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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가나니아의아이들에게/C.S.루이스 저, 라일W.도싯· 마저리램프미드, 정인영 옮김 978893650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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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가나니아의아이들에게/C.S.루이스 저, 라일W.도싯· 마저리램프미드, 정인영 옮김

규격 148*210│204쪽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가 팬들에게 보내는,
나니아 세계만큼 흥미로운 편지들!



<나니아 연대기> 작가와 독자의 만남
20세기 판타지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나니아 연대기>는 오늘날 영화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뿐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의 작가이자, <반지의 제왕>을 쓴 J. R. R. 톨킨의 절친한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는 C. S. 루이스는 이미 국내에 20여 종의 작품을 비롯해 그에 관한 연구서 수십 권이 번역 소개되어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 독자층을 거느린 저자다. 이러한 인기는 그가 생존했을 당시도 그대로였다. 이메일이나 전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20세기 중반, 그는 세계 각처에 있는 독자들에게 수많은 편지를 받았고 일생에 걸쳐 수천 통의 편지를 썼다.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는 1944년부터 1963년까지 여러 독자들 가운데서도 어린이 독자들에게 그가 보낸 97통의 편지를 모아 엮은 것이다.
 
지혜와 재치로 가득한 편지들
이 아이들은 <나니아 연대기>를 열렬히 좋아하던 팬으로, 책과 작가, 글쓰기 요령, 학교 생활과 신앙 고민 등을 주제로 동심이 만들어 낸 여러 궁금한 점을 물었다. 루이스는 시종일관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듬뿍 담아 재치 있고 친절한 답장을 주었다. 우리는 저자가 들려주는 조언을 통해 삶의 여러 지혜를 얻게 된다. <나니아 연대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나니아 연대기>의 탄생 배경에 주목할 것이며, 루이스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라 일컬어지는 루이스가 이 세상 누구보다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대하였는지 읽는 내내 엿보게 될 것이다.
 
문장과 단어마다 애정이 깃든 번역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를 번역한 정인영 씨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나니아 연대기>로 수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할 만큼 평소 루이스를 좋아하는 독자다. 그가 <나니아 연대기> 관련 자료를 찾던 중 아직 번역되지 않은 이 편지 모음집을 발견하게 되었고, 홍성사에 이 책의 번역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것이 결국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치밀한 이성과 아름다운 문체를 자랑하는 루이스 저서는 번역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들이 루이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20세기 중반의 영미 문화를 이해하고 영문학 전문 지식을 조사하는 일은 노역勞役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루이스와 <나니아 연대기>에 대한 탄탄한 배경 지식과 뜨거운 열정을 무기로, 번역하는 내내 ‘잠과 식사를 위해 번역을 억지로 중단할 만큼’ 즐겁게 작업했다고 한다.
 
풍성한 읽을거리, 흥미로운 볼거리들
이 책에는 루이스의 편지글 외에, 루이스의 의붓아들인 더글라스 그레셤, 루이스와 실제로 편지를 주고받은 킬머 자매들의 증언이 수록되어 있고, 루이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엮은이의 자세히 설명이 실려 있다. 옮긴이가 애정을 다해 쓴 번역 후기 및 그가 부록으로 덧붙인 ‘루이스와 나니아 연대기 관련 자료’, 그리고 킬머 자매에게 받은 루이스 편지 원본 이미지도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원서에는 없으나 홍성사에서 재미있게 형상화한 <나니아 연대기> 주인공들의 일러스트(아슬란, 툼누스, 비버, 리피치프 등) 역시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루이스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편지를 쓰면서 단어들 사이에 루이스가 직접 그린 고양이․사람 얼굴․코끼리․부엉이 그림, 1963년 그가 죽기 바로 전날 어린이 독자에게 준 편지, 사랑하는 아내 조이를 먼저 떠나보내는 사별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답장을 거르지 않은 모습 등을 접하며, 우리가 그동안 잘 알고 있던 루이스와, 전혀 알지 못한 루이스가 책 속에 공존함을 확인할 수 있다. 어른과 아이, 현실과 환상 세계가 확연히 둘로 나뉠 수 없음을 살면서 문득 느끼게 될 때처럼. 당시 어린이 독자들은 어느덧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노년이 되었다. 그들에게 루이스의 편지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누군가 나니아 나라로 통하는 입구가 마법의 옷장뿐이라 주장한다면 그들은 무척이나 애석해하지 않을까.    

                           


 


저자

C.S. 루이스
루이스 교수님은 영문학자로, 영국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시인, 작가, 비평가로 활동했습니다.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신앙을 버리고 지내다가 1929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예기치 못한 기쁨》, 《네 가지 사랑》(이상 홍성사), <나니아 연대기>(시공사) 등 여러 책과 글을 써서 당시 사람들에게 커다란 지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른은 물론, 책을 감명 깊게 읽은 어린이 독자들에게서도 많은 편지를 받아, 교수님은 거의 매일 아침 한 시간 이상을 편지를 읽고 답장하는 데 보냈다고 합니다. 1963년 돌아가셨지만 교수님의 책들은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타임지
“금세기 가장 사랑받았던 사상가이자 작가” -하퍼콜린스 퍼블리셔스



 


역자

정인영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경기도 양주의 효촌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자칭 C. S. 루이스 팬클럽 회장이며 “내 나라로 통하는 길은 어느 세계에나 있다”는 아슬란의 말에 아이들과 그 길을 찾으려고 고심한다. 집에 피터의 칼이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 귀여운 아들과 함께 떠날 나니아 탐험을 고대한다.
현재까지 번역된 루이스의 책이 모두 집에 있고, 아주 열심히 읽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의 어느 소년처럼) 성경보다 루이스의 책이 더 좋아져 고민하지만, 루이스를 통해 늘 성경의 권위를 깨닫는다. ‘행복한 수업 만들기’ 교사들과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니아 여행 1, 2, 3》(꿈을이루는사람들)을 집필했다. 언젠가는 루이스, 나니아와 관련된 저서를 내리라 꿈꾸고 있다.



 


엮은이

라일 W. 도싯ㆍ마저리 램프
미국 일리노이 주의 휘튼 대학에서 교육선교 및 전도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비슨 신학교의 빌리 그레이엄 전도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C. S. 루이스, 조지 맥도널드, G. K. 체스터튼 등 영국 작가들에 대한 연구소인 휘튼 대학의 마리온 E. 웨이드센터에서 부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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