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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신학: 하나님의지혜를신비가운데분별하기 - 박일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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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신학: 하나님의지혜를신비가운데분별하기 - 박일준저

 


지은이: 캐서린 켈러

옮긴이: 박일준

출간일: 202039

분 야: 종교 기독교

판 형: 판형 : 신국판(152*224)

쪽 수: 407

정 가: 18,000

ISBN 978-89-6447-520-1 93230


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를 넘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과정에서 우리는 잘못된 신앙이 왜 무서운지를 절감하고 있다. 기독교의 메시지를 자신들만의 아집으로 전용하여 절대적 진리를 주장하는 신천지 등의 사이비 종파는 이번 일로 종교적 절대주의의 도착이 얼마나 무섭게 사람들을 몽매하게 몰아가는지를 적나라하게 증거한다. 다른 한편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점점 더 종교혐오증이 증가해가고 있다. 사회의 모든 잘못과 오류와 착오를 일부 사이비 혹은 유사종교 집단의 잘못으로 단정한 다음, 그를 일반화시켜 모든 종교나 진리 주장에 투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회 전체가 안고 있던 문제에 대한 대안의 성찰보다는 이 잘못을 저지른 원흉을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에게 전가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일에 몰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미혹의 시대에 올바르게 신의 지혜를 찾자는 켈러의 길 위의 신학2020년의 대한민국 사회에 중요한 물음을 던진다.

오랫동안 신앙과 충돌해온 궁금증에 대해 켈러는 이원화된 두 목소리(진보와 보수) 중 하나를 택하라 종용하지 않는다. 탐구와 성찰이라는 제삼의 길을 열어 보일 뿐이다. 신앙과 신학에 도전하는 듯 보였던 질문들에 제삼의 길은 매우 흥미로운 시각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전능한 하나님의 개념과 이미지 남용을 넘어서, 사랑의 하나님을 성찰하고자 함이 저자가 제시하는 제삼의 길이자 출간의 목표이다. 이 성찰의 길은 끝없는 탐구의 길이기도 하다. 저자가 마련한 탐구의 길은 신앙에 관련된 수많은 궁금증과 몸소 부딪치는 길이다. 이 기회를 통해 독자들이 때로는 시원한 해소감을, 때로는 진지한 성찰의 실마리를 얻게 되기를 희망한다.

본서는 미국 감리교의 여성신학자이자 세계적 지성인 캐서린 켈러가 2008조직신학 개론혹은 신학 개론수업의 교재를 염두에 두고 저술한 책이다. 당시 켈러는 미국 기독교계에 만연한 고질적인 병폐인 진보/보수, 창조/진화, 아가페/에로스 등 여러 신학적 이분법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신학적 대안을 창출할 수 있다고 통찰했다. 자신만의 신학을 절대적 진리로 고집하며,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신학적 보수는 역설적이게도 그 어떤 다른 이의 진리 주장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의 욕망을 차이와 다양성의 이름으로 합리화하려는 세속적 방탕주의와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 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는 마치 서로를 적으로 삼다가도 필요로 하는 애증의 커플처럼 공생한다.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올바르게 신학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켈러는 과정신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진리로 나아가는 길이 신학임을 올곧게 주장한다.

진리는 결국 올곧게 존재하지만, 그 진리에 이르는 길은, 보스턴대학교 신학부의 웨슬리 와일드만의 이야기처럼 비판적 피드백 포텐샬’(critical feedback potential)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늘 비판과 성찰의 작업을 통해 찾아져야 한다. 그것은 곧 공부의 길이고, 올바른 길과 진리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지적 성찰의 작업을 동반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지적 성찰이란 오로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작업에만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이 시대의 아픔과 고민과 절망에 함께-고난당하는-열정’(com/passion)을 가지고 사랑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지적 성찰은 메마른 추상의 공허한 탁상공론에 그칠 뿐 아니라 나아가 진리로 나아가는 길을 차단하고 만다. 켈러는 함께-고난당하는-열정’(com/ passion)이 곧 긍휼의 본래적 의미라고 해석한다.

본서는 신학적 성찰이 부재한 한국 기독교와 교회가 어떻게 진정한 교회, 사회를 변혁하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차례

 

한국어판 인사 글 / 추천의 글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머리글

 

1장 신학 방법론 진리-과정으로서 신학: 오라, 나의 길이여

탑승방송 절대주의자the Absolute와 방탕주의자the Dissolute 하나님이 문제인가? 기독교적 올바름, 행성적 잘못됨 하나님에게 솔직히 흔적들과 시험들 진리과정(TruthProcess)으로서 신학 진리의 접촉 하나님을 부르기 신비에 관하여 말하기 매력적인 명제들 과정신학 그러한 길

 

2장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이분법을 넘어선 진리: 빌라도의 으쓱거림

고문처럼 괴로운 진리 요한복음의 증언들 진리의 우물들 길이냐 벽이냐? 기독교적 쉽볼렛 요한의 포도나무 가지들 관계 속의 진리: 신뢰가 담지한 위험 진리 안에 있는 이단자들Hereticks in the Truth” 진리인가 공포terror인가 육신 속에 그리고 진리 안에

 

3과학 시대의 창조론: 이 물고기가 되라

물고기의 은혜 무로부터의 창조인가 허무주의인가? 장엄한 혼란 창조의 상실된 혼돈 범재신론panetheism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서 빛나는 어둠 자궁들과 전사들에 관하여 창조와 유전학 자기-조직화하는 창조 남성적, 여성적 그리고 수다스러운 땅을 정복하라? 은총이라는 바다의 풍경

 

4장 폭력과 혐오 시대의 하나님의 전능성 재고찰: 전능성을 넘어서

힘이 번쩍이다 전능성의 논리 충돌하는 파도들 욥기의 레비아탄의 현현 칼빈의 끔찍한 결정Decretum Horribile 죄와 권력 탓하거나 책임지거나? 가시 돋친 고백 배신당하다Double Crossed 그대로 두시는 하나님God of Letting Be

 

5감시와 통제 시대의 열정(Passion)으로서 사랑: 에로스와 아가페의 이분법을 넘어 모험을 감행하기

통제 속에서 아니면 사랑 속에서? 원수와의 사랑: 겁쟁이들을 위한 사랑이 아니다 죄와 사랑 과정 중의 하나님: 유혹과 호응 일어나라, 나의 사랑 보이지 않는 매력들”: 법과 사랑 에로스와 아가페 사이에서

 

6장 프레카리아트(precariat) 시대의 함께-고난당하는-열정(com / passion): 끈적거리는 정의

해방적으로 함께-고난당하는-열정com / passion 정의로운 사랑 상호관계성의 네트워크 아가페적 정의 복합적 열정들의 공동체 사랑, 정치 그리고 적들 어거스트의 지혜 사랑의 리듬 냉정dispassion이냐 긍휼compassion이냐? 움직여진 동자(動子)Moved Mover 끈적거리는 선물

 

7예수 그리스도: 과정으로서 그리스도, 비유로서 예수

잃어버린 예수 신조의 생략 드러내기revealing 아니면 감추기concealing? 기쁨 속에서: 우선순위들을 분별하기 과잉 지급 받은 게으름뱅이들: 바실레이아의 경제학 천국, 지옥 그리고 여기 과정 중에 있는 구원 가능성을 숙성시키기 더 고등한 기독론의 유혹 과정 중의 그리스도 비유되기

 

8장 희망의 근거로서 성령 새로운 시작으로서 종말론: 열린 결말

해결할 수 없는 신학 뜨거운 혀들 대량학살의 말씀WMD: Word of Mass Destruction 대항적 종말론CounterApocalypse으로서 희망 양날의 검(으로서) S Word 영의 사례들 면죄선언absolution, 용해dissolution, 다짐resolution

 

부록 수업자료들

 

 

저자 소개

 

캐서린 켈러

하이델베르크대학과 에덴신학교에서 신학을 배우기 시작해 클레아몬트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드류대학 신학부에서 신학을 가르쳐왔다.

저서로는 깨어진 망으로부터: 분리, 성차별 그리고 자아(1986), 묵시, 지금과 그때(1996), 하나님과 권력: 대항적-종말론의 여정(2005). 심연의 얼굴: 되기의 신학(2005), 불가능한 것의 암운: 부정신학과 행성적 얽힘(2014), 사이의 체화: 신학적 가능성의 훈련(2017), 지구 정치신학: 우리의 행성적 긴급성과 새로운 공중의 출현을 위한 투쟁(2018)이 있다.

켈러의 신학은 과정신학과 여성신학 그리고 생태의 개념을 무기물과 같은 물질들까지 확장한 새로운 유물론의 관점과 들뢰즈의 되기의 철학과 결합하여 부정신학의 관점으로 종합하면서 우리 시대를 위한 신학적 함성을 창출하고 있다.

 

옮긴이 소개

 

박일준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거쳐 보스턴대학교(S.T.M.)와 드류대학교(Ph.D.)에서 학위 과정을 마쳤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이자 연세대학교 강사이며, 종교학, 철학과 신학의 접경 지역들에 대해 학문적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정의의 신학: (the Two)의 신학, 종교와 철학 사이(공저), Nature’s Transcendence and Immamence: A Comparative Interdisciplinary Ecstatic Naturalism (공저, 2018), A Philosophy of Sacred Nature: Prospects for Ecstatic Naturalism(공저, 2015) 등이 있다.

 

 

본문 속으로

 

필자의 개론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다음과 같이 짓궂게 물었다. “왜 나쁜 사람들에게 선한 일이 일어납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엄청난 문제의 양면성을 말로 표현했다. 그것은 욥기의 어두운 시가의 영감이 되었고, 그리고 수천 년 후, 유대인 대학살을 주제로 하는 문헌들의 영감이 되었다.

이 장에서 우리는 신적인 능력이라는 기호 아래 고난suffering이라는 고전적 신학적 문제를 성찰한다. 어떻게 전능하고 선한 신이 그토록 불공정한 고난이 일어나도록 하실 수 있는 것인가?

트라우마의 열기가 살아있을 때가 아니라 성찰이라는 나무 그늘 아래서 그 문제들을 제기할 것이다. 왜냐하면, 비록 신학이 고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하더라도, 어쩌면 신학은 우리 눈 속에 들어있는 또 다른 신학적 들보를 제거함으로써 고난을 완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의지는 하나님의 의지이시다와 같은 악의 없는 신학적 쉽볼렛들은 고난을 더 악화시킬 수 있고 또 악화시켜왔다. 고난의 인간적 원인들을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 쉽볼렛들은 희생자들을 비난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그러한 신학적 명제들은 고난을 덜어줄 잠재력을 지닌 관계들의 영향력을 탈취하고 또 고난을 강화시키는 관계들에 동기를 부여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신학적 분별력은 힘의 신학적 의미를 시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 진척될 수 없다.

-<4장 폭력과 혐오 시대에 하나님의 전능성 재고찰: 전능성을 넘어서> 중에서

 

조원희Anne Wonhee Joh는 자신이 전개하는 십자가의 신학의 맥락 속에서 관계의 끈적거림에 대한 두려움을 적어주고 있다. 그녀는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가 에로스를 꿀단지에 손이 들러붙은 어린아이처럼 묘사하는 장면을 지적한다. “그의 끈끈함은 덫이다, 그것은 거머리처럼 달라붙는다, 그것은 그것과 나 자신 사이의 경계를 공격한다.” 여성성과 동일시되는 끈적한 느낌들을 얼마나 혐오스러워하는지가 동서양의 가부장제의 증상임을 조원희는 보여준다. 그녀는 사랑을 한국어 정, 즉 연결성connectivity으로 상징화한다. 그 사랑은 개인주의와 분리를 가치 있다고 평가하고, 공동체적 상호의존성과 만물의 상호의존됨을 평가절하하는 문화 속에서 하나의 위협이다.”

되어가는 자아의 모험은 끈적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관계성들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정말 우리를 덫에 빠뜨리려고 위협하기 때문이다. 자유케 하는 진리는, 릴리가 학대로부터 탈출한 것처럼 극적인 탈출을 통해 도약할 수도 있다. 뺨을 돌려주는 것과 같은 용서의 덕은 자기 자신이나 타자를 비하하는 도덕주의가 되었다. 그러한 용서는 억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작용하는 것만큼이나 또한 압제자들에게 책임을 면제시켜줄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공된 사랑의 쉽볼렛을 말하지 않기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더 큰 사랑의 모험에 착수할 때, 심지어 용서도 다부진 되어감resolute becoming의 제삼의 길로 열려진다.

-<6장 프레카리아트(the Precariat) 시대의 함께-고난당하는 열정: 끈적거리는 정의> 중에서

 

희석된 기독교Christianity Lite는 성서가 문자적으로 진리임을 주장하는, 그래서 문자 그대로 복음서에는 전혀 근거가 없는 반-동성애, -낙태 운동을 위해 그의 그리스도를 사용한다. 그 기독교는 무척 가볍다. 왜냐하면 그것은 편리하게 예수를 빼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의 정치적 동기들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신약성서 학자들은 상징적 그리스도가 본문 전승의 최초단계부터 역사적 예수의 자취들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는 데 동의한다.

이 사도행전이 전하는 그림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무엇인가가 빠져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이를테면, 그의 삶? 신조들은 모두 초자연적 기원을 강조하고, 그런 다음 그의 탄생으로부터 그의 죽음과 부활로 곧장 가로질러 간다. 그러면서 신조들은 예수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사랑, 그의 설교, 지혜, 치유 그리고 예언에 대한 언급을 결여하고 있다. 그에 대한 한 마디의 속삭임조차 없다. 사제이자 우머니스트 신학자인 켈리 브라운 더글라스Kelly Brown Douglas는 그것을 못 박아 이야기한다: “그의 목회가 사실상 무시되었다.”

신조들은 통합된 믿음의 과거 형식들에 대한 중요한 역사적 증언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틀걸이이지, 초상화 자체가 아니다: 그 신조들은 유대인 태생으로서, 아프리카계 아시아인이었고, 세속적이고 수다스러웠던 사람에 대한 복음서의 증언을 듬성듬성 간과한다.

-<7장 예수/그리스도: 과정으로서 그리스도, 비유로서 예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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