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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 하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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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  하정완





정보 - 304쪽,148*210mm, 420g

ISBN - 9788904167234

정가 - 17,000원

발행 - 2020. 08. 17

저자 - 하정완




성경이 천로역정의 중심이다!

천로역정이 전하는 복음의 진리를 성경을 통해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영적 안내서!

 

 

출판사 서평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이다. 1678년에 출간된 이 책이 300년이 넘도록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천성)를 향해 나아가는 한 순례자의 여정을 묘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신앙 소설이 아니다. 조금만 유심히 읽어 보면 이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경을 인용한다. 성경이 천로역정의 중심이다. 성경으로 천로역정을 쓴 까닭에 이 책을 읽으면 성경 말씀이 보이고 복음이 쉽게 이해된다. 그래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읽고 감명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본서의 저자가 집중했던 것은 존 번연이 직접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풍부하게 인용된 성경 말씀을 끄집어내어 해석하는 것이었다. 천로역정이 전하는 복음의 진리와 성경의 중요한 교리를 성경을 통해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본서를 저술했다. 원작의 핵심 이야기와 함께 그것이 지닌 성경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어, 원작을 이미 읽은 이들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더욱 명확히 하는 기회가, 아직 원작을 접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이 위대한 고전의 가치와 복음의 교리를 먼저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구원의 은혜를 성경적으로 확인하고, 등장인물의 영적 특징을 통해 자신의 신앙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 멸망의 도시에서 천성에 이르기까지 천로역정의 핵심 내용과 전체적인 맥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 천로역정이 전하는 복음의 진리를 성경 말씀으로 풀어 명료하게 설명한다.

 

- 삽화를 실어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한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복음과 성경적 진리에 대해 쉽고 분명하게 알고 싶은 분들.

 

-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분들.

 

- 올바른 구원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신앙적 점검이 필요한 분들.

 

-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과 함께 깊이 파악하며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분들.

 

- 원작을 읽기 전 천로역정의 중요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싶은 분들.

 

 

목차

 

서문_ 복음을 설명하는 소설 천로역정

 

존 번연에 대하여_ 천성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간 열정의 복음 전도자

 

 

Part 1. 멸망의 도시를 떠나 십자가 앞으로

 

1. 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_ 성경을 읽다가 고민이 시작되다(20:11-15)

 

2. 전력 질주해야 한다

 

_ 전력 질주의 걸림돌, 고집과 변덕쟁이를 만나다(12:1-2)

 

3. 주위를 살피지 않고 걷는 것이 문제다

 

_ 천국의 환상을 설명하다 절망의 수렁에 빠지다(7:19-20)

 

4. 죄는 가볍게 할 수 없다

 

_ 세상 현자를 만나 죄를 가볍게 하는 법을 논하다(7:22-25)

 

5. 쉬우면서도 쉽지 않다

 

_ 전도자를 만나 도움을 얻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다(7:13-14)

 

6. 복음으로 새롭게 하라

 

_ 해석자의 도움으로 거실로 들어가다(3:13)

 

7. 남겨 두는 것, 그리움의 신앙

 

_ 세 번째 방에서 정욕과 인내를 만나다(2:20)

 

8. 은혜의 불길은 꺼지지 않는다

 

_ 네 번째 방에서 불이 꺼지지 않는 이유를 보다(19:11-16)

 

9. 현재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방법

 

_ 궁전으로 들어가기 위해 도전한 한 사나이를 보다(14:22)

 

10. 용서받을 수 없는 시간이 올 수 있다

 

_ 철창에 갇힌 한 남자를 만나다(6:4-6)

 

11. 천국과 지옥, 심판과 재림은 있다

 

_ 침대에서 떨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다(살전 4:16-17)

 

 

Part 2. 십자가에서 앞만 보고 걸어가다

 

12.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한다

 

_ 십자가 앞에서 죄의 짐이 벗겨지다(10:22-25)

 

13. 우리의 죄는 없는 것과 같다

 

_ 몸에서 광채가 나는 세 사람을 만나다(121)

 

14. 신앙은 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_ 천박, 나태, 거만을 만나다(53:6)

 

15. 다시는 좁은 길을 선택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_ 허례와 위선을 만나다(10:1)

 

16. 과장된 실체였다

 

_ 겁쟁이와 의심쟁이를 만나다(벧전 5:7-10)

 

17. 이것이 교회다

 

_ 아름다움이라는 저택에 거하다(133:1-3)

 

18. 혼자 가야 한다

 

_ 다시 혼자 떠나다(22:59-65)

 

19. 복종하고 대적하라

 

_ 겸손의 골짜기에서 아볼루온을 만나다(4:6-10)

 

20. 누군가 앞서가는 이가 있다

 

_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다(12:1-2)

 

21.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의 의미

 

_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믿음을 만나다(13:30)

 

 

Part 3. 고통이 있지만 그 길을 걸어가다

 

22. 말뿐인 신앙이 위험하다

 

_ 수다쟁이를 만나다(2:14-26)

 

23. 고통 없는 순례길이 있겠는가

 

_ 허영의 시장에 들어서다(딤후 3:1-5)

 

24. 다른 존재였기 때문이다

 

_ 허영의 시장, 세상이 소란해지다(19:17-29)

 

25. 분명하게 거절하라

 

_ 두 마음과의 동행을 거절하다(왕상 18:21)

 

26. 하나님인가, 떡인가

 

_ 두 마음, 세상 집착, 돈을 사랑함, 인색의 공격(6:16-40)

 

27. 틀림없이 뻔한 것

 

_ 데마와 두 마음 일행(30:7-9)

 

28. 하나님의 평화를 즐기라

 

_ 돌기둥이 된 롯의 아내(4:6-14)

 

29. 그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_ 샛길 초원으로 갔다가 의심의 성을 만나다(51)

 

30. 힘을 얻는 데 그치지 말고 잘 사용하라

 

_ 기쁨의 산에서 목자들을 만나다(고전 3:18-23)

 

 

Part 4. 드디어 하나님 나라에 이르다

 

31. 작은 믿음의 문제

 

_ 어려운 신앙 여행을 한 작은 믿음(8:23-27)

 

32. 강요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_ 두 갈래 길에서 옳은 길을 찾지 못하다(23:1-6)

 

33. 좋은 친구가 있어야 한다

 

_ 무신론자의 말에 크리스천이 흔들리다(19:27)

 

34. 하나님의 말씀이 해답이다

 

_ 무지가 무지한 자가 된 이유(119:89-105)

 

35. 올바른 두려움은 아름답다

 

_ 무지가 지옥에 간 이유(1:7)

 

36.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_ 한때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다가(14:7-8)

 

37. 쁄라, 이 세상의 천국

 

_ 천성에 이르기 전, 쁄라를 지나가다(62:4)

 

38. 세상에서 사는 동안 주님을 사랑한 사람

 

_ 천성에 들어가다(14:21)

 

 

본문 펼쳐보기

 

번연은 영국 국교회와 일치하지 않는 예배를 집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12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성경 연구를 하면서 천로역정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천로역정은 소설이지만 성경 없이 해석하는 것은 불충분합니다.

 

존 번연은 자신이 복음을 전했던 대상들을 염두에 두고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천로역정은 일종의 복음 설명 소설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천로역정은 초신자들이 갖는 질문과 어려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며 복음에 집중된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_5

 

 

말씀을 들을 때 고민이 시작된다!’ 말씀이 우리를 영적으로 깨어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가르쳐야 할 것은 성경입니다.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가르칠 것인가, 그것이 교회의 최고 관심사여야 합니다.

 

성경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비춰질 때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결단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_20

 

 

해석자는 율법에 이어서 복음에 대해 말했는데, 복음을 물을 뿌린 소녀로 설명했습니다. 실제적인 죄의 해결은 그 복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1:2-4).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이라는 사실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 놀라운 소식은 바울을 무너지게 했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버렸습니다. 복음의 핵심, 곧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이유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_63-64

 

 

인을 찍어 주다”, 존 번연은 이 부분을 설명할 때 에베소서 말씀을 근거로 했는데, 그것은 곧 성령의 인치심을 가리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13).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믿을 때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보호받는다는 말입니다. 시편 121편 말씀대로 말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121:5-7).

 

 

크리스천이 건네받은 봉해진 두루마리는 언약, 곧 하나님의 약속을 상징합니다. 이 놀라운 확증 앞에 크리스천이 흥분하며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_118

 

 

신앙은 모든 사람과 화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신앙은 모든 경우에 좋은 말만 하며 두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은 옳다, 틀린 것은 틀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바라보며 주님이 저주성 발언을 하신 부분을 읽을 때 약간은 당황스러울지 모르나 그것이 주님의 마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반응처럼 말입니다. “단 한 발짝도 같이 갈 수 없소이다.” _200-2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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