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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회를 위한 교회론 - 하이디 A. 캠벨, 존 다이어 978897435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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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회를 위한 교회론 - 하이디 A. 캠벨, 존 다이어 9788974356439


『디지털 교회를 위한 교회론: 뉴 노멀에 관한 신학적 성찰』

하이디 A. 캠벨, 존 다이어 외 지음 | 안규식 옮김 | 2024년 1월 25일 발행 | 이레서원

152×225 | 280쪽 | 무선제본
ISBN 978-89-7435-643-9 (03230)

















● 책 소개
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은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교회는 어떻게 성도들을 효율적으로 참여시켜 예배하게 할 수 있을까?

 나날이 발전하는 미디어 기술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가 선택할 신학적 프로그램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

이 책에서는 디지털 문화의 신학, 교회론, 교회라는 주제에 관하여 5년 이상 목소리를 내왔던 전 세계 신학자들과 종교 미디어 학자들 14명이 모여 앞으로 교회가 미디어 기술과 관련된 장기적인 전략을 모색할 때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주요한 신학적 질문들을 성찰한다. 이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국에서 진행한 신학적 연구들을 조명하고, 각각 개신교와 가톨릭 전통을 대표하고자 전략적으로 선발되었다.
디지털 종교와 디지털 교회 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이디 A. 캠벨은 저명한 신학자들과 신진 학자들을 조합시키고, 남성과 여성 저자들의 숫자를 균형 있게, 그리고 현대의 신학적 담론에서 자주 배제되었던 남반구나 서구의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집필진의 절반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신학적 주장들을 통합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각 학자가 디지털 문화, 윤리, 그리고 신학에 대하여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확장된 새로운 예배 환경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교회의 발전 양상과 동향을 살피고, 교회에 적용 가능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다양한 글들이 하나의 모음집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 속에는 또 하나의 지구, 디지털 지구(Digital Earth)를 하나님의 사랑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새 길이 있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PART 1 디지털 교회 이론화하기
     1장: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지역 교회와 보편 교회라는 전통적인 개념 사이를 이어 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식을 탐구한다.  
     2장: 1장과는 다르게, 지역적이고 교회론적인 맥락에서 온라인 세계의 친교와 현존 개념을 분석한다.
     3장: 교회 전통들이 온라인 테크놀로지의 어포던스(디지털 기술과 사용자의 상호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기회와 가능성)를 해석하는 방식을 다룬다
     4장: 성사(sacrament)라는 렌즈로 디지털 교회론에 접근하는 질문들을 소개한다.

   PART 2 온라인 전환에서 배운 교훈
     5장: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신약의 은유와 ‘하나님 백성’이라는 구약의 개념을 비교하여, 디지털 세상 속에서 교회의 기능을 설명해 준다.
     6장: 종교와 관련된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탐구하고, 그들의 독특한 종교 경험들이 ‘모두를 위한 그리고 모두와 함께하는’ 참여적 교회라는 새로운 이해에 기여한다는 점을 분석한다.
     7장: 오순절 은사주의 교회가 팬데믹을 조직적,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8장: 새로운 (인터넷) 언어를 배워 가시적인 하나님나라를 이루려 할 때 부딪히는 한계와 가능성을 검토한다.  
 
   PART 3 미래 교회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실천들
     9장: 영적인 것을 매개하고 미디어를 영적인 것으로 만드는 우리의 선택이 교회의 특징과 증인 됨을 결정한다는 이론을 설명한다.
     10장: 설득 테크놀로지(persuasive technology)와 종교적 예전(liturgy) 사이의 연관성을 고찰하고, 이 두 가지가 신자들에게 특정한 행동 유형을 하게 함을 살펴본다.
     11장: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예배를 더욱 만족스럽게 그리고 더욱 신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창조적 방식을 제시한다.
     12장: 교회가 대면 설교 중심적 모델에서 줌(Zoom)과 같은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 예배에 독특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분석한다.

● 대상 독자
- 거리와 시간적 여건,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 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신자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참여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지도자
- 오프라인과 온라인 예배를 동시에 제공하려 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목회자
-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교회의 중심부에서 소외된 이들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더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는 주일학교 선생님
-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교회의 예배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궁금한 성도들

● 편집: 하이디A. 캠벨, 존 다이어
하이디 A. 캠벨(Heidi A. Campbell)은 텍사스 A&M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자 프레지덴셜 임팩트 회원(Presidential Impact Fellow)이며, 뉴 미디어, 종교, 그리고 디지털 문화 연구를 위한 네트워크(the Network for New Media, Religion and Digital Culture Studies/ http://digitalreligion. tamu.edu)의 디렉터다. 온라인 종교 행위와 오프라인 종교 행위 사이의 교차하는 지점을 연구하는 디지털 종교에 관한 글들을 100편 이상을 저술했으며, When Religion Meets New Media, Digital Religion, Networked Theology, 그리고 Digital Creatives and the Rethinking of Religious Authority를 포함하여 10권의 책을 출간했다.
존 다이어(John Dyer)는 달라스신학대학원의 부총장이며 교수다. 웹 개발자로서 20년의 경력을 쌓은 후, 종교 행위의 형성에 있어 디지털 성경과 프로그래머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조직신학, 커뮤니케이션학, 기술, 그리고 디지털 문화 등을 가르치며, From the Garden to the City의 저자다.

● 옮긴이: 안규식
충남대학교 사학과(B.A.)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종교사회학(M.A.)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의 그리스도교 사상가인 다석 류영모의 신학을 주제로 조직·문화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신학과 조직신학 그리고 기독교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전문연구원,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비움과 숨 - 한국적 영성을 위한 다석 류영모 신학 연구』,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교 사상가들 Ⅱ』(공저), 번역서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다: 고린도전서』, 『바울이라는 세계』, 『어둠을 끊어 내다: 고린도후서』, 『신학의 역동성』(공역)이 있다.

● 목차
 추천사
 저자들 소개

 서론: 디지털 교회론에 관한 대화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하이디 A. 캠벨, 존 다이어)

 PART 1 디지털 교회 이론화하기
  1. 미디어화된 에클레시아에 관한 연구: 디지털 시대에 교회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존 다이어)
  2. 교회의 온라인 활동과 교회적 친교: 가상인가, 실재인가?(앤서니 뤼 듀크)
  3. 기독교 교회의 교회론과 자기-이해가 직면한 실천적 도전(폴 A. 수쿱)
  4. 해 아래 몇 가지 새로운 것들: 디지털 교회론에 대한 성사적(Sacramental) 접근(캐서린 G. 슈미트)

 PART 2 온라인 전환에서 배운 교훈
  5. 자가 격리를 통해 계시된 교회에 관한 이해: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상상하다(하이디 A. 캠벨)
  6. ‘모두를 위한 그리고 모두와 함께하는’ 참여적 교회와 그 안에서의 신학적 생산성으로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험적 관찰과 교회론적 성찰(토마스 슐락, 사브리나 뮐러)
  7. 봉쇄되었으나 봉쇄되지 않은: 팬데믹 시기에 오순절주의와 미디어에 관한 아프리카인의 관점(J. 콰베나 아사모아-기야두)
  8. 봉쇄 교회론: 강요된 ‘처음 표현들’의 한계와 가능성(스티브 테일러)

 PART 3 미래 교회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실천들
  9. 교회 전도 활동에 있어 디지털 기술 그리고 성령을 매개하기(발라 A. 무사, 보예-넬슨 키아무)
  10. 설득 테크놀로지로서의 예전: 온라인 예배의 예전 관행 탐구(조나스 컬버그)
  11. ‘금하지 말라’ 교회론: 어린이, 창의성, 연결성(케이트 오트)
  12. 라이브와 줌미버스를 넘어서: 라이브 설교/교회 밖에서 영적 연결을 위한 기회를 찾기(필립 버틀러)

 결론: 디지털 교회의 주제(하이디 A. 캠벨, 존 다이어)

● 추천사
『디지털 교회를 위한 교회론』은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여 교회의 여러 전통들을 다루면서, 디지털 환경에서 교회가 어떻게 성도들을 참여시켜야 할지, 또 어떻게 의미 있게 이를 수행할지를 검토한다. 또한 개념들을 세심하게 정의하고, 예배 형태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교회가 마주하는 확장된 환경들과 모임의 중요성을 잘 살피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교회가 적용하려 할 때 현명한 판단을 내리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대럴 L. 벅_ 달라스신학대학원
 
신학자와 사회학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책이다. 하이디 캠벨과 존 다이어는 전 세계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사유를 모아, 이 디지털 시대에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이 책은 팬데믹에 대한 교회의 대응과 디지털이 교회 관행의 지속적인 혁신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파악하도록 도움을 준다. 학생, 목회자, 연구자, 교수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피트 필립스_ 스펄전대학, 영국

한국 교회의 미래는 팬데믹에 대한 성찰 능력과 교회의 전환에 달려 있다. 그 전환의 중심축인 기술의 한계와 가능성을 고민하며 새로운 교회와 새로운 신앙 표현에 갈급해하는 사역자들에게 본서는 너무나 소중한 신학적 자원이다. 심도 있는 신학 이론과 당장 한국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향이 절묘하게 엮여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 책 속에 또 하나의 지구, 디지털 지구(digital earth)를 하나님 사랑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새 길이 보인다.
김은혜_ 장로회신학대학교

가상현실은 이제 가짜 현실이 아니라 또 하나의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이것은 인간과 신, 그리고 교회에 대한 인식과 실천에 큰 변형과 재구성을 요구한다. 이런 점에서, 피트 필립스 교수와 함께 디지털 신학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하이디 캠벨이 달라스신학대학원에서 디지털 문화를 가르치는 존 다이어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한 이 책은 독자에게 새로운 신학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번역 출판이 한국의 신학계에 디지털 신학의 담론을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성석환_ 장로회신학대학교

디지털 기술이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1990년대부터 영미권을 중심으로 부상한 디지털 교회는 이러한 변화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한국에서는 팬데믹을 겪으며 디지털 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런 배경 속에서, 디지털 교회를 신학적 관점으로 조명하는 이 번역서의 출판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디지털 종교와 디지털 교회 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이디 캠벨을 포함한 여러 학자의 글은 독자들에게 디지털 교회에 대한 깊이 있는 신학적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정대경_ 숭실대학교

● 본문 중에서
우리가 이 책을 처음 기획했던 때는 2020년 3월이었다. 그때 하이디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유행병(글로벌 팬데믹)으로 막 선언되었던 그 시기에 어느 연구소의 방문 교수로 독일에 있었다. 그녀는 거의 25년간 종교 공동체에 미치는 인터넷의 영향력에 관해 연구해 온 학자로서,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데 저항하는 것처럼 보였던 교회가 종교적 예배를 위해 어떻게 그처럼 신속하게 인터넷을 수용하는지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었다. 한때는 석연치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바로 그 인터넷이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대부분의 교회 모임을 금지하는 지역 사회 봉쇄 정책에 대응할 해결책이 된 것이다.
_서론: 디지털 교회론에 관한 대화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또한 이 책에는 교회가 미디어화된 공간과 기술을 점점 더 의존하게 될 것이라 가정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로의 진입을 준비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신학적 사유와 자료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디지털 기술과 문화를 교회가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겨날 신학적이고 교회론적인 문제들에 관한 중요한 통찰과 연구를 부각시키고자 한다. 이 책의 전반적인 기획은 저자들이 코로나19와 이 시기에 확산된 온라인 예배로 생겨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변화들이라는 관점에서 이후의 종교의 모습을 성찰하는 것이다. 또한 각각의 글들은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추세가 교회의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공동체적 관심에 반해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도전 들을 다룬다.
_서론: 디지털 교회론에 관한 대화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팬데믹 기간에 많은 교회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초기 과정에서 몇 가지 기술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 카메라의 각도는 어색했고, 마이크의 음소거는 늘 켜져 있는 상태였으며, 멋진 밈(meme: 인터넷 용어로서, 흥미롭거나 주목할 만한 말과 행동을 온라인상에서 모방의 형태로 재가공한 콘텐츠를 일컫는다 - 역자 주)이 쉬지 않고 올라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들과 사제들 그리고 성직자들은 이 상황에 빠르게 적응했고,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데 상당히 능숙해졌다. 마찬가지로 현재 우리는 기술과 교회론을 논할 때,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성찰의 시간을 맞이했다.
_1장 미디어화된 에클레시아에 관한 연구: 디지털 시대에 교회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만약 디지털 교회론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생각한다면, 한쪽 끝에는 온라인 교회를 의미와 가치가 전혀 없다고 보는 입장이 있고, 다른 한쪽 끝에는 디지털 예배가 오프라인 대면 예배를 완전히 대체하기에 충분하다고 옹호하는 입장이 있을 것이다. 팬데믹 이전에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과 회중은 전자의 관점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온라인 사역을 회의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이를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대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교회가 온라인 실험을 강요당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디지털 교회의 잠재적인 몇몇 이점을 또한 경험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 있어 동의했다. 이러한 사실은 그 스펙트럼에는 온라인 예배를 오프라인 대면 예배와 동일시하지 않고도 온라인 예배와 이에 대한 참여의 타당함과 이점을 인정할 수 있는 다양한 입장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디지털 교회론은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부족’하거나 ‘더한’ 것으로서 교회를 위협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을 지양하고, 대신에 교회가 그 구성원들과 세상에 제공할 수 있고 또 교회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의 ‘일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앤서니 뤼 듀크는 2장에서 디지털 미디어가 성사와 현존에 대한 로마 가톨릭의 신학을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 보여 주었다. 마찬가지로 토마스 슐락과 사브리나 뮐러는 ‘진 플루언서’가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대면 환경에서는 불가능했을, 신앙과 일상생활을 연결했는지 상기시켜 주었다. 이러한 사례들 중 어느 것도 본질적인 교회와 상반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미 하고 있는 일들을 강화하고 확장해 주었다.
_결론: 디지털 교회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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