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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빚으시는 토기장이 이야기 (민통선 선교사님의 묵상 에세이) -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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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빚으시는 토기장이 이야기 (민통선 선교사님의 묵상 에세이) - 윤효정



ISBN : 979-11-91928-12-9
초판 발행 2022년 7월 15일
정가 : 12,000원
페이지수 : 176p
규격 : 가로 140mm / 세로 200mm



<책 소개>-------------------------------------------------------------------------------------------------
하나님이 나의 삶을 빚어가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있나요?
어떤 모양이든, 어떤 쓰임이든, 주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이 될 때 정체성이 회복됩니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온 비유 '토기장이 하나님'을 토대로 윤효정 선교사님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릇은 토기장이의 손길 따라 만들어집니다. 적정량의 진흙을 가져와 반죽을 하고 그릇의 모양을 잡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 좋은 그릇이 되기 위해 만들던 반죽을 뭉개서 다시 새롭게 빚는 과정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모양이 잡힌 그릇은 바람으로 식혀진 다음 단단해지기 위해 고온에서 구워집니다. 그렇게 토기장이의 손길로 하나의 그릇이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우리는 다 주님의 작품입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토기장이 하나님이 나를 알맞은 모양으로 빚으시고 사용하십니다. 그릇으로 빚어져가는 단계가 때로는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고, 힘겨운 고난의 시기를 통과해야 하기도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릇이 되어 갑니다. 과거에도 지금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삶을 빚어가고 계시다고 고백하는 윤효정 선교사님의 귀한 삶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 삶의 주인되신 토기장이 하나님을 묵상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장 진흙 : 흙 더미의 주인 토기장이
- 그분을 만나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어요
- 아름다운 민통선으로
- 우리의 삶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2장 반죽 : 하나님의 손길따라 인도되는 삶
- 우리의 선교지, 아름다운 민통선의 작은 마을
- 뽕나무 밭 따뜻한 주님의 교회
- 순종한 자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 가장 알맞게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반죽

3장 모양 : 우리의 모양대로 사용하시고
- 하나님의 뜻에 따른 만남과 이별
- 북한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다
- 필요에 알맞게 채워지는 사랑의 손길

4장 깨짐 : 깨어짐을 통해 새롭게 주님을 만나다
- 불가능이 없으신 놀라운 주님의 치료의 손길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경험하다
- 고난을 통해 부어 주시는 은혜

5장 건조 :성령의 바람으로 식혀지다
- 덤으로 받은 새로운 은혜의 선물
- 전심으로 기뻐하며 다윗처럼 춤추리
- 작은 마을이 온종일 북적이던 성탄절 전야행사
-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하는 목회

6장 열처리 : 고통의 연단을 통해 단련되는 길
- 1인 다역으로 살아가는 삶의 무게
- 투병의 끝으로 남편을 천국으로 부르심
-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신 목사님의 장례식
- 고통의 연단을 통해 단련되는 길

7장 그릇 : 여전히 주님께 빚어지고 있습니다
- 주님은 잊지 않으시는 우리의 기도제목
- 성경 읽기를 통해 채워주시는 새로운 힘
- 특별한 성탄절 선물
- 우리는 여전히 주님의 손길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윤효정
동화 중학교에서 3년, 동화 고등학교에서 19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교사의 삶을 내려놓고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구 이웃사랑회)를 통해 선교사로 파송 받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장로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사역했던 남편을 따라 강화도 민통선 지역에서 20여 년의 목회를 함께했는데, 그때의 낯선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 얻은 경험들을 저술했다.

대학 시절, 새벽 6시와 밤 10시를 알리는 시보에 맞춰 학교 채플에 있던 차임벨로 찬송가를 연주해 주변에 복음의 소리를 울려 퍼지게 했던때가 있었는데, 결혼 후에는 민통선 마을과 강 건너 북한 주민에게 새벽 종소리를 울려 퍼지게 했다. 그곳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아온 20여 년간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이 주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동안 느꼈던 아픔과 기쁨을 요약하여 세상에 펼치게 되었다.

<출판사 서평>-------------------------------------------------------------------------------------------

토기장이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실 때,
우리의 삶은 놀랍게 빚어져 나갈 것입니다.

이 책은 민통선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반평생 열심히 사역하신 윤효정 선교사님의 삶의 간증 에세이입니다. 윤선교사님은 이 원고를 쓰실 때 ‘토기장이 하나님’의 주제가 떠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의 삶을 인도하시며, 그들이 쓰임 받기 가장 적합한 그릇으로 빚어가고 계심을 선교사님이 지나온 인생을 통하여 깊게 묵상하신 것입니다. 윤선교사님은 이 책에서 하나님을 순종하며 따를 때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인도하시는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증거 하고자 했습니다. 때때로 찾아오는 고난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 채워주시는 그 은혜의 간증을 나누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마음에 품고 떠나셨지만, 이내 한국으로 돌아와 민통선이라는 외진 마을에서 사역을 하게 된 일. 같은 한국이지만 도심과 멀리 동 떨어져 있어서 너무 다른 생활 문화에 적응하기 힘드셨던 일. 그 가운데서 열악했던 교회 건물을 주님의 은혜로 고쳐 주시고, 자녀 교육까지 성공적으로 채워주셨던 일. 육체의 질병을 얻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극적으로 주님께서 온전히 치유해주신 일. 남편 목사의 장례를 치르고 혼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성령으로 강건했던 시간들. 윤선교사님은 지나온 시간 동안 토기장이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반죽되고 모양이 잡히고 그릇으로 계속해서 빚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토기장이 하나님 되심을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주님께 맡기면 온전히 각기 쓰임 받는 그릇으로 빚어지고 사용될 것임을 말이죠. 성경 말씀에 귀하게 쓸 그릇, 천히 쓸 그릇이라는 표현이 다소 상투적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릇의 모양에 따라 차별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귀하게 쓸 그릇으로 만들었다고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고, 천하게 쓸 그릇으로 만들었다고 주님께서 천하게 여기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낮은 자를 높이시는 정의로운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이든 순종하는 당신의 자녀를 가장 존귀하게 여겨 주십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의 제목에 ‘여전히 빚어지고 있습니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십자가의 연단의 길을 걸어가며 주님께 쓰임 받도록 빚어집니다. 그 길을 먼저 걸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삶으로 살아내길 독려하고 계신 윤선교사님의 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본문 발췌문>-------------------------------------------------------------------------------------------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빛과 어둠, 하늘과 땅을 나누시고 각종 생물들을 만드시며 마지막으로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을 생명체로 만드셨죠. 너무나도 유명한 선악과 사건으로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이렇게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보시기에 좋게 빚어졌으나 죄로 인해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성육신 하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죄 값을 치르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마치 잘 만들어진 토기가 훼손되었을 때 토기장이가 그 토기를 깨뜨려 다시 새롭고 좋은 토기로 빚는 것처럼요.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서 성령에 의해 다시 빚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거듭남’이라 하는데 성령을 통해서 거듭나는 것이지요. 진흙이 자신의 모양을 정해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인간 스스로는 자기를 빚을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에 합당한 그릇으로 다시 빚어 만드시지요. 다혈질의 어부였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새 사람이 된 것처럼, 포악한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대(大) 사도바울이 되었듯이 우리의 삶은 성령님을 통해 주님이 쓰실 만한 멋진 그릇으로 다시 빚어집니다. 너희가 내 손에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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