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음악을 전공해서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에 그녀의 다큐멘터리 <목표를 향해>가 스웨덴의 국영 TV와 일본 아사히 <뉴스 스테이션>에서 방영된 이후 그녀는 세계적인 가수(가스펠 싱어)로 전세계를 다니며 희망을 전하는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녀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도 짧은 심한 장애를 가졌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밝게 웃는 모습이 천사와 같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비욘 클링벨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스웨덴에서 살며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인 아베 사요리씨가 스웨덴 레나의 집을 직접 방문해서 그녀와 함께 지내며 그린 만화입니다. 이 만화책은 일본 문부성의 권장도서인 세계위인시리즈 학습만화로서 일본에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이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그녀의 수기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는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레나 마리아는 우리나라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이 있고 MBC 뉴스데스크와 미니다큐 화제집중, KBS 열린 음악회와 뉴스 투데이에 출연해서 생생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서 문. 나가노에 울려 퍼지는 노래 소리
제1장. 비록 두 팔이 없어도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이다.
제2장. "레나 걸어봐"
제3장. 레나는 인기스타
제4장. 서울 패럴림픽을 향하여
제5장. 노래는 국경을 넘어
학습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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