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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본세상(이광우글모음1)/이광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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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본세상(이광우글모음1)/이광우 저

규격 153*225│279쪽

 

하루하루 지루하게 견디는 사람들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으로 이끌어가는 힐링에세이.

일상을 잔잔하지만 힘있게 바라볼 수 있는 이광우 목사님의 시선은 항상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그 안에서 발견하고 있다.

 

프롤로그

 

우리의 삶은 단 한 번입니다. 한번 밖에 살 수 없는 소중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연일 밀려오는 편찮은 일들로 인하여 삶을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듭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삶을 흔들며 지나갈 때마다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림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영원히 잡을 수 없는 무지개처럼 아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 갈 수 있다면 이 험한 세상을 넘어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며,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행복을 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세간의 직업을 접고 목회의 길을 걸어온 지 벌써 2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물이 나던 지하층에서 개척하여 함께 걸어왔던 늘사랑교회는 어느덧 중형교회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중에는 그동안 고생하였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으나, 고생보담은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행복은 세상 사람들이 절대 알 수 없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행복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용기였고 지혜였으며 또한 능력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실력 밖에 믿을 것이 없다하여 실력을 쌓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실력이 아름다운 삶을 가져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에게 실력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 실제화,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실력이란 말씀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믿음은 실제 삶의 현장에서 말씀이 움직이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평신도로서 혹은 목회자로서 삶의 현장, 일상에서 말씀과 함께 느끼고 경험했던, 하나님이 함께하는 행복을 한 권의 책에 모아 보았습니다.
이 글을 모으고 편찬하는데 기도로 협조해주신 김천수 장로, 이흥표 집사, 한은영 자매, 늘사랑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위로였고 기쁨이였던 아들 강산과 딸 인애,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이성자 사모에게 이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비오고 갠 아침, 늘사랑교회 목회실에서
2012.8. 이광우
일상 하나하나가 기적이다  9

꼴찌의 행복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삶이 결정된다위기를 절망으로 만드는 사람,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나의 언행은 교회의 덕을 세우고 있는가행동할 때 역사는 시작된다미인을 얻으려면 바보가 되어라누구를 교회의 리더로 뽑아야 하나훈련받은 이들이여, 늘 5월과 같은 삶을 실천할 수 있기를!주님을 따르는 길이 따분해 보이십니까주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침묵해야 한다리더에게 필요한 침묵기러기를 통해 배우는 교회론일상 하나하나가 기적이다무거운 십자가가 나를 살게 한다필 때도 질 때도 아름다운 꽃, 산호수처럼상황에 대한 반응은 신앙의 척도이다그 음식점이 잘되는 이유아이들은 노지에 심겨진 식물처럼최고의 자녀로 키우려면성경이 말하는 어리석은 부자인간은 육적인 풍요로만 행복할 수 없다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67

우리의 마음을 지키고 가꾸어야 합니다일상에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어느 장로님의 이야기큐슈 여행을 통해 본 일본당신이 지금 죽으면 천국에 갈 자신이 있습니까식물에는 거름이 실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한다수초의 정화작용가시고기와 우렁이 이야기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을 쓰신다하나님의 자녀들이 받는 특별대우, 그리고 책임섬기는 자가 받는 복내가 먼저 변화해야 남이 변화한다합력하여 선을 이룬다일곱 번 넘어질지라도하나님은 열정 있는 사람을 쓰신다기독교와 노블레스 오블리주고난을 낭비하지 말고 활용하라나의 발자국을 보고 누군가 따라 온다일본인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사랑하자 그러나 잊지 말자자원하는 종스스로 종이 되는 자유행복한 가정을 위해

 

 

정상은 바라볼 때가 더 행복하다   133

그리스도인들이 경쟁하는 법정직은 하나님의 정책이다유대인들의 교육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나의 최고 스승정상은 바라볼 때가 더 행복하다장미의 가시상처는 받지도 주지도 말자내가 섬기는 교회를 내 몸처럼모든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이다교회와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성령의 이끌림 받은 전도단 수련회영생의 전문가이신 예수자기 분수를 아는 지혜행복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153의 기적생존을 위한 독수리의 환골탈태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대나무의 이야기주만 바라보는 삶영적 세계에서 최고의 지혜는 순종교회 고목의 향기는 천국의 향기이다어떻게 결정할 것인가하나님 나라에 부요하지 못한 자더불어 사는 삶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행복은 신앙과 인격의 성숙에 비례한다

 

세상의 사고방식 그리고 천국의 사고방식   `211

어떤 삶이 풍요로운 삶인가아픈 현실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 사랑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 세상의 사고방식 그리고 천국의 사고방식땅뺏기 놀이가 주는 교훈다른 것을 수용해야 한다다이돌핀이 생성되는 원리낮아지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아빠는 왜 초등학생처럼 행동했을까하나님의 인도는 날마다 받아야 하는 것목적, 목표, 전략을 세워 일하라내면의 아름다움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훈련이 보배를 만든다시집가는 딸에게 당부한 말관계 중심의 삶이 되어야 한다목회자의 마음하나님은 인격의 성숙을 먼저 보신다예수 믿음의 증거, 인격의 변화내가 존재하는 이유교인들의 텃세은혜를 날마다 받아야 한다나에게 있어 진정한 쉼하나님이 함께하는 나라 대한민국멀리, 넓게, 깊게 보고 살자자원하는 훈련이 덜 고생스럽다

 

 

 


꼴찌의 행복

 


올해 성탄절은 가장 추웠지만 나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성탄절로 기억된다. 연말연시가 되면 목회자에게는 예배와 행사로 일 년 가운데 가장 바쁜 때이다. 따라서 이때는 나의 가정까지 돌볼 겨를이 없다. 그런데 아내가 나에게 이번 성탄절 저녁예배 후에는 가족 선물 교환이 있다며 만원 범위 내에서 선물을 준비하라고 하였다. 정한 금액에서 많이 벗어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서 나는 주일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틈을 내어 시장에 갔다. 의외로 날씨가 몹시 추웠다. 무엇을 사야 하나 두리번두리번 살피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목사님 어디가세요.” 깜작 놀라 보니 장로님과 집사님이 성탄절 축하예배 발표회를 위해 예배준비차 나왔다가 나를 만난 것이다.
“가족 선물 교환하는 데 선물 사러 갑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대답했지만 속으로 마치 도둑질 하다가 들킨 것처럼 놀랐다. 주일 저녁예배를 위하여 힘써야 할 시간에 선물을 사러 가는 모습을 보인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만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은 고작 양말 밖에 없었다.

성탄절 저녁 축하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아들 내외가 벌써 와있었다. 선물 교환이 시작 되었다. 각자 어떤 선물을 샀을까? 서로 궁금해 하였는데 뜻밖에도 아내는 규정을 위반하고 거액의 상품권을 내놓았다. 이내 분위기가 술렁거렸다. 서로가 거액의 상품권을 갖고 싶어 했다.

선물을 알파벳 순서대로 배열해놓았다. 서로 갖고 싶어 하는 거액의 상품권의 번호는 D였다. A, B, C, D를 쓴 쪽지를 바구니에 넣고 흔들었다. 그리고 ‘가위 바위 보’ 게임에 이기는 순서에 따라서 쪽지를 뽑았다. 제일 먼저 아들이, 두 번째는 아내가, 세 번째는 며느리가 뽑았다. 나는 꼴찌가 되어 뽑을 기회도 없었다. 나머지 한 장은 자동으로 내 것이 되었다. 각자가 뽑은 쪽지를 동시에 펼치었다. 그런데 이것이 웬 일인가? 꼴찌인 내가 D를 뽑아 아내가 내 놓은 고액의 상품권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꼴찌가 되었을 때 기분이 묘했는데 역전이 되어 서로 탐내던 고액의 상품권을 내가 갖게 되었다. 꼴찌가 된 덕분에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속도에 급급하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오늘의 일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나가고 보면 그때 그 일이 자신의 원대로 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하는 생각이 드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의 섭리로 우리의 삶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하신다. 따라서 오늘의 상황들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결국 잘되어가는 과정임을 잊지 말고 살았으면 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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