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나오기까지 나의 최고의 수화교사는 농아인임을 부인할 수 없다. 아무리 수화를 자유자제로 구사하는 건청인도 농아인만큼 확실한 교사는 될 수 없음을 고백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넘어야 할 대화의 벽은 그대로 인 것 같은 아쉬움을 안고 책을 낸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감출수 없다.
저자: 김준희
홍익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 교육에 관련된 그림을 주로 그리는 만화가가 되었다.『나인』의 <감독열전>과『앙팡』의 <육아만화>를 하였고,『일요서울신문』에 <사회만평>을 연재했다. 현재 자율교육연구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보와 동화책의 삽화도 그리고 있다. <딸기엄마 육아 시리즈>중 유아성교육서인『엄마, 난 어디서 나왔어?』를 펴냈다.
차례
거룩하신 하나님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 주님의 기쁨
나의 가장 낮은 마음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낮엔 해처럼
내 안에 사는 이
내 입술로
내가 만민중에
눈을 들어 영광의
당신은 영광의 왕
당신이 치져서
때로는 너의 앞에
똑바로 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
모든 이름위에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새벽이슬같은
세상의 유혹 시험이
수많은 무리를 줄지어
아주 먼 옛날
약할 강함 되시네
여기에 모인 우리
예수 사랑하심은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오 아름다와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이와같을 때엔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주께 가오니
주는 평화
주님 내가 여기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주님의 시간에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 안에 우린 하나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주의 이름 높이며
찬양하라 내 영혼아
평강의 왕이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하나님 한번도 나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음성을
하늘의 해와 달들아
힘들고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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