑스러워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사람들은 괴팍하고완고하고이기적이고잔인할 수 있다우리가 사람들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기 때문이다우리는 받을 자격도 없고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한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선물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단계를 건너뛰는 경향이 있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좋아그렇게 하지 뭐.” 이렇게 결심한 뒤 이를 악물고 노력을 배가한다마치 우리 안에 사랑을 증류하는 양조장이라도 있는 것처럼증류기에 열을 가하면 또 한 병의 사랑주가 만들어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우리 안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우리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아가페 사랑을 받아들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향한 아가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

- 11사랑받으라그리고 사랑하라중에서

 

기쁨으로 샤워하고 싶은가지루한 일상에 지쳤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라누군가를 섬기고누군가를 반가이 맞이하라자리를 양보하고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 주라기부를 하고편지를 쓰고시간과 마음을 내어 주라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 용서하는 것이 원한을 품는 것보다 낫다.

아이스크림 트럭 같은 존재가 돼라사람들이 반가워하는 사람이 돼라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목소리가 돼라행복을 배달하는 트럭을 운전하라그리고 그곳에서 당신 자신이 가장 많이 미소 짓고 있지 않은지 보라.

그다음 단계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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