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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설교 1)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 홍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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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설교 1)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 홍석용




홍석용 지음  | 발행일 : 2022년 6월 15일
ISBN 979-11-86323-46-5 04230  |  판형  148 x 218mm · 272쪽  |  가격 14,000원
마가복음 강해 시리즈  |  기독교  |  배본일 6월 23일




책 소개                                                                      

예수님 믿으면 정말 만사형통할까?
마가복음, 진짜 신자의 길을 묻다


-  홍석용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 마가복음 강해설교집 1권 출간
-  베드로는 정말 가족, 재산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았던 것일까?
-  예수님은 왜 병 고침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을까?
-  주님을 따르는 길이 세속적 성공의 길이 돼 버린 시대, 진짜 신자의 길을 묻다

예수님만 믿으면 만사형통? 세속적 성공과 신자의 길이 동의어가 된 시대에 물음표를 던지는 마가복음 강해론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말씀사역자 홍석용이 2001년부터 수년 간 마가복음을 설교한 내용을 엮은 강해집의 첫째 권입니다. 본디 이 책은 제본하여 교우와 지인들이 보던 것인데, 알음알음 여러 곳에서 책을 찾는 분들이 있어서 또 많은 분들이 편하게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전자책으로 출간, 이후 종이책으로 다시금 편집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홍석용

20대에 성결교신학교(현 성결대학교)와 성결교 목회 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성결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지만 신학과 설교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김홍전 목사, 박영선 목사, 자크 엘륄, 마틴 로이드 존스, 윤종하 장로 등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30대 초반에 에스라성경연구원(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 들어가 1년 정도 성경을 공부하였으며, 40대에는 심리학과 상담학을 공부하여 박사 과정까지 수료.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는 중입니다.
2001년에 성경을 공부하던 몇몇 청년들과 같이 종로구 사직동에서 ‘우리교회’를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우리교회 설교자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성경을 강해하며 교우들과 함께 늙어감과 사라짐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습니다.

목차                                                                      

복음의 시작・13
주의 길을 예비한다는 것은?・29
세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44
세례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57
광야에서의 시험・71
하나님 나라이신 예수 그리스도・86
제자 됨의 의미・96
권위 있는 가르침・110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125
침묵 명령・138
기도・153
소외, 격렬한 분노, 만짐・165
자랑인가? 순종인가?・174
네 사람의 믿음・186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199
예수께서 가르치심・211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거부・224
죄인들과의 교제・236
혼인 잔치와 금식・24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258



출판사 리뷰                                                                      

돈을 많이 벌면 하나님께 영광일까?

서울대에 가면, 대기업에 취직하면, 돈을 많이 벌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이웃들에게도 당당히 “예수님 믿으면 이렇게 된다.”고 자랑하는 신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믿음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런 신앙이, 예수님이 활동하던 당시 유대인들이 바랐던 정치적, 군사적 메시아관과 다를 바 없다고, 주님이 경계하셨던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 예로 저자는 우리가 설교에서 자주 듣는, 가족과 재산을 모두 버리고 예수를 쫓았다는 베드로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베드로의 헌신적 행동이 실은 10억 원을 벌기 위해 100만 원을 투자하는 행동과 다를 바 없었다는 것, 즉 당시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으며 큰 명성을 얻는 예수님, 곧 막강한 권력을 가진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병의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에게 그 사실을 왜 알리지 말라고 하셨을까?

우리는 병을 고생하다가 완치될 경우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들에게 간증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나병 환자에게 침묵을 명하셨을까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은 나병 환자가 병 고침을 선전을 하고 다니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보여주신 메시아됨이 아니라 그저 기적과 신기한 능력과 정치적 권력을 통해 메시아됨을 확인하려고 하고 그 힘에서 나오는 이익을 얻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다니는 잘못된 일을 야기했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어떤 학교에 갈지, 어떤 사람과 결혼할지를 묻는 기도는 바람직한 것일까?

우리는 보통 어떤 학교에 갈지, 어떤 직장을 선택할지, 어떤 사람과 결혼할지를 두고 주님께 그 뜻을 묻기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게 신앙의 핵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합니다. 인생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 나라의 통칠 원리, 즉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외려 어떤 학교에 가든, 어떤 직장을 택하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그 곳, 그 관계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것이지요.

비전도 꿈도 승리도 없는 강해집

이 강해집은 제목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세상과의 싸움을 ‘지는 싸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광야의 삶으로 친히 내몰았듯이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속한 신자로서 그 ‘지는 싸움’, 광야에서의 삶을 계속해야 한다고 저자는 솔직하게, 때로는 열띤 목소리로 전합니다.

저자가 이 강해집에서 한결같이 외치는 것은, 주님의 길은 정치적, 군사적, 세속적 성공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을 낮추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귀하게 여기며 돈이 많건 적건 어느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돈이 최고인 맘몬주의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죽기까지 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에는 낯설고 때론 불편하기까지 한 설교들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판단은 독자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을까 라는 많은 고민과 경험 들이 모여 풍성한 하나님 말씀을 이뤄왔듯이 이 강해집 또한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는 길의 작은 벽돌이 되길 원하며 신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 속에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이렇게 잘못 가진 신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러분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내가 해야 할 일을 예수님이 대신 살아 주셨다’ 혹은 ‘나는 예수님이 하신 일의 열매나 얻어먹겠다’라는 얄팍한 생각들을 많이 하지 않나요? 예수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그 길은 우리도 따라야 할, 우리도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p.27)

시작도 죽음이었고, 마지막도 죽음의 삶이었다면 그 중간의 삶은 더더욱 죽음의 삶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가르침 또한 죽음의 삶에 대한 가르침이었을 것입니다. (p.65)

우리 신앙의 초점은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어떻게 해서든 이 광야 같은 삶을 탈출하여 어서 가나안으로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초점입니까? 아니면 이 광야 생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모습이어야 합니까?(p.83)

지는 싸움인 줄 앎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삶의 방식이 무엇이에요? 죽음 아닙니까? 왜 죽어야 해요? 지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죽는 거예요. (p.137)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애써 준 믿음의 사람들처럼 우리 주변의 중풍병자와 같이 신앙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신앙에 대해 초보적이고, 신앙의 방황을 하는 사람들을 돌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p.193)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특히 하나님의 백성들로 살면서 얼마나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그 차이를 근거로 해서 차별을 하지는 않는지, 그래서 멀리하는 사람들, 소외시키는 사람들은 없는지를 말씀에 비추어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소외당하고 차별당하고 멸시당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p.245)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의 불편함이 단지 돈이 없고, 얼굴이 못생기고, 직장이 변변치 않고, 공부를 조금 못하는 정도라면, 그래서 그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믿는 예수라면 우리는 가짜 신앙인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악마적 속성을 가진 이 세상 나라에 부역하는 자들에 불과할 뿐입니다.(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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